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루디님.동도롱님..제가 원하던 정보에요^^ 사실 식구가 많아서 홀로 수속도 생각하고 있었고, 또 그냥 편하게 여행하는 기분으로 다녀올까..생각도 있었거든요.. 다들 넘 감사!

혼자 여행을 한다면 루디님의 방법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는 식구가 넷이라 그리 못하였고...

비자 대행비는 정말 바가지 팍 쓴것같은 느낌....아까버라...

안녕하세요 저는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 혼자 비자 투어 갔다 왔습니다. 비자비는 달러로 환산하면 100불정도 들었구요..비행기는 에어아시아 타고 다녀왔는데 루피아로 150만루피아 정도 들었습니다. 2주정도 미리 예약하시면 더 싼가격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비행기로 일찍 도착하시면 오전중에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들으셔서 서류 작성하시면 당일도 가능하나..무슨이유인줄 모르겠으나 혼자가면 당일에 안해주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여행하실거면 일찍 가셔서 신청하시면 그다음날 오후 4시에는 비자 받을수 있습니다. 그럼 비자 신청하시고 천천히 쿠알룸프 구경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에어 아시아 공항에 내리시면 거기서 12링깃이었던거 같은데 왕복 버스표 끊으시면 쿠아룸푸 센트럴 파크 까지 가실수 있습니다..공항에서 센트럴 파크 까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센트럴 파크에 내리셔서 택시타고 인도네시아 대사관 까지 10링깃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모노레일 타고 가셔도 되는데..데도록 일찍 도착하셔야 하므로 택시이용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물론 비자를 발급 받고 돌아올실에는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조금 올라오시면 모노레일 타는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모노레일 타시고 센트럴 파크까지 오셔서 거기서 공항에서 구입하신 리턴 버스 티켓 이용해서 공항 버스 타고 공항까지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텔은 생각보다 비싸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하숙집에 묵게 되었는데 하숙집은 하루 30불 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밥도 맛있고..시설도 자카르타 내에 있는 하숙집보다 괜찬았습니다.
위치가 앙팡파크 라는 곳에 있는데..거기가 한인촌인거 같습니다. 하숙집 많이 있어서 생각보다 방구하기가 어렵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묵은곳은 고모네 하숙집이라는 곳으로 가격 대비 괜찮았습니다. 앙팡 파크에서 인도네시아 대사관까지 택시타고 미터 끊으시면 5링깃 내지 6링깃 정도 나왔습니다. 네고 하셔도 10링깃이면 충분합니다. 뭐 이렇게 한다고 많은 돈이 세이브 되는것은 아니지만..말레시아 비자대행비가 보통 210불정도 드는것을 생각하면 먹고 자고 하는것은 교통비는 210불 안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는돈으로 몇명 지인들 기념품까지 샀습니다.^^물론 비싼건 아니지만 ^^  여행하시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공항에 도착하시면 관광지도로 무료로 얻을수 있구요..하숙집에도 한국어로된 여행지도 얻을수 있습니다. 대중교통도 잘되어 있고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다 통하기 때문에 물어보시면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네가 생각보다 조금해서 그렇게 어려움 없이 돌아 다닐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085857139880 으로 열락 주세요..^^

제가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에이전트는 말레이지아로 란 곳을 이용해서 다녀왔고요

목요일 저녁에 자카르타에서 6시40분 말레이지아 항공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항공료는 270불이었으며 공항에 도착했더니 현지인 에이전트가 나왔습니다. 언어의 불편함은

없었고 쿠알라룸푸루 시내까지 50분정도 소요. 니코호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에이전트에서 특별가로 해주신 방이 프리미엄 디럭스가 하루에 115불 이었고요 아침식사 뷔페로

주고 5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김치가 있어서 먹기는 좋았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았구요

한국분은 호텔에서 기다리시다가 여권 받아서 그다음날 금요일 오후에 가져다 주셨고요

비자 발급비용은 인당 210불 이었습니다. 니코호텔에서 시내관광은 좋았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트윈타워가 걸어서 5분정도 걸렸구요 그안에 백화점 한국식당도 있고

볼거리가 많았습니가. 서점도 좋았구요. 글구 그다음날 겐팅하일랜드를 가는데 택시비가

85링깃주고 갔으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고 놀이공원에서 애들이 잘 놀고요 또 경험삼아

카지노게임도 해보고요 적은 금액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느낌이 싱가폴을 펼쳐놓은것 같았습니다. 밤에 걸어다녀도 별 문제 없었구요 깨끗하고

말도 잘 통하고 그랬습니다. 문제는 택시의 요금을 잘 네고해서 다녀야 한다는거

메타기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자주 가던 싱가폴보다는 좋았습니다. 물가도 싸고

함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네...감사합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 계시면 더 좋을 듯해서요^^
어디 안계신가요?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3-09 20:21

이직은 정식 인도웹 협찬 업체는 아니지만, 인도웹 이야기하시고 문의하시면 필요하신 정보를 얻으 실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비자 투어 전문 여행사입니다.
마 태호부장 madaejaru@paran.com, 0813-8000-4512

즐거운 말레이시아 비자 투어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