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동 사람인데...누룩냄새가 좀 나긴하죠...그렇지만 한국 전통 명주 입니다.... ^ ^

안녕하세요...
어제 행사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좋은 술을 마실수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 이벤트 장소가 정해지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안동소주의 참맛은 차게마시거나 살짝데워서 마시면, 누룩냄새도 없어지고 향굿함이 더하지요,
오이를 막된장에 찍어 먹으면 ..... 그 향굿함은 잡숴보시면 압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른 식당에서도 이벤트를 할 예정이오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30도 40도 짜리는 가라오케에서 만나볼실수 있으실겁니다.
오늘은 소양강에서 진행하며 다음장소는 정해지는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동소주의 맛
옛날 40도 짜리만 마시다가 인도네시아로 이사온후 첨으로 19도짜리 마셔보았는데
괜챦더라고요, 워낙 첨처럼이나 참이슬에 익숙해서 그런지 몇번 마셔보니 옛날 그맛 정종같은 누륵냄새가 마신후
 살짝 나면서 숙취도 괜챦고  병도 이쁘고 가격도 딴소주랑 비슷하고  이번기회에 안동소주의 참맛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

찌브블 소양강은 행사 안하나여~~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자주마셔야 하는데 제가 마셔본 바로는 가장 부드럽지 않나 생각되네요..
적당이 마셔서 그런지 말씀데로 숙취도 없는것 같고..
무엇보다 소주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에 대해서는 환영합니다..
행사가 금요일이라니 예약이라도 해 놔야겠네요..

인도네시아에도 한국 술이 조금씩 퍼져나가고 있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일종의 한류니까요.

안동소주 좋은건 알겠는데 음식이랑 먹으니 독하기만 하고 특유의 간장 지린내가 심해 제 비위에는 않맞던데요..
호기심에 한두잔은 마셔도 소주처럼은 절대 못마실 술..
일행 네명이서 한병을 다 못마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