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바야는 자바지역에서도 아마 제일 더운 도시입니다. 우리나라 대구처럼..자카르타보다 매연도 많고 도로도 좁아서..자카르타 처럼 수라바야는 더욱 더 걸어다니는 것은 젊은 배낭여행자에게도 더욱 무리이고, 특히 가족여행자는 택시 요금으로 예산을 잡으십시요. 도한, 자칼타보다 중급호텔 등이 부족하고 시설도 그닥 자칼타와 비교하여 좋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다른 곳을 가기 위하여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는 듯...버스터미널 그 부근엔 어느 정도 좋은 숙박 호텔은 없기에 시간적인 안배도 필요한 듯..기차역이 중급이상 숙소 들과 가까움..그러나, 중요 기차역이 두군데로 기차역 이름과 위치를 알고가는 것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