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을 위한 준비 사항들 안내해 드립니다. 인도네시아는 기본적으로 열대 지역에 있는 나라이므로 덥고 모기, 벌레 등이 많습니다. 이 점 감안하시고 편아한 마음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 발리는 매월 4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라 음식은 그리 힘들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길거리 또는 저렴한 식당 등에서 식사하는 것은 절대 금하시고 믿을 만한 곳에서 되도록이면 얼음 없이 드시기 바랍니다.
- 한국 식당도 여러 곳 있어서 한식당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 매우 더움.
- 옷은 넉넉하게 가지고 오시는 것이 좋음.
- 옷가지 충분히(최소 하루 1~2벌 갈아 입을 수 있도록)
- 얇은 긴팔 옷 추천
- 바람막이 아우터 추천(에어컨 바람 방지)
- 선글라스
- 선크림
- 모자
- 슬리퍼 필수
- 샤워기 필터
- 진드기 매트 선택
- 모기, 벌레 물림 방지 패치, 스프레이 등
- 공식 행사가 있을 경우 최대한 격식이 있는 옷으로 준비
- 인천공항 입국장 들어가기 전 한화를 달러로 환전하여 인도네시아에 가지고 옴.
- 약 100USD 정도 환전하면 충분
- 발리 공항 출국장 나오자마자 BNI, Mandiri Money Changer 등에서 달러를 루피아로 환전
-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 있는 환전소 이용 가능
- 다만, 외부 환전소 이용 시 환전 사기 방지를 위해 믿을 만한 곳에서 2명 이상 가서 환전할 것.
- VISA, Master 카드는 어디서는 사용 가능하므로 현금은 많이 필요 없음.
- 출발하기 3일 전부터 또는 인천공항에서 탑승 대기 중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인도네시아 전자세관신고서 작성
- 작성 완료 후 마지막에 나오는 QR코드를 다운받아 휴대폰에 보관, 한국어 가능
- https://ecd.beacukai.go.id/
- 다만, 카카오톡을 통해 작성할 경우 PDF 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작성할 것.
- 발리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 받기 전 사람들 줄 많이 서는 곳에 줄 서면 됨.
- 도착비자(VOA) 구입, 금액은 50불이며 달러/신용/체크카드 가능
- 도착비자를 위해 별도의 양식이 있지는 않고 여권 보여주고 신용카드 주면 결제하고 보라색 작은 스티커 붙혀 줌.
- 출국 전 한국에서 전자도착비자를 작성해서 결제까지하고 비자를 받을 수 있으나 결제에 문제가 생기기도하여 결제가 된 후에도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 일도 종종있음.
- 기존 사람이 하던 입국 심사는 사라지고 여권 스캔 후 안면인식으로 심사허는 전자입국심사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됨.
- 입국 심사 소요 시간 획기적으로 단축됨.
수하물 찾기
세관신고
- 한국에서 다운받은 QR 코드를 보여주고 출국장으로 나옴.
- 출국장 나오는 길에 통신사에서 유심 판매를 많이 하는데 가격이 많이 비싼 편임. 일주일 전후 발리에 머무를 계획이라면 한국에서 로밍 서비스를 등록해 놓고 오는 것이 더 편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