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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중급자를 위한 인도네시아어 교재를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6-14 12:09 조회12,730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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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도네시아 체류 19년 차가 된 조 수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인니어를 전공하지 않아 인도네시아에 체류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인니어 공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인도네시아어의 공부(학습)은 웃으며 시작하여 점점 울기 시작하게 되고 급기야 대다수 분들이
더 이상의 학습을 거의 포기(?)하기에 이르도록 하는 언어라고 저 역시 느껴왔습니다.

초급용 교재는 제가 인니어를 배우던 시점엔 몇 권 없었는데 현재는 수십 권에 이를 정도로 많은 교재들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저는 나름 열심히 꾸준히 인니어를 공부해 왔다고 약간의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지만 4, 5년 정도 지나서야
겨우 중급 수준에 도달한 것 같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렸고 인니어를 전공하지 않으신 다른 많은 분들 역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생각들이 작년 3월에 "중급자를 위한 인도네시아어"라는 교재로서 문예림 출판사의 도움으로
시중 서점, 인터넷 서점에 올려지게 된 계기였습니다.

중점을 둔 부분은 중급 수준 이상의 인니어를 능숙히 사용하려면 어떠한 것들이 필수로 뒷받침 되어야 하는지
독해/작문/회화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중급자들을 위한 교재가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였습니다.
수작인지 졸작인지의 평가는 보시는 분들의 몫이라 제 스스로 말할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다만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다소 도움이 될 수 있고 제가 그동안 겪은 고통들을 다른 분들은 덜 겪는 빠른
해결 수단이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조 수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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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카르타에 진출하신 예스 24 인터넷 서점에 주문하시면 구입/배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니어 초급용 교재를 안 보시고 바로 이 책을 보시는 건 솔직히 권하고 쉽지 않습니다.^^
인니어 발음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 입문용 교재가 아니면 MP3나 동영상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다님의 댓글

도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인도네시아어 교재가 초급밖에 없어서 더이상 볼만한 교재가없던와중 이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중급자용 책을 써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하나 여쭤보고싶은점은 초급용단어에서 동사들이 접사를빼고 어근만
넣으셨더라구요
p8쪽에 32번 antuk 졸다 가 mengantuk을 의미하는거같은데 이 단어의 어근은 kantuk이 아닌가요~~?

댓글의 댓글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선 폐서를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 다 어근이 맞습니다. 두 어근의 동사형으로 ME 접사가 붙어 MENGANTUK입니다.
ANTUK은 졸리운(형용사 어근)
KANTUK은 졸음(명사 어근)

감사합니다.
조 수민 배상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기 책을 출간한지 만 2년이 되었습니다.
제 책을 구입해 주신 분께 감사의 표현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이 공간을 빌어
늦어나마 이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한편 죄송하다는 마음도 드리고 싶습니다.
생후 처음으로 만든 책입니다. 어쩌면 제가 하기에는 제목에 어울리지 않는 과분하고
만드는 긴 시간(1년 이상) 동안 내내 중압감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책을 한 권 만드는 고통이 어떠한지 직접 실감을 하였고 출간 이후
거의 모든 저자들이 느낀다는 부족함이 느껴지는 아쉬움들도 많이 느껴졌습니다.

출간 후 2년 동안 주변 지인들로부터 격려도 받았지만 한편 질책들도 많았습니다.
제목에 어울리지 않게 두께가 부족하다, 단어의 의미가 왜 하나밖에 없나 당연히
오해의 소지가 많을 것이다, 예문이 너무 단순하거나 적다 등.

맞습니다. 그 부족한 많은 부분들에 대한 지적들, 저 역시 그 긴 시간 동안 위의
지적들과 관련한 많은 고민들이 왜 없었겠습니까?

오늘 부끄럽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인 변명을 하고자 합니다.
이 글로 인하여 책의 판매량이 줄더라도 기꺼이 받아드립니다.
어차피 베스트셀러가 될 수 없는 부문의 책이었고 애당초 돈을 목적으로 한
선택이 아니었으니 연연하지 않습니다.^^ (조금은 거짓말이겠죠?)

가장 많은 질타를 받은 부분은 중급용 단어 부분입니다.
물론 초급용 서적을 막 끝낸 분들께는 어려운 단어들임에도 왜 자세한 설명도 부족하고
게다가 의미도 다양하지 않나하는 것인데요. (저 역시 과정에서 고민을 많이 하였던 부분입니다.)
제가 공부할 때(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만) 사전을 보면 단어들마다 여러 의미들이
있습니다만 어떤 것이 가장 상용되는지 하는 부분과 현재 찾고자 하는 의미가 어느 것인지
이 두 가지 사이에서 거의 매번 갈등을 해왔습니다.
만일 중급용 단어들에 여러 의미를 넣는 게 더 도움이 될까? 한 가지 더.. 그 많은 의미들의
중요성 순서나 상용성 순서로 배열하여 할 능력이 제가 가지고 있나? 그 능력이 없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질타를 받더라도 제 능력만큼의 기준을 정한 것이 가장 상용되거나 중요한 의미
하나만 넣는 것으로 결정하게 하였습니다.
부족해 보이고 책 두께에도 도움이 안 되겠지만 오히려 더 간결하고 솔직(?)한 결정을 했습니다.

속마음을 털어 놓으니 다소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 수민 배상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씨님 안녕하세요?
우선 구입해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P.184의 속담 문구는 Enak sama dimakan, pahit sama dimuntahkan. 인데요
위 문장의 의미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인데 우리 속담의 "토사구팽"과 유사 의미라고 봅니다.

숨은 뜻 란에 untung rugi ditanggung bersama.라고 문장을 넣었는데 달씨님 말씀과 같이 정반대의 뜻이 맞습니다.
즉, 제가 같은 의미의 문장을 예문으로 하였으면 적절하였을 텐데 토사구팽하지 말고 이렇게 해야 한다 의미의
반대 예문을 넣었습니다. 당연히 부적절하고 다른 속담과 달리 반대의 예문을 넣은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고마운 지적에 감사합니다.

아울러 저의 또 다른 부족한 부분으로 보이는 내용이나 이해가 잘 안 되는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위와 같이 문의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입하신 다른 분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달씨님의 지적 덕분에 이렇게 같이 공유하게 된 것에 죄송함과 약간의 안도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책의 내용에 없는 부분의 문의도 언제든 고마운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 수민 배상

달씨님의 댓글

달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자님. p.184에 보면 untung rugi ditanggung bersama. 라는 곳에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라고 되어있던데...  이거 정반대뜻인거 아닌가요? 제가 인니어가 부족해서 일 수도 있지만 ....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카르타에 진출하신 예스 24 인터넷 서점에 주문하시면 구입/배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니어 초급용 교재를 안 보시고 바로 이 책을 보시는 건 솔직히 권하고 쉽지 않습니다.^^
MP3나 동영상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뽀사랑님의 댓글

리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mp3 음성 파일 또는 동영상 강좌도 출시 할 계획은 있으신지요.
그리고 구입 할 수 있는 장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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