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브로모 화산가고싶은데 예전에 한국티비 브이제이 특공대에 소개되었던데!! 위에는 굉장히 춥다죠!!갈때 긴옷필수

브로모 화산

이곳 저도 꼭 가고 싶어요. 따님하고 갔다오시면 여행후기 올려주세요

시간과 여건이 되신다면 꼭 가보셔야 할 곳 같습니다.

일출과 더불어 새벽녘에 깔려 있던 안개가 정상에서 바라 봤을때 그냥 그림 엽서였습니다.


가실 수 있을 때 다녀오시는 것 좋습니다.

pengemis님의 댓글

pengem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4-23 08:47

위 가격 정가 아닙니다. 제가 깍을수 있을만큼 깍은가격이에요. 그러니까 참고하세요. 더 깍으시면 좋은겁니다 ㅎㅎ

pengemis님의 댓글

pengem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4-23 08:46

참고로 산정상쯤가시면 애들이 차를 잡을꺼에요. 그리고 지프차 타고가야된다.
일반차량 못간다 할꺼에요.

지프차 300000 루피아 1대 오토바이 50000 루피아 두당.
말값은 70000루피아 두당. 입니다.
그리고 입장료 25000루피아 인가 따로 내셔야 되구요.

사실 그냥가도 위험구간 2군대 빼고는 갈만한데
그냥 제생각엔 동네 프레만하고 공무원하고 같이 해먹는거 같기도하고.

긴옷, 모자,장갑 이런거 그냥 가져가세요. 춥기도 하고요. 안가져가시면 아주 친절하게 대여해준다고 붙어서
안갑니다. ㅡㅡ;; 걍 입고가시면 땡.!!

요즘은 그쪽 사람들이 브로모 근처까지 차가 못들어가도록 말뚝을 박아 뒀습니다.

제 생각에는 말 꼭 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거리 상당히 됩니다.

다만, 가격네고는 잘 하셔야 할 듯!!!

그리고, 애기가 아직 어리시면, 좀 애매합니다.

계단 올라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유황 가스때문에 더 힘들고요!!

보로모 산 전망대 에서 보는 찬란한 별구경 은 지금 생각해도 감동적 입니다
 말타고 가서 계단 올라가는 곳은 활화산 분화구 같은데 어린 따님 동반하시면
안가시고 산에서 전경만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두툼한 옷과 장갑정도 준비하시면 좋을겁니다

진짜 경관은 좋은데 올라가는 계단이 짜증나요,
한번은 가 볼만한 곳인기 하지요.

경관은 좋은데요, 근처 호텔 시설이 안좋더라구요

경관이 참 좋긴 하더라구요, 두꺼운 옷 가져가시고, 사람이 많으니까 따님이 아직 어리면 손을 꼭 붙잡고 다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말을 안탔는데요(불쌍하기도 하고, 튼튼한 두다리를 믿었습니다^^)말은 굳이 타지 않아도 되겠지만, 딸이 많이 어려서 걷는게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프차 타고 갈때 딸을 꼭 안아서 타시면 될거 같구요... 분화구쪽이 좀 높아서 아이에게 주의를 잘 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pengemis님의 댓글

pengem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4-19 07:13

따님이 어린가요? 조금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말타고 갈때도 조끔 위험하고요
특히 내려올때 중심잡기가 좀 그래요.
그리고 계단 경사가 좀 가파릅니다. 분화구 즉 정상에 올라갔을때 안전 시설이 없어요,
조심하면 별 문제없지만, 위험요소는 있습니다.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4-18 13:31

일출 보는곳은 정상까지 다 차로 올라가구요 걷는건 한 10분 정도 ......  그리고 분화구로 이동하는데 거기도 입구까지 차로 가고 분화구 위로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한 15분정도 힘든거 없어요 등산이라고 말할수 없음 걍 산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