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이 있어 골프 운동을하고
20명이서 한단지 식당을 찿아갔다.
처음에는 좀 생소 하고 외딴 곳이 였지만 도착해서
맥주한잔 하고 있을 즈음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모든 음식들이 소박하고 고향에서 먹어본 그맛 이였다.
바로 만든 겉절이며 나물 이어나온 바로 삶은 돼지고기 보쌈에
시골에서나 먹오본 상추 그리고 바로지은 찰밥등

특히 시원한 열무 김치국과 파김치 맛이 일품이였다.
여러가지 들이 꼭 고향집에서 옛날에 먹어본 그멋 이였다.
사장님 맛있는 음식 먹게 해 줘서 감사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임의 분위기에서  다정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선후배의 은은한 훈김이  이곳의 서늘한 밤공기와 어우러진 기분좋은 저녁이었습니다.
부족함에도  넉넉한 칭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날로 번창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