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시 진행사항 궁금하신분들 참조하세요

해외이사 흐름도
1. 견적 및 상담
◉ CONTACT
본사 담당자 및 화주로부터 서면 또는 유선으로 주문접수
◉ 상담
유선상담 : 이삿짐 운송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담
운송국가에 대한 SCHEDULE, 현지 통관 및 비용안내 ,포장하기전의 사전준비사항 및 포장방법에 관한 안내

기타사항안내 : 보험부보 안내 및 포장일 예약
◉ 견적
이주물량 조정 및 확인, 포장작업 환경 등을 파악하기 위해여 자택방문 견적

2. 국내운송절차 (평균 6-8일 소요)
◉ 자택포장
사전 예약된 날자에 자택포장 실시 (오전 9시 시작)
포장 : 당사 물류포장팀이 수출용 특수자재를 사용하여 포장
포장시간 : 1일 완료기준 (작업환경 등 상황에 따라 2일 소요가능)
고층아파트지역 : 고층사다리차 및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하역작업 실시
컨테이너작업 : 현장(자택) 혹은 당사창고에서 컨테이너작업 완료

◉ 컨테이너 내륙운송
컨테이너 작업이 완료되면 해당 출항지(부산/인천) CY로 컨테이너 트레일러 및 기차를 이용하여 내륙운송

◉ 수출통관
당사에서 사전 준비된 통관서류로 수출통관 진행
(통관구비서류 : 여권/비자 사본, PACKING LIST, COMMERCIAL INVOICE, 발령장 등)

◉ 선적
수출통관이 완료된 화물을 사전 예약된 선박에 선적 (선적후 선하증권 발급)

3. 해상운송 (선적된 화물을 목적지항으로 운송)
목적지 항구로 선박을 통해 운송이 되어지며, 소요일수는 각 항구별로 상이합니다.

4. 현지운송절차
◉ ARRIVAL NOTICE
도착통보 : 당사 지사 및 AGENT에서 고객에게 화물 도착통보 및 통관에 관한 상담실시 (통관관련 준비서류, 거주지 확인, 배송일 상담 등). 
통관,  배송 서비스의 전과정은 당사에서 일괄 서비스되오니 자택에서 화물을 인수하시면 됩니다.
이때 궁금하신 사항이나 협조사항이 필요할 경우 당사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팩스로 연락을 취하시면 즉시 조치해드립니다.

◉ 수입통관
수입통관은 당사의 지사 및 AGENT에서 사전준비된 통관서류로 진행합니다.

◉ 운송(배달)
통관이 완료된 화물을 자택으로 운송 (컨테이너 또는 트럭운송)

ims국제운송 진 영혁과장 010-6276-4118,02-338-4946 e-mail:ims24@naver.com  www.ims24.co.kr

인도네시아 이삿짐 통관
1. 엄격한 무관세 자격과 높은 세율:
대부분 나라에서는 이사화물에는 무관세 혜택을 주고 있으나 인도네시아(이상 인니)는 엄격한 자격 제한이 있습니다.
처음 발행된 기간 12개월 이상의 KITAS(거류증)와 처음 발행된 기간 12개월 이상의 IMTA(근로허가증) 명의자가 KITAS 발행일 3개월 이내에 운송 후 인니 수입 통관을 마칠 때에만 법적으로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처음 발행된' 이란 구절이 들어간 이유는 기존 스폰서로든 다른 스폰서로든 재연장한 KITAS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율이 낮다면 그나마 부담이 적겠지만 화물 가치의 32.5%라는 엄청난 고세율이 적용되고 있어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이에 서류상 중량을 낮추거나, 무관세 자격자 등과 한 컨테이너로 진행하는 등 관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여러 보완책을 강구해 보아야 합니다.

2. 기타
2-1. 인니 현지 통관시 필요 서류 : 여권원본, KITAS 원본, IMTA 원본, 우측 하단에 수입인지 Rp6000 부착 후 회사 직인을 찍은 Company Head Letter(회사용지) 원본 3부
2-2. 한국에서 미리 필요한 서류: BL에 KITAS상 주소를 기재해야 하므로 KITAS 복사본, 수출 통관을 위한 여권 사진면 사본.
운송사에서 진행하는 사항이지만 다른 나라 해외이사와는 달리 수출자와 수입자 명의가 같아야 하며 BL도 원본으로만 진행하여야 합니다.
2-3. 한국 TV는 인니와 수신 방식이 틀립니다. 다만 K-TV만 시청한다면 AV케이블로 셋탑박스와 연결하면 나오기는 합니다. 모터가 들어간 전자 제품인 냉장고와 세탁기 등은 인니의 Hz가 50인 이유로 제품에 무리가 갈 수는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구입한 LG DIOS Liner Compressor 모델은 Hz에 민감해 사용이 어렵다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