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럽은 스나얀에 있는 엑스2(X2)...
3일차 반둥에서의 숙박은 sari ater(사리 아뜨르)리조트 추천합니다.
4인숙박 몇가지 타입의 방갈로가 있은데 그중 family suite 의 경우 집안 마당에서
온천을 즐길수 있는 시설이 있고,깔끔하고,방 두칸에 거실은 넓어요.
1박 가격은 280만 루피아 정도하고, 미리 예약은 필수...
그리고 4일자 일정이 만약 일요일 이라면 무리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여기도 주말이면 야외로 놀러가는 사람들 많고, 일요일 오후 자카르타로 돌아오는 차량들 많습니다.
예전에 한국서 온 친구 님과 같은 일정으로 한국행 비행기 아슬아슬 하게 탔습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7-18 20:45

slgimi님.
몇가지 조언을 드린다면

1일차에 공항에서 나오시면 9시 30분 정도, 가까운 호텔로 체크인하시면 10시는 넘을 것인데,
안마는 기본 1시간 ~ 1시간 반, 그 시간에 현지식하는 곳과 유흥까지 찾으려면 조금 신경 쓰셔야겠네요.
그리고 이런 동선이라면 호텔과 차량 준비도 필요할 것이구요.

2,3,4일차 일정은 큰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숙박은 www.thekemang.com 제안드릴게요.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tour_promo/340

인니에 나이트 많고, 입장료식으로 음료수 값(10만 ~ 30만 루피아선)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이고요.
어디서 어떤 술을 마시느냐에 따라 금액과 장소도 다양하고, 대신 한국과 많은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즐거운 인니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3일차 4일차 일정은 무리가 있군요. 차량 렌트 이틀한다해도 시간적으로 무리가..
4일차는 반둥에서 화산지대관광하고 자칼타 돌아온다면 바로 저녁일겁니다. 교통트래픽이나 우기로 비가온다면 도로사정은 나뻐져서 어려움이... 9시 기상 화산지역 구경과 점심 13시 출발 자칼타 - 17시(18-19시)
나라면 3일차 렌트 호텔 아침식사 든든히 하고 8시 출발 따만-분짝-화산지역돌아보고(국도로가고)-출발 5시(고속도로로 자칼타로 돌아온다) 저녁 늦게 자칼타 돌아옴(렌트비는 좀 더들것으로 회사와 협상) 저녁 놀고 4일차 푹자고 다른 구경 후 귀국
- 이곳은 건전한곳이라 유흥은 가르쳐 주지 않음.맛있는 저녁식사를 사준다면야...참고로 물리아보다는 샹그리라호텔이 밴드 라이브나 분위기가 더 나은것 같던데...교포 운영 클럽은 비싸기만....저녁 늦은 식사는 뮬리아가 있고, 스냐얀 부근, 한국 유흥있는 서라벌 한인식당 있던데..크고, 주로 현지인과 일본인이 많이 찾아와 식사 많이하던데, 인도웹엔 서라벌(아마 식당 이름이 혼돈..가물가물..) 식당이 맛도 있던데...선전 문구가 없는것 같네용..아마도 그식당은 현지화성공, 돈도 꽤벌고 (주인 아주머니가 일어도 잘하고 내가 느끼기엔 사업기질이 있는듯...) 해서 선전안해도 고정 손님이 있는 듯...자칼타 많이 가본 여행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