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사 하는것이 아니라 보딩시 제출 요구하는 경우 많습니다.
만일 안하셨다면...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가루다는 타기 직전에도 검사 합니다.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성별이 같으면 거의 검사 안합니다.
국내선에서는 티켓만 검사를 하구요.
저도 국내선을 많이이용해봤지만 한번도 신분증이나 여권을 보여줘본적이 없습니다.

처음에가려고했던분 신분증복사하시어 나중에가시는분이재출하시면별문제없을것같음(사진확인않함)
위에서어떤분이돈조금주고바꾸면된다고하시는데100%불가능 사람바뀐거알면 바로비행기표취소됨니다
잘알아보시고...

변경되는 분이 현지인은 아니지요?. 외국인과 동행하는 현지인이면 특히 여자분이면 100% 문제 있습니다.

자카르타 공항에서 자주 대조합니다. 그외의 지방에선 간혹 보자고 하고요. 보통 일행이 여러명인 경우 일부만 확인하곤 합니다. 세분이 가시면 대표 한분만 보여 주시면 통과. 만일에 다 보자고 요구하면 잊고 왔다고하면 될것입니다.
신분증을 조사하지만 많은 승객중에는 잊고 다니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로 인해 탑승을 못했다 하는 얘기는 듣지 못했으니까요.

국내선 많이 타봤지만 신분증 확인했던 적은 10%도 안됐던 거 같네요. oheok 님 말씀처럼 신분증은 보딩패스 영문이름 용으로만 쓰이는 듯 합니다. 국내선은 암표 널렸습니다. 신분증이랑 비행기 티켓의 이름이 달라서 문제가 있다면, 암표도 사라질텐데 전혀 그렇질 않죠..

인도네시아 국내선은 신분증확인은 거의안합니다만 ... 보딩패스받으실때 ..이름을 영문으로 찍으려고 간혹
여권을 보여달라고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럴때는 미리종이에 영문이름을 적어놓았다가 그종이를 보여주면
여권 보여달라는 소리는 안합니다.인도네시아는 비행기 암표가 많습니다. 간혹 남의이름으로 탑승하는경우도
문제없이 통과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직원에게 알리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탑승 인원이 바뀌면 신고하고 돈을 좀 더 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슬쩍해서 넘어 가긴 했는데, 신경이 쓰이시면 돈을 좀 내고 탑승자 이름을 바꾸면 됩니다

보딩할때 신분증 제시했던것 같은데요

여행사에 확인해보니 사람을 바꾸는 것은 안 된다고 합니다.
취소하고 다른 사람 이름으로 다시 티켓을 사야하는데... 취소하면
환불이 몇 달이 걸릴지 장담을 못하겠다고 하네요..

경험 있는 분 답변 좀 주세요.

가루다항공에 사람을 바꾸어달라고 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