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니 지난주에 다녀 왔습니다. 그라시아. 근데요. 제 생각으로는 굳이 이 호텔에 머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라시아 에도 노천 대중탕이 있습니다. 그리고 3만6천 루피아 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1박을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차라리 그 돈으로 첫날은 반둥에서 아울렛 구경하시고 좋은 호텔에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에 땅구반 파라후 가셨다가 구경하시고 계란도 드시고 점심시간에 내려오셔서 그라시아에서 식사 하시고(얼마 안 합니다) 노천탕에서 몸 담그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라시아 쓸데없이 비쌉니다. 한국 사람이 많이 찾아서 비싼거 같습니다.
그라시아에서 택시를 불러 가시면 되구요. 그리 멀지 않습니다. 15-20분정도. 아무튼 좋은 여행 되시길..그라시아 호텔에서 숙박은 비추입니다. 반둥의 1급호텔에서 편히 주무시길.....

Gracia Spa는 온천만 즐길수 없을것 같고 Ciater에는 공중탕이 있으며 그 지역에서 제일 뜨거운 온천물입니다. 방갈로쪽에도 온천만 즐길수 있는데 방갈로를 부킹하지 않았으면 입장료를 받고 온천탕 입장료 따로 받으나 그리 비싸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차로 이동하면 방갈로 부킹 했다하고 들어가서 온천탕 입장료만 내면 되는데 영업 차량을 이용하면 글쎄요....
그리고 화산입구에서 화산까지 다니는 대중교통 수단은 없고 보통 현지인들은 등산하듯이 다닙니다. 화산입구에서 Ciater입구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즐길시려면 등산한다 생각하고 시간을 여유있게 잡으셔야 즐거운 혀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산에서 Spa까지는 차량으로 30분 이내 이동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