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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커피도 음식인데 신선한것과 오래된것은 맛의 차이가 많이 나지요..
생두는 1년 이상 통풍이 잘되는 음지에 보관이 가능하며.
원두의 경우 일반적으로 볶은지 4일경 향이 가장 많이 나며 ( 4일경 원두의 기공속 의 CO2 gas 가 다 날라가고 그속의 아로마 향만 남아 배출 되기때문 )  일반 상온 에서 2 ~3주 정도 까지는 크게 맛의 변화 없이 드실수 있지만 몇달씩 지나면
처음의 커피 향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향이 남아 있으며 향의 강도도 많이 약해집니다.
물론 볶은지 1년 지난 커피를 먹는다고 소화불량에 걸리는것은 아니나 비싼 커피를 싸구려 커피로 만들어 드실 이유는 없지요...원두커피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냉장고의 냉동실에서 보관하는 방법인데 상온에서 보다 서너배 이상 오래 향을
 보존 할수 있으며 , 귀찮더래도 비닐 지퍼백 에 한번에 드실만큼 소량씩 나누어 포장해서 냉동고에 보관하시면 Best 입니다.  특히 원두를 분쇄한 경우 그 보존 기한이 표면적이 늘어난 만큼 수십배 빨리 향이 날라가는데 보통 볶은지 4일지난 원두를 갈아서 바로 드시는게 가장 좋으며 보관하실 경우에는 진공포장으로 산소를 완전히 차단하신 상태로 보관하시는게
좋으나....가정집에 진공포장기가...거의 없겠지요..
갈아놓은 원두 커피를 사시게 되면 가능하면 한번에 다드시고 남는것들 앞집 뒷집에 인심좀 쓰시고..그래도 남으면
냉동고에 지퍼백 포장에 공기를 최대한 없앤후 담아 밀봉 냉동 보관 하세요.
다시 꺼내 드실때는 상온에서 1시간 방치하여 커피의 찬기운을 없앤후 사용하세요..냉동고에서 바로 꺼내 봉지를
열면 공기중 수분이 금방 흡착되어 맛이 변합니다...
아.....커피먹기 넘 힘들어..ㅎㅎ

무궁화랑 아마루 같은 식당에서 도 팔던데 그것들도 오래 된것들 인가요 ?
맛이 많이 틀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