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국 동호회의 필이 물씬 풍기는 월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알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4-14 12:25 조회3,011회 댓글2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61398
본문
제가 후기 올리려 했더니만... 슈우욱님이 먼저 올리셨군요. 우승의 느낌이 아직 뚜렷하신 듯.. 축하드립니다.
참가자에 네종님과 디제님이 빠져있는듯...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동호회 생활을 해보지 않고, 다만 지난 체전때 잠시 한국 동호회 월례회를 참관한적이 있었는데...
그 느낌 그대로... 고기먹고, 막걸리 마시고, 그러다가 이름 불리면 테니스라켓 들고 벌건 얼굴로 웃어가며 치는 모습..
어제는 서로 즐겁게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월례회였습니다.
집에 도착해 멋진 월례회를 개최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숟가락만 얹어 놓는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5월 월례회부터는 아름다운 아라테에 뭔가를 기여할 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장딴지 근육에 문제가 생기신 디제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트로피 하나는 저희집에 있다는... 아이들이 강타님과 고란님을 미워할까봐... 트로피는 집에 보관중.. (나중에 살짝 제이름을 새겨넣을까 생각중 입니다. 흐흐흐)
참가자에 네종님과 디제님이 빠져있는듯...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동호회 생활을 해보지 않고, 다만 지난 체전때 잠시 한국 동호회 월례회를 참관한적이 있었는데...
그 느낌 그대로... 고기먹고, 막걸리 마시고, 그러다가 이름 불리면 테니스라켓 들고 벌건 얼굴로 웃어가며 치는 모습..
어제는 서로 즐겁게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월례회였습니다.
집에 도착해 멋진 월례회를 개최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숟가락만 얹어 놓는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5월 월례회부터는 아름다운 아라테에 뭔가를 기여할 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장딴지 근육에 문제가 생기신 디제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트로피 하나는 저희집에 있다는... 아이들이 강타님과 고란님을 미워할까봐... 트로피는 집에 보관중.. (나중에 살짝 제이름을 새겨넣을까 생각중 입니다. 흐흐흐)
댓글목록
낭중지추님의 댓글
낭중지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딴지 언능 회복할께
고란님의 댓글
고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트로피 돌려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