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 Manado여행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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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8-09 16:30 조회10,444회 댓글2건본문
2년전 동생이 와서..
발리,족자, 롬복 동생과
다 가봐서....좀 특이한곳 가보자고 해서..
3박 4일로 머나도를 갔다온적있습니다.
결론은..스킨스쿠버..자격증따거나, 스킨스쿠버만할
생각없으면..
그냥, 발리나 롬복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는있었습니다만..
관광객이..지상보다..수중에서 더 많이 보입니다. ^^;
지상은 한산하고, 수중은 빠글빠글하더군요. ^^
풍광은 Pulau Seribu와 큰차이 없고,
롬복, 발리만은 못하죠.
자카르타에서..마카사르 경유해서..
머나도 들어가는데..거의 6~7시간 걸립니다. ^^;
약 7일이상 머무를 생각하고 가시면..
스킨스쿠버도 나름대로 재미를 붙이고,
근교 관광도하면서, 물가도 비교적 싼편이라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듯하긴 하지만..
일정이 촉박할경우..별로인듯..
자금의 압박으로..부나켄위쪽의 exclusive한
휴양단지들은 못 가봤고, --;
(좋다는 소문은 무성한테..자금의 압박으로..--; )
그냥 해변과 맞닿은 4성급호텔에서 묶었습니다.
언덕위에서 보는 노을은 죽여주긴했지만요.
역시 다이버들의 천국이지..일반 관광객의 천국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Manado에서 재미있게 시간 보내신분들은
추가 답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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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창공님의 댓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더 그랬죠... 다이버들은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마나도에 대해
잘아는데... 일반 관광객들은 아직까지 조금 유흥문화가 부족하죠...
하지만, 많이 바뀌었습니다. 2009년 woc개최를 계기로...
호텔 페닌슐라/노보텔등 좋은 호텔들 많이 개장 준비 하고 있고요...
산악지대로 가면 온천이 죽여줍니다. 그 원천수에 옥수수/계란 삶아 먹는 재미
죽여주죠...
혹시, 마나도로 여행 오실분 계시면 연락 주세요...
도와 드릴 부분이 있으면 성심 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 마나도 교민-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언덕위에서 보는 노을 .. 노을만 보면 동심으로 간것 마냥 한동안 가만히 쳐다 보게만 되더라구요 -_-;; 보고 싶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