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도섬에 가려면 발리까지 먼저 간다음, 발리에서 플로레스섬까지  가야합니다.
발리에서 플로레스에 가는 방법은 버스(발리-롬복-숨바와-플로레스)와 비행기편이 있습니다.
플로레스에 가면 코모도 들어가는 배편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오시면 발리로 들어 오세요. 거기서 숨바와섬이나 플로레스섬으로 가셔야 합니다.
먼저 숨바와섬은 버스로도 가지만 족히 이틀이 걸리니 어려우실거고 비행기로 주도인 비마로 갑니다. 거기서 버스로 약 2시간 가시면 코모도섬에 가는 배편이 있는 항구에 갑니다. 그것이 시작이지요.
또는 발리에서 플로레스섬 주도인 라부안 바조에 비행기로 도착하시면 많은 외국 관광객이 코모도를 가기 위해 다니는 것을 봅니다. 그들과 같이 보트를 셰어하시면 됩니다.

자카르타 따만미니에도 2마린가 있던데요......  보통은 굴속에서 자는데 먹이먹을때 나오드군요.....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7-05 16:57

아는 친구가,,, 코모도섬 올해 말까지 풀부킹이라던뎀...............
잘 알아보고 가세욤~

뿌뜨리 섬(뿔라우 스리부)에서 본적 있읍니다.
섬 주위로 둥글게 둘러앉은 방갈로들 가운데 산책로가 있는데 길가에 코모도 관람할수있다는 이정표(팻말)본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납니다.
호기심으로 아이와 함께 보러갔는데 많이 보이지는 않고  정말로 딱 한마리가 뒤집어져 자고 있더군요^^

5-6년 전쯤의 일이라 지금도 있을지는...
최근에 뿌뜨리 가보신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7-05 15:03

저도 본적있는뒤..
코모도까진 아닌듯하구..
사촌격인 비아왁 큰넘인듯 합니다.
이넘은 주로 강가/늪지/강과 바다가 만나는곳등에서
물고기 등등 잡아먹고 삽니다.
큰넘은 그정도까진 자랍니다.
(내쇼날지오그래픽인가..거기서 인도네시아 정글 떨어뜨려놓고
민가까지 서바이버 전문가가 헤쳐서 나올때 잡아서 구워먹은 넘입니다.
좀 작은넘 잡았던듯..고기맛은 닭고기와 참치/고등어의 중간맛 정도..ㅋㅋ)

코모도는 풀어놓지는 못할듯..
어린애들 다가가면 재수없으면 잡아먹힙니다.
이빨과 발톱에 엄청난 악성세균과 독도있고 해서..
물리거나 긁히면 바로 소독하고
병원가서 패혈증/파상풍등 예방주사맞아야할듯.

따만사파리가서 본넘은 뿌뜨리가서 본넘하고 차원이 틀리더군여.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7-05 10:36

호주에선 발리오는 비행편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니..

발리 중심으로 일정 짜보시길..자카르타 오는것은 무지 비싼듯..==;

차리리 발리와서 Domestic으로 자카르타 다시 끊는게 저렴할듯..

자카르타 근교에선...야생은 아닌뒤..따만 사파리에 한마리 뒤집어져 자고 있었던듯..==;

계속 자고있어서..대략 몸만 보임..==;

코모도섬이 교통도 불편한데다가..

외국인들이 주로와서..한번 가려면 돈을 길에 깔고 가야할듯합니다.

참고하시길..

비야왁같은거 1m이상되는건 자카르타에도 많은데...저도 코모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