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잘 보내시는지요.

휴가 못가신 회원분들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골프장 주소와 전화 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약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뽄독인다에서 르박브르스 버스터미널 지나서 좌회전하시고 두번째 신호등에서(자이언트 슈퍼마켓지나서) 우회전하셔서 들어 오시면 됩니다.
우회전하셔서 약 5분 직진하시면 우측에 누런 건물에 .Hospital Cinere라고 보이는데 그 건물 지나자마자 좌회전하셔서 들어오시면 얼마안가 바로 보입니다.

9월2일 그린피는 215,000Rp 입니다.

제가 한 6번 정도 가 본 기억으로 좀 미리 아시라고 설명 드리자면...

1번홀은80도 정도 오름쪽으로 휘는데자르려고 넘기면 안됩니다. 아랫경사 끝에 물이 있는데 물 넘기려다가 빠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번홀은 왼쪽으로 휘는데 역시 자르기는 어렵고요. 슬라이스 나면 빠져나오기 조금 어려우니 홀 중간쯤에 갔다 놓는 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티샷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번홀은 짧은 파3홀로 왼쪽은 물이요 우측은 가파는 산이라 차라리 약간 오른 쪽으로 티샷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물에 안빠지는 것이 상책입니다.

4번홀은 우측에 그린따라 흐르는 물을 주의만 하면 좀 무난하고요.

5번홀은 물이 M자로 흐릅니다. 공 한두개 헌신하는 홀이라고 하니 약간좌측 중간이 티샷의 목표입니다.

6,7,8번 홀은 그럭저럭 무난 합니다.

9번 홀이 좌측으로 휘는 홀인데 청티 기준으로 280미터 정도로 자르면 원온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온 시키지 못가면 가파른 경사에 떨어져 물에 굴러 들어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2번째 갔을 때 장인 어른이"야! 원온이다야!" 하면서 큰소리로 추켜세워 주신 덕에 여기만 가면 그 맛을 잊지 못해 시도하다가 공만 계속 잃어 버렸습니다.

10번, 11번도 무난한데 특히 11번 파4홀이지만 거리가 길지 않고 내리막이라 원온이 가능합니다. 270미터 정도로만 치면... 단, 주의 할 것은 제 경우 원온된 적이 한번 있기는 하나  우측 워터헤져드에 빠뜨린 기억이 3번 있습니다.

12번 파5홀은 마지막에 좌측으로 급격히 휘어지는데 홀에서면 굴절처럼 느껴져서 우측으로 치다가 물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에 두번 칠까말까하는 어리버리 골프가 설명한 것이니까 너무 주의 깊게 생각 마시고요...

13번 홀은 파3홀인데 눈으로 보기 보다 거리가 길어 노무 강하게 치다 넘기면 계곡아래로 한참 굴러 갑니다.

14번 홀은 거리가 기신분은 3번이나 5번 우드가 맞습니다. 드라이버는 물에 빠뜨릴 위험이 큽니다.

15번 홀은 무난하고
 
16번 홀은 파3홀인데 원온이 안되면 많이 굴러내려 갑니다.티샷하는 곳에서 야쟈즙을 파는데 참 목이 시원합니다.

 17번 홀은 그린 앞의 워터헤져드만 주의하면 되겠고...

18번 홀도 모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