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라테 여러분.

지난 주 토요일, 교류전으로 인한 피로가 수요 모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되었는데,
10분이 참여하여 주셔서 즐겁게 운동하였습니다.

인니발리, 아가시, 다비덴코, 사라바, 민박사, 쎈프라스, 나달, 강타자, 네종, 돌도사님 총 10명이 오셨습니다.

돌도사님께서 장인 어른과 동행 11명 + 술탄 코치 1명... 총 12명까지 북적대던 코트였는데,
부상, 추후 일정이 있으신 분들이 모두 떠나고 나자.....  모임을 끝날 때 쯤 6명이 있었습니다.  ^ ^ ㅎㅎ

어제의 경기 전적입니다.  그 외의 경기 전적이나, 오류 있으면 찾아주세요.... ^ ^

  인니발리 아가시 : 나달 다비덴코      6:3   <- 전적 추가
  인니발리 강타자 : 쎈프라스 아가시   6:5
  사라바 돌도사    : 나달 다비덴코      6:3    (쫌 잡아주고 경기 했다는.... ^ ^)

  사라바 민박사    : 나달 다비덴코      3:6
  나달 다비덴코    : 쎈프라스 아가시   6:3
  네종 인니발리    : 돌도사 강타자      6:0
  돌도사 강타자    : 사라바 민박사      5:6   ?? 

  쎈프라스 아가시 : 다비덴코 민박사   6:3   <- 3:6 에서 수정
  사라바 강타자    : 쎈프라스 아가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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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니발리

첫 경기가 빠졌습니다.
새 신발 한국에서 싸게 산거 자랑하러 갔더니 아가시, 다비덴코, 나달님 모두 새신발 이었다는…
나달 님은 라켓, 상하 유니폼 등 온몸을  모두 새것으로….

주늑들어 경기를 한 결과….

인니발리, 아가시  6 :  3(맞나요?)  나달, 다비덴코                   나달님 전승 저지 ^^

그러나  파트너 네종님  중상으로 일욜에 그냥 애들하고 관전하러 갈 수도 있습니다.
관전석에서 새우깡에 히비끼 주고 받는 모습 상상 중 ㅋㅋㅋ
(근데 어제 환자팀인 우리가  강타자,돌도사 팀을 빵을 내다니 ㅎㅎ. 도사님도 역시 환자)

어제 경기 중 도사님 들어오실 때 제가 ‘어 환자 오신다’ 라고 했더니 같은 편 아가시 왈 “ 왜 의사가 안오고 환자가 오지?”
전 그만 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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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쎈프라스

쎈프라스 아가시 : 다비덴코 민박사   3:6 이 아니라 6:3 입니다
유일하게 이긴 경기인데 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