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카루스 가 말한 물에 빠져도 입만 뜬다는 청송입니다. 
조짐승과의 일요일 빅매치을 제안한 장본인 이기도 하구요,,,,
저의 무모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저는 항상 생각 합니다.  사람은 짐승을
이길수 있다고,,,!! 
그래서, 어제 결전의 당일에 공정한 컨디션 상태에서 ,-즉, 전날인 토요일에 
땅그랑 전 에 저희는 같이 출전하였고,  뒷풀이 자리에 둘은 같이 술한잔을 혔습니다. 
그러하니, 누가 보더라도 컨디션은 같다고 볼수 있겠지요,,,,,
그래서 결전 당일인 어제  짐승에게 약속한 경기를 하자고 하였는데,
자신은 어제 경기를 뛴상태라 안된다는 겁니다... 지만 경기 뜄나 ?   나도 뜄는데,,,,,
그래서,,,, 그대 우리가 약속할때 9명 중 2명의 당사자 및 증인 4명 , 총 6명의 증인이 
보는 가운데,,,,  경기를 바라는 저와 경기를 포기하는 짐승으로 ...어제는
 구찌 청송 의 통쾌한 기권승 을 거둔것입니다.
음하하하하,,,,,,

그러니,,,언제,,, 날잡아서 짐승으로 데리고 술한잔 거하게 합시다,,,,,집승이 졌으니,,,
짐승이 낼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