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3-15 00:22

총각들 지난 주에 저희 아파트에서 레슨 했습니다. 저희 아파트 테니스 코치 참 꼼꼼하게 자세 가르쳐 주더군요. 강추 입니다. 레슨 원하시면 연락 주세요. 미리 예약해놓겠습니다.

근데 그 분이 술탄에 오셔서 레슨하면 술탄 허접한 히팅파트너들이 싫어할 것이 단점이네요.  울 아들과 저도 레슨 받고 싶네요.

 장모님 보실 한국 드라마 제빵왕김탁구, 검사프린세스,그들만의세계 등등 다양하게 있어요... 울 엄마는 이런거 되게 좋아하셔서^^ 외국서 비디오 빌려 놓는게 일이었는데...  필요하시면 무료대여 가능합니다.

지난 토요일 처음으로 인사드린 "그네"(총무님이 지어주셨으니...군말없이 사용해야되겠죠 ^^;) 입니다.
회사 동호회 활동이후 5년만에 인도네시아와서  2번째 게임을 뛰었습니다.
옷이 땀에 흠뻑 젖어서(역시 가족없이 주재원 생활하니 체력의 부실함이 여기에서 나오네요 ^^) 체력을 열심히 보충해야 할듯...

그리고 총무님이 저 보고 사진이야기로 가라고 하시는거 같은데....라켓들고 사진 찍을수는 없는데....어찌 해야 좋을지
아라테에서 참석1회로 바로 퇴출1호 인가요? ^^; 차차 얼굴 익히면서 노력하면 안 될까요?

하이고... 무신...
절대 아닙니다.  사실 아라테는  라켓들고 나타나시기만 해도 환영입니다.  2년만에 치시는데 예전 클럽서 치시던 예리한 스트로크들 보이셨구요.  게임 운용이 확실히 많이 해보신분 관록이 나오시더군요.  환영!!!입니다.

그네님.. 나그네가 되실려면 10회 출석후 '나' 자를 다시 복원시켜드릴터이니 '나' 떼졌다고 혼자 슬퍼하지 마세요.^^  여기 아라테에 사실 나씨들이 몇명 있어요.  나달, 나달 동생... 나씨 family한분 더 올리죠.  단 10회 출석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