아. 좋은 정보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실은 저는 사진을 찍으러 4~5명 정도 같이 가려고 합니다. 찌레본 에서 사진 찍을 만한 곳은 어디있는지 추천 좀 해주세요.

 바닷가랑 왕궁  등 , Kasupuhan 왕궁과 수냐라기 공원 등이 있던데요. 이들유적지가 얼마나 떨어져 있으며, 또 좋은 데가  어디인지요?
그리고 꾸닝안은 자카르타에서 찌레본 가는 길에 들러서 등산이나 골프하고 찌레본으로 넘어 가는 게 좋은가요? 1박 2일로 다 보고 올수 있을 까요?

일단 찌레본은 소도시 정도로 보면 됩니다. 딱히 볼만한 곳은 없으나 꾸닝안 산 이라는 곳을 추천 합니다.
산간 그라게 호텔이 꾸닝안 산 안에 위치 해 있는데 거기에 온천 같지 않은 온천이 있으며, 주위에 수영장 및 등산 하기 좋은 곳입니다. 골프 좋아 하시면 꾸닝안 근처에 골프장이 있으니 잠시 들렸다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호텔 정보는 꾸닝안에 위치한 산간 그라게 대략 1,000,000루피아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찌레본 시내에 위치한 그라게 호텔, 산티카 호텔 등이 있으며 가격 또한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더 싼 호텔로 가실려면 벤따니 호텔 (한국 음식점, 일본 음식점이 있음) 이 있으며, 저렴한 호텔이 시내에 많이 있으니 찾는 것은 어렵지 않으시리라 봅니다.
식당은 한국, 중국, 일본 음식점 다양하게 있는데, 찌레본엘 가면 Empal gentong 이라는 현지 음식이 있습니다.
위치 설명이 애매 하여 그라게 몰 근처에 가셔서 물어 보면 단 한군데만 가르쳐 줄껏입니다. 거기 근처여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주말에 타 지역에서 그 음식 먹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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