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지역은 반자르마신, 남부칼리만탄 Pula Laut의 Kota Baru입니다. 1) 자카르타에서 반자르마신은 비행편을 이용하고 2) 반자르마신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가능한 곳(Batu Licin)까지 접근한 후 3) 배(차량 도선)를 이용해 Pulau Laut에 접근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선비님이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좀 추가 할려구요. 이전에는 반쟐마신에서 바투리친까지 경비행기가 취항을 했었으나 바투리친 공항의 사정으로 지금은 안할 겁니다. 반쟐마신~코타바루까지는 아직도 경비행기 취항합니다. 육로로 이동하신다면 문의하신대로 반쟐마신에서 바투리친까지 차량으로(보통 렌트합니다) 이동하신후 코타바루까지는 페리(차량가능)나 스피드보트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페리는 항구가 정해져 있어 선비님이 말씀하신대로 도착후 시내까지 육로로 한시간이상 소요됩니다. 스피드보트는 아마 그 시내까지 바로 갈수 있을 겁니다. 코타바루 숙박은 저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바투리친의 경우 워낙 외국인들이 자주 찾아와 최근에는 괜찮은 시설의 호텔들이 많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이전 SBY 대통령도 이곳에 묶었었다는(전시를 해 놨더라구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trakindo 옆에 있는 호텔이라고 하면 다 알겁니다....
자카르타-반자루 마신 비행기타시면 되며, 반자루마신-바투리친-꼬타바루 가는 경비행기 있을것입니다(현지여행사 문의 바람)...비행기 이용시 꼬타바루 까지 1시간 내외면 도착합니다..../반자루 마신에서 바투리친까지 자동차로 약5-6시간 생각하시면 되며, 바투리친에서 배를 타고 약 30분 가야 뿌라우 라웃에 도착하며 이곳 선착장에서 꼬따바루까지는 약 1시간정도 더 들어 가야합니다..../꼬따바루 가시면 의외로 중국 화교들 많이 삽니다.../...역시나 석탄사업 하는 분들 많죠....호주, 인도 사람들도 간혹 만납니다.../바투리친에서 숙박을 할 경우 인근에 묵을 만한 숙박시설은 과거 코데코에서 운영했던(?) 호텔이 있습니다...최근에는 석탄 사업 호황으로 인해 중,저가의 호텔들이 많이 생겼을 겁니다..../꼬타바루에도 몇개 숙박시설이 있지만 기대치 보다는 낮을 겁니다.../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