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인니 SNS
주절주절 낙서장~
여행사 | 메단공항에서 사모시르섬 가는 방법 문의 (연말기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whoisjm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05 07:34 조회9,593회 댓글4건본문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연말 연휴를 이용하여 토바호수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아침 6시 비행기로 자카르타에서 출발합니다.
메단 공항에 8시넘어서 도착합니다.
그리고 1월 1일 저녁 8시에 출발합니다. 사모시르 섬에 이틀밤을 지낼 계획 입니다.
숙소는 제일 먼저 캐롤리나 호텔에 문의하니 예약이 모두 끝났다고 해서
어렵게 사모시르 호텔도 예약이 다 찼다고 해서 그 옆에 있는 빌라?로 스텐다드 하룻밤에 40만 루피아에 예약 했습니다.
비싸지만 예약이 모두 다 차서 어쩔수 없이....
연말 기간이 그렇게 토바 호수가 붐비는 기간인가요??
그리고 호텔에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하고 다시 데려다주는 써비스가 있다고 해서 물어보니
무려 160만 루피아를 달아고 합니다. 비싸서 깍아 달라고 하니
그때가 성수기라서 안된다고 하네요.
영 그쪽 사정을 몰라서 고수님께 문의 드립니다.
공항에서 사모시르 섬에 가는 선착장까지 싸고 편하게 가는 방법 좀....
그때 정말 관광객이 많아서 예약 없이는 당일 택시나 랜트카 구하기가 힘든 것인지요?
다른 좋은 방법있으면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헛소리님의 댓글
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년여전 다녀왔는데......(2011년 10월말)
빠랏빳 배타는곳까지 끼장 구모델 500,000루피아에 들어가고, 나올때는 아반자 450,000루피아에 타고 나왔습니다.
가는데 4시간30분정도 걸리더군요.
음료수 한잔 사 마시구 있으면 삐끼 붙을 거에요...잘 네고 하세요...ㅎㅎ
인도네시아 말 좀 되시면 그냥 부딪치세요...
참..그쪽 영어도 잘 통합니다. (호주 나이드신 분들 단체로 많이 오셔서 오래 머무르시던데....)
섬일주 하실려면 호텔에 끼장 300,000루피아인가에 하루 섬일주 했구요.
오토바이도 빌려주던데 금액은 기억이 안나네요.
사모시르 섬까지 뱃삯은 7000루피아인걸로 기억합니다.
(왕복..들어갈때 돈 내고 나올때는 그냥 돈안내고 내린 기억....)
지금은 얼마나 부를지 몰르겠네요.
연말에 방까블리뚱에 가보려는데...
가보신분 중에 파라이 리조트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좀 부탁 드립니다.
해변 가까운 괜찮은 리조트나 호텔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꾸복..^^;;
medan님의 댓글
med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고생 하실텐데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해돋이 보시는 것도 좋지만 정말 붑벼서요..아마 사무실이나 둑둑은
그리 붑비진 않을텐데 사무실까지 가는 길이 많이 막히고 붑빌것입니다
메단서 3~4시간 챠량으로 파랏팟까지 가서 거기서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메단시를 빠져나가는 길은 고속도로 따고 가서 시외로 나오면 거기서부턴 왕복 2차선도로이기 때문에
연휴엔 많이 막힐것입니다.아마 5시간도 걸릴지 모릅니다
파랏팟까지 가서 차까지 실을수 있는 패리는 사무실로 갈려는 차로 장사진일것이므로
2~3시간이상을 기다릴것 같습니다.보통 배가 4대가 다닐것 같습니다..한번에 70대도 못 실어 나르는 것 같던데요..
배 기다르는데 5시간이나 걸렸던거 같습니다.
아! 브레스타기를 통해서 가는길이 있을건데 잘 모르겠네요..
보통 여행사는 그리로 다니나?좁고 좀 위험하다고도 해서요...
160만루피는 그리 비싼게 아닐것입니다.차를 빌리면 기름값이랑 기사 다 들어가 있고,손님 모셨다 드리고
또 메단으로 돌아와야 하니 차는 하루풀로 사용하는 것이 되는것죠..보통메단시내가 1일 40만루피 내외니
성수기에 시외요금이면 여행사 입장서 따지고 보면 비싼건 아닙니다.
저희가 느끼기엔 별로 이용하는것도 아닌데 넘 비싸죠.ㅎㅎ
여행사는 2번 왕복이고
호텔까지 들어가는데 자동차패리 비용이 4회면 벌써 40만루피입니다.기름값까지
정 가실려면은 공항서 ampuls(시외버스 터미널)가셔서 버스타고 파랏팟까지 가서 거기서 일반 여객서 타시고
사무실서 앙꼿 따고 가시는게 훨 편할것입니다.폼은 안나지만 그게 비용면에서 더 저렴합니다.
버스도 많이 막힐테니 메단기차역서 시안따르 가는 기차타시고 거기서 버스를 이용하시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도 파랏팟까지입니다.
파랏팟서 여객선 타시고 섬에 가셔서 섬에서 앙꼿이나 둑둑으로 가셔야 합니다.
메단에 살고 있어서 일년에 한두번은 둑둑에 휴가차 다녀오지만 항상 평일만을 이용했습니다.
위의 두가지 대중교통은 한번도 이용하지 않아봐서 많은 정보가 없습니다.
일행중 여자분들이 있으면 힘드실테니 비싸지만 여행사 이용하세요..
발리바다님의 댓글
발리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싸게 가는 방법은 시외버스터마널로 가서 버스를 타고 가시는 방법입니다. 시외버스는 불편하긴 하지만 5-6만루피아 정도로 아주 싸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버스 역시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니 다른 사람들 요금 내는 것 보고 따라서 요금을 내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서양 백백커들과 조인해서 5명을 만든 후 택시를 이용하면 1/n만 내면 되므로 아주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베낭을 맨 서양인들 보면 거의 대부분 또바호수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칼타도 연말되면 pulau seribu가격 12월 30-1월 1일까지는..
두배 받더군요. 그거랑 비슷할듯 한데..
(거기도..꼭 외국 여행자나 타도시 여행자 아니라도 메단과 그 주변 도시사람들은..
연말에 토바에서 많이 보냅니다.)
160만루피는 비싸긴 하네요.
공항에서 토바 호수까지..
거리가 차로 5시간 정도 걸렸나..뭐 그랬던듯 한뒤..
왕복 요금에 거리가 멀긴 멀어서..평소때라도 호텔인것 감안하면..
60-90만루피는 달라고 했을듯 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