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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실력 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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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7-25 15:29 조회6,14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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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실력을 짧은 시간 안에 끌어올려 준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솔깃하다.
하지만 남들이 지적하는 약점을 보강해도 게임 고수가 되는 길은 너무나 멀다.

이런저런 시도를 해봐도 실력이 항상 제 자리라고 판단되는 동호인이라면 다른 차원에서 생각해 볼 때가 이닐까 합니다.
'나는 내 게임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이 질문에 답을 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의외로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 하는 지를 모르는 선수가 대다수입니다.
움직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매일 스트로크 훈련을 하는 건 헛된 노력입니다.

기본적인 원칙에 입각해 자신의 플레이를 총체적으로 점검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
매일 게임을 하면서도 간과했던, 실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점검해야 할 5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스트로크, 피트니스, 무브먼트, 정신력, 전술의 5가지 요소등은 전체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소들입니다.

스트로크(stroke)

최정상급 선수들의 샷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간결함이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움직임으로 스트로크를 칠 수 있다면 그 샷은 주무기가 될 수 있다.

프로 선수들은 그들이 꼭 필요한 만큼만 스윙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간단한 스윙으로 완전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야말로 투어급 실력이다.
시속 2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서브를 리턴하는 경제적 움직임이 생존 기술인 셈이다.
그렇다면 간결하지만 완벽한 샷을 만드는 비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팔을 뻗는 동작을 약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스윙이 만들어진다고 지적한다.

즉 스윙을 할 때 연속적으로 세 개의 공을 친다고 가정한다.
임팩트 후에도 연달아 두 개의 공을 더 친다고 생각하면 제대로 팔을 뻗어줄 수 있다.

쉽게 스윙을 마무리하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자신이 스트로크를 어떻게 구사하는지 알고 싶다면 캠코더로 자신의 플레이를 녹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치와 스윙 동작에서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거하는 데 주안점을 두면 빠른 시일 내에 빠르고 정확한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피트니스(fitness)

테니스에 적합한 체력훈련을 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유산소 운동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즉 자전거를 수 킬로미터씩 타고, 오래 달리기를 하면 테니스를 잘 할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테니스를 잘하고 싶다면 이런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파워, 스피드, 근력, 민첩성, 유연성을 향상시켜 줄 훈련을 결합시켜야 한다.
먼저 자신의 체력을 점검해보자.

매치를 시작할 때의 체력이 아니라 3세트 4-4 게임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게임을 풀어가고 있는가를 자문해 보자.

테니스가 요구하는 지구력에 근력, 파워, 스피드,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볼 반응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


무브먼트(movement)

무브먼트가 특출난 선수들은 모두 폭발적인 첫 스텝을 갖고 있다.
스트로크가 제 아무리 견고하더라도 발이 움직여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움직임이 좋은 선수들은 공이 오는 순간 본능적으로 공을 향해 움직인다. 이 움직임은 빨리 달리기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

설령 백 미터를 14초에 뛰는 스프린터라도 첫 출발의 스피드가 없다면 테니스에서는 느린 선수가 된다.
게임에서 공과 당신과의 거리는 대략 4미터 정도이다. 100 미터를 빨리 뛰는 게 통용되지 않는 거리다.

첫 스텝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공을 치려고 하는 순간 속으로 '준비, 보고, 뛴다'는 혼잣말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

이 때 스플릿 스텝은 필수이다. 폭발적인 첫 스텝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공이 오는 순간 자연스레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에 반응하는 것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어디로 튈 지 알 수 없는 일명 '얌체공'을 이용한 훈련이 효과적이다.

자신은 베이스라인, 파트너는 서비스 라인에 세우고 얌체 공을 바운드 시킨다.


예측 불가능한 공을 잡는 것이 훈련의 포인트다. 상대의 앞, 뒤로 바운드 해보는 훈련을 10~15분 정도 한다.

정신력(mental)

모든 운동 경기엔 정신력이 중요하다. 특히 테니스와 같은 개인 종목의 경우 순간의 생각이 전체 경기흐름을 바꿔 놓을 수 있다.
게다가 경기 시간 중 실제로 공을 치는 시간은 35%에 불과하므로 엔드 체인지와 포인트 사이에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경기를 결정한다.

코트에서 물을 마시고 걷고 쉬는 동안의 생각과 행동이 경기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얘기다.

집중하려고 해도 맘처럼 되지 않는다면 자신만의 루틴(routine)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정상급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 포인트 사이에 특정한 루틴을 갖고 있다.


서브를 넣을 땐 공을 두 번 바운드 한다거나 포인트 사이에 스트링을 주시하는 등, 집중을 위해 반복적인 동작을 익혀두면 큰 경기 때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경기 때 지켜야 할 몇 가지가 있다. 먼저 실수에 너그러워지자.

상당수의 동호인들이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 후 급격히 무너진다. 실수를 자책하기보단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백핸드에서 실수했다면 백스윙을 한 두번 하면서 실수를 잊도록 한다.
또 하나 사소한 것이지만 포인트가 끝난 뒤, 준비하기 위해 베이스라인으로 돌아올 때 자신감 있게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눈은 스트링을 주시해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다음 포인트를 대비할 때는 상대 코트를 응시한다. 포인트가 시작되기 전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 할 지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서브를 넣기 전에는 페이스, 스핀, 플레이스먼트를 고려해 실행에 옮긴다.


전술(tactics)

재주가 많으면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말은 대부분 진실이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상황, 가령 다운더라인과 크로스 사이에서 갈등하는 동안 기회는 사라진다.

상대적으로 쉬운 샷을 놓친 후 '진작 결정을 내렸다면!'이라는 후회를 하는 건 톱프로로 마찬가지다.
선택의 폭이 좁을 때엔 오히려 결정하기 쉽다.

때문에 자신이 상황을 리드하는 공격 타이밍에 포인트를 얻기는 커녕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샷을 치는 순간에도 목표 지점을 결정하지 못하는 건 주니어 선수들에게 종종 발견되는 일이다.

상황별 전술은 평소 훈련을 통해 몸에 익히는 수밖에 없다.

즉 코치와 함께 상황 설정을 하고 대응방안을 훈련한다.

코치와 예습, 실전, 복습을 하면서 실전에 대비하는 것이다. 물론 실제 경기에서 포인트를 따 내는 건 또 다른 문제이다.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은 단호하고 빠르게 자신이 해야 할 행동을 결정한다. <

즉 경기중 어떤 상황에서든 주저 없이 정확한 샷을 구사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재능과 함께 끝없는 연습이 필요한데 움직임과 결단력을 동시에 높여주는 훈련이 효과적이다.

티깃 훈련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먼저 베이스라인과 사이드라인 코너에 목표지점을 설정한다. 각 목표 지점을 1~4로 설정해두고, 파트너와 단계별 훈련을 실시한다.

처음에는 공을 받기 전 어떤 목표지점을 맞출 것인지를 듣고 서비스 라인 부근에서 공을 친다.

이때 움직이지 않고 칠 수 있게 상대는 공을 던져주어야 한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목표지점을 설정하되 베이스 라인 뒤에서 공을 받는다.
공이 떨어지는 위치는 다소 멀리 설정해 런닝 샷을 치는 훈련을 한다.


다음단계는 랠리 도중 무작위로 목표 지점을 설정해 그 곳으로 공을 보내는 훈련이다.

마지막에는 스윙하기 직전 목표지점을 결정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초보 중수 고수를 나누는 기준은 바로 "풋워크/리듬/발란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놀란것은... 특별한 레슨을 받지 않은 한국 대학 동아리 사람들의 박력있는 스윙이었습니다.
프로급 코치가 특별이 레슨을 하지 않았는대도... 어떡해 좋은 탑스핀 포핸드를 가지고 있는지.. 놀랍더라구요...
그런데 하체의 움직임은 거의 끔찍한 수준입니다.

스플릿스텝이 어느정도 익숙해져있는 동호인도 그 리듬과 기본적인 풋워크 기술이 없었으며 스매쉬에서 사용되는 풋워크를 가진 동호인 또한 찾아보기가 어려웠죠...
그렇기에 발란스와 리듬이 없는 동호인은 난타는 강하게 칠 수는 있으나  공이 뜨기 마련이고 공에 페이스를 넣을수가 없는 것같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몇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이 팁은 테니스 인들이라면 100번은 넘게 들어봤을 팁이나..
이 팁을 지키는 동호인은 5%도 않되며 이 팁을 가장 잘하는 선수는 페더러 입니다.

한마디로 이 기본적인 것을 얼마큼 잘하느냐에 따라서 테니스를 얼마나 더 잘치는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레슨시에 빠르게 가속해서 멋지고 빠르게 공을 쳤다고 해서 그것이 실력이 아닙니다.
테니스 실력은 리듬/풋워크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 스플릿 스텝

스플릿 스텝시엔 양발을 어깨보다 넓게 벌려야 합니다.
이것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페더러의 경기 동영상을 보면서 페더러의 풋워크를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가장 중요한건 그가 스플릿스텝을 할때 자신도 스플릿 스텝을 해주시면 됩니다.

몇번 해보시다보면 그 리듬이 대충 감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기본적으로 상대가 공을 칠때 스플릿 스텝을 하지만...
몇달 정도만 신경쓰시고 하시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스플릿 스텝이 나오게 됩니다.


2. 무릎을 구부리세요.

동호인 이상 레벨의 선수들의 난타하는 모습을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고수라 불려지는 동호인들과 스윙은 비슷할지는 모르나 무릎을 구부리고 하체로 리듬을 타는 방법을 꼭 배우세요.
무뤂을 구부리는건 MUST!!! 입니다.
항상 구부려야하죠.
그냥 구부리시지 마시고 발란스를 잡아보세요.
엉덩이와 발꿈치가 라인에 오도록 하시고 무릎은 구부리시고....


3. 왼손으로 균형을 잡으세요.

라켓을 들은 오른손보다 훨씬 더 중요한게 왼손입니다.
양손을 모아보세요.
그리고 서서히 두 손을 똑같은 스피드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벌려보세요.
이게 바로 perfect balance 입니다.
오른손으로 태이크백을 30cm 하셨다면
왼손은 왼쪽으로 30cm 가야 한다는 것이죠.
태이크백시에 왼손이 너무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면 샷이 흔들리기 마련이죠...
로딕이 약간 이런 경향이 있는대.. 샷이 약간 불안정하고 라이징으로 상대를 흔드는 선수는 아니죠..
그래도 온 몸으로 발란스를 잡는대는 세계 정상급이라서.....
왼손을 스노우보드 타듯이 오른손과 잘 맞쳐서 균형을 잡아보세요.





테니스 어려운 운동이지만 게임을 운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키워드는 몇가지 안됩니다.
우선 공을 끝까지 보아야 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상대편의 빈곳만 본 나머지 정작 공을 보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우선은 공을 끝까지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세게친다는 생각보다는 스윙을 끝까지 해야 합니다.
우선 힘을 빼고 공을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스위을 해주어야 합니다.
심지어 공에 새겨진 글자까지 봐야 하며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봐야 합니다.

셋째 한공 한공을 정성껏 치십시요.

넷째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칠 수 있도록 준비 자세를 빨리 취하십시요.
공이 상대편 라켓을 떠난 순간 이미 백스윙에 들어가야 안정적으로 공을 칠수 있습니다.

다섯째 공을 베이스라인 깊숙하게 보내십시요.
수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센공보다는 긴공이 받기 힘듭니다.
발리하기도 그렇고 스트로크로 처리하기도 까다롭거든요.
프렛으로 세게 오는공은 라켓만 툭 맞쳐도 반발력으로 공은 세게 나갑니다.
긴공을 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를 걸어야 합니다.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는 공을 긄듯이 쳐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네트에 걸릴 확률도 줄어들고 긴공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네트를 간신이 타고 넘어가는 공에 대한 동경을 버리십시요.

여섯째 상대방이 실수할 기회를 한 번 더 줘 보십시요.
테니스는 근본적으로 누가 실수를 하지 않느냐?하는 게임입니다.
한방에 상대방을 무너뜨릴 생각을 버리시고 그냥 가볍게 길게 넘겨준다라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심이 과하면 실수가 뒤따릅니다.

일곱번째, 라켓탓을 하지 마십시요.
물론 라켓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렇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슬럼프에 빠졌다고 해서 라켓을 자주 바꾸면 새로운 라켓에 적응을 해야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그래도 라켓이 불만이시라면 중장년이나 여자라면 헤드가 무거운 라켓을
젊은 남자라면 그립쪽이 무거운 라켓을 택하십시요.
드라이브 위주시라면 라켓두께가 얇은 라켓을 플랫을 주로 치신다면 굷은 라켓을 택하십시요.

여덟번째 운동신경이 둔하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버리십시요.
수돗가에 가서 고개를 옆으로 숙여 물을 받아 먹을수 있으면 테니스를 치기에 충분한 운동신경을 가진것입니다.
열심히 노력을 거치면 누구나 상급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절대적으로 몸을 낮추십시요.
선채로 치면 공이 높아지게 됩니다.
항상 앉아서 쳐야 합니다.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열번째 항상 네트 데쉬를 해야합니다.
테니스의 복식경기는 네트점령싸움입니다.
서버를 넣고 나서 아니면 리턴을 하고 나서 서비스 라인까지 전진하시고 거기서 하프발리를 하고 최종적으로 네트로 돌진하세요.
상대방이 죽을힘을 다해서 샷을 날린다 해도 툭 하고 발리하면 상황 끝입니다. 처음엔 어렵드라도 네트 데쉬를 심없이 연습하세요..


[이 게시물은 돌도사님에 의해 2011-09-01 12:40:45 아라테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따프라 팀의 회원분들이 매월 2째 주 토요일에 하는 저희 월례회에 참석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때 같이 참석해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질주님의 댓글

질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네요.. 지금 거주지가 BSD CITY 땅그랑 이라서..참석은 못하고 아마르따 뿌라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레슨코치(애디?;;)를 초빙해서 죽을똥 살똥 배우는 중입니다만..;;쉽지는 않네요;;
모쪼록 언넝 배워서 모임에 참석할수있는 그날이 언넝 오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모임장소에서 배우자니 거리도 거리고;;해서 일단 여기서 먼저 배울까 하는 마음에 시작했습니다만..참 쉬운게 없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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