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이 높고 앞쪽이 낮은 경사면에서의 어드레스


앞 내리막 경사라 함은 볼이 발 보다 낮게 있는 경우를 이야기 하는데 일반적으로 앞 내리막 경사에서 스윙을 해보면 경사가 심하면 심할수록 토핑이 심하게 낸 경험과 볼이 임팩트가 잘 되어도 오른쪽으로 심하게 밀린 경험이 많을 것이다

  
그러면 일반적인 평지에서와 앞 내리막에서의 어드레스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면 보다 쉽게 앞 내리막에서의 스윙을 이해 하게 될 것이다  

  
       1. 어드레스 시 경사에 기울기와 직각되게 척추의 각을 만든다

         (경사면을 따라 스윙하기 위해 준비, 몸을 평지보다 경사 만큼 더 숙인다)

  
     2. 무릎을 경사 만큼 더 굽힌다 그리고 릴랙스 한다

  
     3. 체중의 분배는 왼발에 70-80%둔다

        (백 스윙 시 체중을 고정하기 위해)

  
     4. 클럽을 경사 만큼 길게 잡는다

        (볼이 놓인 위치가 낮은 만큼 볼이 멀어 지므로)  

  

트러블 샷에서는 경사에 맞게 준비가 되어야만 원리에 맞게 스윙이 가능하므로 어드레스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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