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를 수라바야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두달 후에 일정 맞으면 같이 가보시지요.. 저도 아직 브로모는 가보지를 않아서요.. *^^*

나팀장 님, 저는 두 달 후에나 갈 거랍니다. 아쉽게 되었습니다!!

언제 가실 예정이신지요. 일정 맞으시면 같이 가시지요. 전 20일부터 23일까지 수라바야에 있습니다

나팀장 님, 그러지 않아도 브로모 화산에 가기로 했답니다. 브로모 화산 밑 마을에서도 좀 머물고 싶긴 한데, 게스트하우스가 매우 더럽다는 평들이 많아 머뭇거려집니다.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 없을까요?

황금나팔 님... 저도 일단 그 다리를 한번 지나보고 싶네요. 수라바야에서 차 한 대 빌려 섬 안쪽으로도 들어가 보고 어촌 마을도 구경하고 그러지요, 뭐. 어디쯤에 전통마을 형태가 남아있을까요?

수라바야- 마두라간에 SuraMadu 라는 교량이 생겼지요.... 좀 특이한 것은 교량옆에 오토바이 가는 길을 만들어 놓고
통행요금을 받든데요.( 2년전인데 기억으로 편도에 차량/30,000 루피아, 오토바이/15,000 루피아)

교량끝 마두라섬에가면 기념품 파는 가게만 즐비하고 아무것도 없고요, 마두라의 전통문화를 경험할려면 섬 내륙으로 한참 가야 합니다. 위에도 언급이 있으셨듯 바닷가에는 리조트나 호텔이 없고 그저 조그마한 어촌들만 있습니다.

원래 마두라는 섬 외부사람들이 들어오면 이곳 여자한테 반해서 못 나간다는 말이 있는 곳인데 꼭 그런거마는 아닌것 같드라구요.... ^^

풍물 보다도. 흠 시간이 되시면 브로모 화산과 타만사파리를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외에는 흠 딱히 마땅한 곳이 생각이 안납니다

그럼 해변 리조트는 포기하고 대신 뭔가 풍물을 찾아 돌아다녀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없는거 같습니다.  바닷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해변리조트로 마땅히 추천해 드릴곳이 없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