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드리입니다.

 한국에서 사업체를 인니로 옮긴지 벌써 2년이 됐읍니다. 저 또한 다른 많은 분들처럼 해외 시장이라는 큰 꿈을 갖고 인니에 들어왔고 시작을하였읍니다.하지만 사연도 많았고 힘든 시간이 저에겐 더 많았던것같읍니다.처음엔  언어에 장벽과 문화에 장벽..(현지에 살고 계신분 한인분을 제가 너무 믿은 잘못이 큽니다.1년 반동안 법인도, 비자도 못만들고 영업도 못했으니까여. 너무 고생했읍니다..ㅠㅠ..끼따스 지겨워서 끼따스 때문에 한국과 싱가폴을 들락 날락..직원들이나 저나..가족들..)...등..하지만 지금은 좋은 분들이 주위에 더 많은것 같읍니다.얼마전에도 맘씨 좋은 한인분들 만나서 감사했구여...(사건뒤로 제가 한인분들 만나지않았읍니다.모두 그런줄알고..ㅎㅎ) 저는 어떻게 보면 인니 초년생입니다.경험도 없고...다만 저에겐 젊다는거.???^^  지금 이곳은 어쩌면 회사나 기타..홍보하는 곳인것같은데 제가 주저리 주저리 쓰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주절 주절 낙서장으로 갈걸 그랬나?ㅎㅎ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고향을 멀리하고 먼 나라에 오셔서 고생하시는 모든 한인분들이 모두 성공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제 마음에 변화가 조금..이해해주시길^^너무 많은 일들이 제에게 있었기에..ㅎㅎ) 또한 인니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한인분들 화이팅,,,^^  회사 홍보는 못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