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항공티켓은 왕복 IDR1,000,000 전후 (가루다 인도네시아), 저렴한 항공은 라이온이나 에어아시아가
요일별 차이가 나는데 평균 IDR500,000 ~ IDR700,000 정도 합니다.
숙소는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꾸따비치 근처의 숙소는 2달 전에는 예약을 하셔야 가능하며 USD100 ~ USD150
꾸따시내는 USD70 ~ USD100
르기안 USD30 ~ USD70
누사두아 USD70 ~ USD300
짐바란 USD70 ~ USD800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콘도텔
USD60 ~ USD80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발리투어' http://cafe.naver.com/togaa에서
문의해 보세요

자주 발리에 가시는 분 같군요,. 치쓰님 코스로 저도 한번 가볼까 합니다. 8월이라 아마
호텔비가 좀 비싸질거 같기는 합니다.

저도 올해 초에 발리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용이야 킬러님이 어떻게 보내시느냐에 따라 천지 차이이겠죠. 아무 생각 없이 편히 쉬고 싶으시다면 북쪽 발리에 있는 로비나 해변(LOVINA beach)을 추천드립니다. 로비나 비취 근처에 발리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이 있구요 들어가실땐 치마처럼 두르는거 있자나요 그거 안 입으면 못들어갑니다 그거 준비하고 가세요. 그리고 이름 까먹었는데 폭포가 있구요 뭐 별로 좋진 않지만 뻐르만디안(permandian)이란 온천이 있습니다. 그리고 로비나 비취에서 좀 아래로 쭉 내려오면 유명한 호수들이 있습니다. 남쪽 해변만큼 이쁘진 않지만 조용하고 한적해서 조용한 바닷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지니스맨들이 와서 편히 쉬다 가기에 참 좋죠. 하이라이트는 새벽에 고기잡이 배타고 돌고래를 보러 바다에 나가는 겁니다. 일단 배를 예약해야 하는데요. 그냥 호텔에서 종업원한테 낼 새벽에 돌고래 보러 가고 싶다고 애기하면 알아서 예약 잡아주고 다음날 새벽에 모닝콜 해주고 호텔 앞에 예약된 배타고 나가면 됩니다. 보통 커미션으로 1만 루피아인가 내는 걸루 기억하구요. 커미션 내고 싶지 않으면 그냥 직접 해변에 가셔서 고기잡이 배 주인과 만나서 애기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돌고래 동상이 서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중심지구요. 그 근처에 괜찮은 레스토랑 많아요. 호텔들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비용은 천차만별인거 같은데 제가 묵었던 호텔은 투 베드에 35만 루피아 정도 됬던걸루 기억합니다. 갈 때는 기차 타고 가고 올 때만 비행기 탔는데 라이온 에어가 편도로 65만 루피아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부럽습니다....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