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도 추천합니다.. 나름 좋은 곳 많습니다

다나우 토바를 추천 합니다. 개발 되지 않은 곳에서 인도네시아를 느낄 수 있고,
자기의 시간을 온전히 가질 수 있는 곳... 가는 길이 약간은 멀고 힘이 들지만...
한번 해 보시지요...

다나우 토바에 대해서도 검색해봐야겠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난감한 질문..아니구요 ^^ 여행은 그렇게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solo (자와 뜽아)에 있는 'tawang mangu'라는 곳이 갠적으로 좋았던..대통령을 역임했던(지금은 잠들어 있는..)수하르또 부부의 고향이기도 한 곳입니다
커피와 담배(쯩꺠)가 많이 생산되는 지역이구요 무엇보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시골 특유의 현지인들과의 만남들이 인상깊었고 또 유적지 두 곳도 특유의 분위기로 매력있었습니다
맑은 공기와 햇쌀..조그맣고 이쁜 뽄독(여관)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무엇보다 조용해서 좋습니다
유적지들은 주로 산 정상에 있고 저녁 이후론 울 나라 초 겨울 날씨입니다

또 한곳은 지명이 생각나면 다시..요즘 치매기간인지..자꾸 기억들이..ㅠㅠ

섬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지금 이 맘때는 우리 나라 초 겨울 날씨 정도군요. 우리 나라는 지금 이상 기온으로 엄청 춥다는데 ㅎㄷㄷ 시골 특유의 현지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치안은 어떤지요? 풍문에는 인도네시아인들이 다소 윤리의식이 희박하다고 들은 터라... 그리고 이 곳 게시판을 좀 돌아보니 인도인 운전기사에 의한 피해사례가 무척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