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사님께서 방장하실 때와 비교해 너무 한산한 홈페이지입니다만, 테니스의 열기는 off-line에서 정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곳도 조금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첫 월례대회가 1월 11일 오후 3시부터 스나얀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가자는 모두 24명 12개팀으로 구성되었으며, 4개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후 각조 1,2위팀이 8강진출 후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것으로 진행

참가자: 아라테 회원 이외에도 찌까랑 클럽 동호회 분들과 현상범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1조 : 강타-다비덴코, 인니발리-돌도사, 전설-김재윤(찌까랑)
2조 : 나동-빈땅, 아라리-민박, 최용식-김재호(찌까랑)
3조 : 머레이-큐비, 나달-스캇, 이창기-박창규(찌까랑)
4조 : 지존-우드베리, 센프-네종, 현상범-마프로

우천으로 인하여 결승전과 3-4위전은 마치지 못했습니다.

공동우승 : 지존-우드베리, 전설-김재윤
공동3위 : 인니발리-돌도사, 아라리-민박

입상하신 모든분께 축하드립니다.

총평: 신임회장단 선출이후 처음 개최되는 월례회로 월례회 역사상 가장 많은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산한 대회였습니다.

테니스 대회이후 이어진 더 흥겨웠던 뒤풀이는 회원간 더욱 정을 돈독히 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모쪼록 열심히 운동해서 기량상승과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