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3-24 22:34

검무! 내가 언제 때렸다고 그래? 자꾸 그러면 진짜 때리고 침놔주면서 한대 더 때린다.

아직도 기분좋은 뻐근함이 조금씩 느껴지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매주 월, 화요일은 일요일 축구의 여파로 온 몸이 뻐근하고.. 수요일 부터는 몸이 좀 가뿐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슴다..^^  수요일 쯤 한번 더 운동을 해주면 이놈의 저질체력이 좀 나아질건데 말이져.. ㅡ.ㅡ
암튼 이번 경기도 청,백 양팀 모두 재미있게 운동 잘 한 거 같습니다.. 청팀 선수 분들은 운동량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아이스하키 선수교체 방식으로라도 돌아가면서 뛰는 게 나쁘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참석률이 좋으면 그렇게 진행할까 싶습니다만...^^
현재 전적이 대충 계산해 보니 청팀 기준으로 4승 2무 6패 이더군요.. 이제 이번주가 지금의 청,백 팀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일꺼 같은데.. 이번주에도 청팀이 이겨서 5승 갑시다..!! ㅎㅎ

이길 수 있을거 같은데... 최근에 계속 지내요.. 에고.. 뭐, 공하고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뭐, 좋은 날 다시 오겠지요..
백팀 여러분들 아이스하키팀한테 져서 되겠어요?? 우리 한발짝씩 더 뛰어서 이번주엔 꼭 승리의 기쁨을...^^;
아니면 두주불사의 님들을 초청하여 청팀분들 토요일에 아침까지 달리게하여 알콜을 온몸의 모공에서 뿜는 신공을 발휘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특히 저 많이 때리시는 돌도사님과 조모군... 보내버려욧...ㅋ
이상하게 월요일만 되면 온몸이 아파온답니다.. 맞아서..ㅠㅠ

청룡팀 정말 대단한 결집력 입니다.
막강한 백호의 기운을 떨치고 연짱 승리!!! 축하합니다.
승리를 맛 본 만큼 패배의 쓴맛도 알아야 하는지라...
백호 화이팅! 이번주는 우리가  이긴다이~~~

아라리오 총무님의 입담을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라리오 선수 여러분,,,


아라리오는 참으로 대단한 구단이여,,,, 돈을 주면서 선수들을 영입하는것이 아니라,,
돈을 받으면서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을 영입을 하니 말여,,,,


21일 도 참으로 좋은 경기 보여 주신 청룡 선수들과 백호 선수 들께 감사 합니다.
부상없이 빡지게 잘 차면 좋은 경기 한겁니다.


근데,,,백호의 기운이 가도 그렇게 가나 ?,, ㅎㅎㅋㅋ 4-0 이 뭐여  4대 빵이,,,,,,허허,,,,참,,
1월 2월 에 계속 이김시롱,,, 청팀을 우습게 보더니만,,,,, 4 대 빵으로 진단말여 ,,,,
왜 그러는겨 ?,,, 기운이 쇄한겨 ? ,,,, 작전실패 여 ? ㅎㅎ


세상사 돌고 도는것이니,,,백호의 기운이 승할때도 있고,, 쇄할때도 있고,,,, 그렇겠지요,,,허허허,,
청팀은 골 많이 넣어 기분들은 좋아 보이 더만,,,, 백호도 힘내가가 골좀 많이 좀
넣으시소,,,,, 그래야,,,,기분도 좋고,,, 그러제,,,


요번한주 동안,,, 회의 운영 관련 한 이야기들 도 조금 논의 되어진듯 한데,,,
요지는 ,,  정회원 들이 공을 많이 찰수 있는 아라리오 축구단을 만들어 가자 ,,,뭐 그런 취지
인것 같습니다.
정회원을 약 36명 정도로 한정을 두자는 의견이 대세 라고 들 들었는데,,,맞지요 ?
요즘은 청룡 백호 전을 혀도 30명씩 나와 불데,,,,,,,
참 말로,,,, 열심히들 나오고 있단 말이시,,,,


지난 주일에는 부상으로 약 3개월 결장하신 백호 의 부동의 스트라이커 ,,,조시철 목사님이 컴백 을
하셔서 같이 운동을 하셨습니다.  첫 경기라 골은 기록지 못하셨으나,,,기대 하겠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신규 회원을 이 현주 선수 가 정회원을 가입을 하였습니다. 이름만 보고 여자라 단정인들
하지 말아버리세요,,,, 남잡니다.  앞으로 이현주 선수와 좋은 팀웍으로 같이덜 운동하십시다,,,


글구,, 고동철 선수가 3월 30일 부로 자카르타를 떠나 서울 로 간다고 합니다.
축하를 혀야 하는건지,,,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저도 약 5년 정도를 아라리오에서 알고 지내 왔는데,,
원체,, 얌전한 성격 이고,, 술도 잘 안혀고,,혀서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는 못하였으나,,
참으로 좋은 친구 인데,,,, 같이 운동하다가 한국으로 가서,,,,볼수 없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한국 가서도 더욱 건강하게 좋은 가정 꾸려 가이소,,, 늘 하나님 복 마니 마니 받아 불고,,,
동철 선수는 한국 으로 뿔랑 혀도,, 명예 회원으로  란을 만들어 올해까지는 회원 명단이 기재 할거이며,,
강재원선수 도 컴백시 까정 명예 회원 으로 언제든지 와서 같이 운동 하시도록 명예 회원 명단에 기재
하여 관리 토록 하겠습니다.
그려서,, 현재  저희 회는 34명의 정회원 과 2명의 명예 회원 으로 회원 명부를 작성 하였으며,,
지금 ,,, 정회원에서 간당 간당 하시는 분들이 2분 있는디,,,, 최용호 선수 (일명 젖소 !!) 와
오정훈 선수 두명 입니다.
젖소 와 정훈 이는 우쪄,,,, ?  정회원으로 남을것이면 ,, 나와서 공좀 차...  회비도 좀 내고,,
아님 확 거시기 혈겨,,,,


회원들이 원하는 36명 의 기준은 그려서 약 2명 정도 여유가 있어부는데,,,, 현재
정회원 가입 하고자 하는 사람은 약 5명 정도 가 있어요,,,,,  그려 되면 약 39명 까정도 될수 있는디,,,,
약간은 유동적으로 운영을 혀는것이 좋것다,,, 그리고,,, 그때 그때 맞게 정회원 수의 틀 36명 정도 에서는
지켜 나간다 뭐,,,,이런 식으로 운영 위원 들 께서들 생각을 혀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칙을 잘 들 참조들 혀시고,,,
전반기 회비 안내신분들 !!!  어여 ,,,,퍼뜩 ,,, 빨랑 ,,,,,,회비들 내세요,,,,
우리 축구단의 발전과 ,,, 정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다함시롱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화이팅,,,,


그럼 한주덜 잘 보내시고,,,, 요번주에 도 불꽃 튀는 청룡 백호 전을 좀 해 보입시더,,,
백호 팀 ,,,좀 잘 좀 혀봐봐,,,,, 
그리고,,,내도  요번주에는 불꽃슛을 연습 혀가가,,, 불꽃슛으로 꼴을 넣어 불라니까,,,,,ㅋㅋㅋㅎㅎ
디졌어,,,


아,,,그리고,,, 다음주 토요일정도혀가가  땅그랑과, 친선 경기를 땅그랑 홈구장에서 혀보자는 강재원이의 제안
이 있었던바,,,알려 드립니다.  이쟈 뭐,,,땅그랑 정도는 껌이지뭐,,,,
다들 그리 아시고,,,, 몸들좀 만드시소,,,,,,
땅그랑과는 늘 좋은 친구 로 지내오는 팀이니 화끈 하게 이겨 줍시더,,,,ㅎㅎ


요번주 토요일은 명예회원도 아닌 조형진이가 지 결혼 피로연 한다고 일부러 와가가 카드 돌리고 가서
  가야 할것 같은디,,,,
장군집이라고 혀네요,,, 아라리오 회식이다 뭐,,,그리들 생각 혀시고,,,가가 거기 있는 음식 다 묵어 버립시더,,,


이 종두 드림,

이거 퍼 와도 되는거야?

갑자기 그 말에 살짝 쫄리네... 내용상 별 무리가 없는 것 같아서 퍼 오긴 했는데...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3-23 09:21

잉! 내골도 좀 멋있었는데...

청룡팀의 첫골의 스타트를 멋진 오른발 강슛!으로 끊어 주셔서 청룡팀의 부담감을 덜어주어 승리하는데 어찌 그 공이 크지 않으리까?
멋진 슛이었습니다. 바로 뒤에서 지켜본 장본인으로 골키퍼가 손도 못대는 그런 슛~
아침부터 너무 띄우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여하당간... 좋은 골이었습니다.

우리의 이카루스님, 이쁩니다.
아침일찍 우리 총무님의 정리를 올리려고 기다리다가 못 참고 외근 나가 지금 막 들어 오다보니 글 올리는 것이 늦었습니다.
우리의 총무님 이시간까정 어제의 재미난 경기 결과 보내 주지 않고 계시는 담대함(?)을 보여 주십니다.
어제는 정말 청룡팀은 열씨미들 뛰었습니다. 왜냐면, 이카루스님이 전해준 출전의 기회 때문이었던 것에 동의 합니다.
덕분에 백호팀은 더 열씨미 뛰었더랬습니다. 청룡의 풍부한 교체 멤버들의 물량 공세를 막느라 혼신의 힘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어찌보면 정말 잘 막으셨습니다.
백호팀 화이팅!!!
총무님 얼능 정리하여 멜로 쏴 주셔요.
제대로 멋진 골의 장면들을 나열해 주실 분 !!!
어제 저는 다른 골들도 멋있었지만 김귀식 단장님의 멋진 어시스트가 노심초사 붙박이 골게터를 노리는 조원택님에게 걸려 넣어지는 골이었는데요.
그 다음은 패스!

yoel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yoel님 골 소식은  언제 들을수 있을까? 이번에 골 좀 넣으려고 우측 사이드에서 발바닥에 불 좀 나던데...ㅋㅋ
이번주에는 한 번 기대해 보갔시오...

아래 돌도사님 멋진 골 인정!! 골대와 골키퍼 사이 공간 정확히 보고 차신거 맞으시죠? ㅎㅎ

일요일 청룡팀 선수 교체는 축구가 아니라 아이스하키 하는 것 같어, 우리 청룡팀 감독이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가?
뭐 우야든 아이스하키 건  축구 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아라리오 포에버~~~( ㅎ 요즘 개그콘서트를 넘 재밌게 보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