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아트르 지나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나오는데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 가격은 평일에 조식. 석식 포함해서 70만루피정도 했습니다.. 제가 잔 방은 방에 욕실이 붙어 있고 조그마케 온천을 즐길수 있게 되었으며 침대는 킹 사이즈 였습니다.. 따로 베드를 추가하면 한 30만루피이고 석식 조식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했는데 아마 식사를 뺀다면 더 저렴하게도 이용이 가능할거 같은데요...

반둥 찌아트르 온천 말고 그라시아란 곳이 따로 있나봐요 .
이곳은 어디 쯤 에 있느지요 저희도 저번주에 찌아뜨르에가려고 하니 방이 없어 못갔습니다.
그라시아 이란 곳 위치와 가격대는 어떤지요. 궁금 합니다.

당일치기라면 아이들도 있으니 따만 사파리가 어떨까요. 일찌감치 가서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요모조모 쇼도 보고, 나중에 '뿐짝 빠스'에 들러 느즈막한 점심을 먹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1박이라면, 저의 경우 한국에서 친구 가족이 놀러오면 반둥에 갑니다. 땅꾸반 뿌라우에 올랐다가 유황천에 가서 달걀 먹고 그리고 온천지로 이동하죠. 두 번 다 '그라시아'로 갔는데 비록 온천물은 미지근하지만 시설도 깨끗한 편이고 애들 놀기에는 좋더군요. 음식도 괜찮구요. 
저도 내일 한국에서 친구들이 와서 또 그라시아에 예약을 했는데, 연말이라 가격도 비싸고 방을 잡기도 어렵습니다.
어디서든 1박을 할 예정이라면 서두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가 본 곳이 많지 않아서 드릴 정보가 많지 않네요.
아무튼 즐거운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