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다녀오셨네요..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저도 맘 맞는 친구들과 여유롭게 그렇게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친구찾기도 어렵고..그렇게 긴 시간 내기도 힘들고..^^
갔다온 후기 보니 제가 막 갔다온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 좋은 여행 정보있으면 또 올려주세요...

데미그라스님 감사드립니다. 져 살아서 돌아 왔구여,,, 많은 분들의 격려로 쉬운 여행 하구 왔습니다.

ㅋㅋㅋ 좋은 여행 정보는 제가 못드리지만 현재 발리에서 집을 짓고 있으니, 나중에 오시면 묵을 수 있도록 제가 힘쓰겠습니다. ㅋㅋ 집완공일은 올해 12월 입니다.  수고하세요

제가 오라면 진짜 가는사람인데 어쩔실려구요..ㅎㅎ
우붓을 참 좋아하는데..발리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지난 글 댓글 말미에 인사드린 적 있는 글로리 입니다.)

바람소리님. 우선 안전운행과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편으론 바람소리님께서 이렇게 잘 해내셨다는 말씀 들으니, (3월 초) 자바-발리 왕복횡단을 앞두고 있는 입장으로서 힘을 얻게 됩니다.

바람소리님께서는 서(西) -> 동(東)을 북부 해안선 코스로 횡단하셨지요? [자카르타- (찌레본 - 스마랑) - 수라바야 - (바뉴왕이) - 발리]

저는 서->동 횡단은 내륙 코스[반둥-족자-솔로-젬버]를 이용하고, 다시 복귀하는 동->서 횡단시에 바람소리님이 가신 경로를 반대로(=동->서) 오게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길어질 것 같아 본문에 적겠습니다.

바람소리님의 격려/조언이 제게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바람소리님의 경험담/조언을 얻을 수 있을지요??

아 그러세요??? 사람들 대부분이 의미 없는 짓(?)을 했다구 하시는 분들도 조금 있었는데,,, 특별한 어떤 것은 없었지만 로드트립으로 여러가지 생각과 새해에 대한 소망들도 많이 머리속에 넣구 왔습니다. 좋은 여해 되시기 바라며,,, 코스가 어떤지 나중에 후기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딱 한번 다녀 왔지만 혹시 무엇이라도 도움이 될 수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궁금하시점 있으시면 081380809078로 연락 주세요 수고하세요

아이쿠. 이렇게 친절하게도....  그런데 당장 전화를 드리기는 어렵고, 제가 이메일이나, 쪽지로 여쭈고 싶은 내용을 드리면 안될까요? 어쨌든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무소유님의 댓글

무소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2-10 15:35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럽스럽니다. 언제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갈 수 있을지....
자가용은 좀 그렇고, 버스여행이나 기차여행은 꼭 해보고 싶은 1인입니다.

ㅋㅋㅋ 부러워 하실것 까지야 없으실 것 같은데요... 시간 내셔서 가시면 되니까여 아무튼 격려와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좋은 여행 갈 시간 되시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