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정규 일정을 만들려면, 운영을 하기 위한 간부의 노고, 회비를 충당하는 일, 회원 충족문제, 등등 지금 운영의 배 이상 노력이 들고 복잡해 지게 됩니다. 사실 재정도 회비로는 적자 입니다.
그래서, 현재 36명으로 제한을 두자는 것은 가장 적당한 청백전 인원, 아라리오 운영, 재정에 기반을 두고 논의된 것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라리오의 정회원의 위치를 세우고, 양질의 신규 회원을 확보해서 아라리오가 튼실하게 유지 하고 위하여, 회원에게 충분한 운동량을 확보해 드리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운동이 좋아서 오시는 분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를 드리나, 정회원과 구분되어야  하며 대충 아무나 와서 물만 흐리고 가지 않도록 기준을 두고 운영하자는 취지이지요.
좋은 의견을 찾고 있는데, 그나마 토요일에는 다른 팀과 MATCH를 할 수 있도록 하거나, 한국인 축구팀 리그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 입니다.
토요일에는 다른 팀과 경기를 갖는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래서, 통보했듯이  다음주 토요일에 땅거랑팀과도 원정 경기를 갖기로 했지요.
보완할 좋은 아이디어 많이 올려 주면 좋겠습니다.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3-24 22:13

제 소견을 말씀 드리자면, 일단 운동이 좋아서 공차고 싶어서 찿아 온 사람을 거부하기도 그렇고, 차라리 토요일팀을 하나 신설하는 것은 어떨까요? 회원이 많아지면 토요일에도 자체 청백전을 한다던가 해서... 아니면 지난 주 청팀 감독의 획기적인 방안도 생각해 보심이...

전반 후반기로 나누어 청백전을 하고, 분기에는 선수 교환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면 개편 완전히 바꾼다고 하더라도 각각 50%의 인원이 바뀌게 됩니다.
18명 기준 9명의이 바뀌는 것, 아님 몇 명을 정하여  트레이드 하던 의미는 팀 구성이 바뀐다는 것 입니다.
어쨌던, 조정을 할 것인데,,, 박진감 있고 재미있는 경기를 할 좋은 의견 모아 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