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현지신문에서 화산활동 징후로 여행객들 및 주변 거주민들 대피령이 내렸었다고 본것 같습니다.
한번 확인하시고 일정 잡으시는게 좋으실듯 한데요. ^^

많은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3년전 갔었씁니다. 말리오보로거리 여행사에 미리 예약하면 저녁10시경? 픽업합니다. 가격은  대등소이하며, 준비물은 등산화와 두터운 즉, 초 겨울 등정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등정 후 아침해보고 내려오면 되고요....화산섬이라 쪼개진 돌이 대부분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가이드가 2~3명 붙으니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10-18 09:53

전 15년전에..갔다왓음. 좀 빡세긴 하지만..저도 강추합니다.

일단은 등정이 가능한지 부터 먼저 확인 필요.
현지 족자 여행사들 전번 웹검색해서 먼저 그것 부터 확인 필요.
유독가스 분출이나 화산 폭발 징후 또는 폭발 전후해서는
등정 불가능합니다. 최근 몇년간 등정 불가능.
요즘은 모르겠음.

준비물은 야간 등정이니..손전등 적당히 좋은것 or
모자나 머리에 광부 스탈로 장착가능한 전등이 편할듯.

긴옷, 등산화 또는 거기에 필적하는 적당히 튼튼한 신발
(전체가 거칠은 화산암이라서리..신발이 문자 그대로 한번 등정하고 나면..
많이 닳습니다. 밑창뿐 아니라 신발 전체가 사포로 계속 문지른듯 변합니다.)

예약은 말리오보로의 소형 여행사에 예약하면 호텔로 마중가서 끝나면 호텔로 데려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