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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트록 전반적인 이해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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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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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12-20 11:35
조회19,5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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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 임팩트시 면이 오히려 아래로 향하는 형태가 회전을 쉽게 걸수 있다.
◆ 상대의 볼이 떠서 오면 찬스볼이다. 이럴 경우에는 테이크백을 하면서 앞으로 나오도록 하자. 찬스볼에서 실책을 범하는 것은 찬스볼이라고 해서 천천히 테이크백을 하거나 앞으로 나오는 것이 늦기 때문이다. 테이크백을 하면서 앞으로 나오면 준비가 늦어서 치지 못하는 일은 없다.
◆ 볼이 느리고 얕게 온 경우가 찬스볼이 된다. 이때 왜 푸트워크을 이용해서 앞으로 나오는가 하면 네트보다 높은 타점에서 볼을 치기 위해서이다. 네트보다 낮은 타점에서 볼을 칠 경우에는 네트가 있기 때문에 실책을 범할 수 있다.
◆ 자신이 친 볼이 위력이 있거나 상대의 자세를 충분히 무너뜨릴 수 있을 정도의 볼이었다면 재빨리 베이스라인에서 1미터 안으로 들어가서 자세를 잡는다. 베이스라인 밖에서 상대가 치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서는 앞으로의 대시 거리가 길어지게 된다. 그래서는 어정쩡한 위치에서 찬스 볼을 맞을 수밖에 없다.
◆ 찬스볼이라고 해서 앞으로 대시하기만 하면 다되는 것은 아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충분하게 자세를 갖춘 뒤 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앞으로 나와서 타점에 들어가지 말고 볼의 뒤로 들어가도록 하자. 이와같이 푸트워크를 이용함으로써 충분히 자세를 갖추고 칠 수있게 된다. 또 시야도 상대 코트 전체가 보이기 때문에 빈 곳으로 칠 수 있다.
◆ 찬스볼에서 실책을 범하고 마는 것은 결정 지으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지금 마무리한다가 아니라 다음볼에서 마무리라는 기분으로 친다.
◆ 백사이드의 볼을 포핸드로 칠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이 크게 돌아들어가는 것이다. 크게 돌아 들어감으로써 충분히 자세를 잡을 수가 있다. 돌아 들어가는 것이 작으면 충분히 자세를 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몸이 열리게 되어 위력도 떨어지고, 코스도 역크로스밖에 칠 수가 없다. 또한 백사이드의 볼을 포핸드로 칠 경우에는 반원을 그리듯이 돌아 들어가야 한다. 빨리 치려고 하면 돌아 들어가지 않고 직선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이래서는 빨리 들어갔다고 해도 상체가 바깥으로 벗어나 버리기 때문에 정확하게 칠 수 없다. 크게 돌아 들어감으로써 볼의 뒤로 들어갈 수가 있다.
◆ 돌아 들어갈때는 처음에는 백스텝, 볼을 따라 잡았으면 사이드 스텝을 하자.
◆ 칠 때 볼에 밀리거나 스윙이 늦어지는 것은 스윙의 준비가 늦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스윙 준비를 빨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른발을 끌어 당긴 시점에서 왼쪽 어깨를 넣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테이크백을 부드럽게 할 수 있고 포워드 스윙의 준비를 할 수가 있게된다. 또 어깨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칠 때 코스를 감출 수도 있다.
◆ 스매시를 성공시키는 것은 거의 맨처음의 첫발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1보가 늦어지면 충분한 자세를 갖추고 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재빠르게 물러나기 위해서는 왼발을 앞으로 내밀어 그 반동을 이용해서 오른발을 뒤로 끌어당기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재빠르게 물러날 수가 있어 여유를 가지고 스매시를 할 수가 있다.
◆ 날아오는 볼의 높이에 따라서 테이크백을 바꾸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볼과의 타이밍을 잡기가 쉬워진다.
◆ 스매시의 경우도 두 개의 스텝을 이용. 먼저 크로스 스텝. 다음 사이드 스텝.
◆ 한방에 결정지으려고 의식하게 되면 스윙폼이 굳어져 버려 결국 마무리지을 수없다. 힘을 주면 테이크백시 라켓이 몸의 옆으로 온다. 확실하게 뒤로 끌어당겨야만 부드럽게 스윙을 할 수 있다.
◆ 결정짓는 스매시는 확실하게 앞으로 발을 디뎌서 치도록 하자. 이를 위해 타점보다도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왼발을 앞으로 딛고 치도록 하자.
◆ 결정지으려하면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버린다. 그러면 팔이 움츠러들어 스윙속도를 내기 어려워진다. 또 정확하게 볼을 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스매시를 할 때에는 힘을 빼고 충분히 스윙해야 한다. 그리고 빠른 볼을 쳐서 마무리 짓겠다는 의식을 가질 것이 아니라 컨트롤을 의식해서 스매시를 한다.
◆ 자신의 리듬에 맞춰서 토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토스에 맞춰서 스윙을 하기 때문에 도중에 스윙이 끊겨져 버리거나 일정한 리듬으로 칠수 없게 되는 것이다. 테니스의 모든 샷은 스윙의 리듬 그리고 균형이 상당히 중요하다.
◆ 토스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토스를 올린후 왼팔과 왼쪽 옆구리가 곧게 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 옆구리가 곧게 펴지면 토스가 왼쪽 어깨에서 20~30센티 앞으로 올라간다. 토스가 전방으로 너무 높게 올라가는 것은 왼쪽 옆구리의 각도가 너무 좁기 때문이다.
◆ 토스를 올릴 때 왼손에 죈 볼의 움직임을 따라 토스업하면 목표가 정해지지 않기 때문에 불안정한 토스가 되어 버린다. 미리 얼굴을 들고 토스를 올리는 장소에 시선을 향하게 되고 그곳으로 볼을 보내는 듯한 느낌으로 토스를 한다. 이렇게 하면 토스를 올리는 목표가 완전하게 정해지기 때문에 목표한 장소로 토스를 보낼수 있다.
◆ 위에서 떨어지는 볼을 단순히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역으로 이쪽에서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는 동작을 이용하여 볼을 향해 간다는 기분으로 한다.
◆ 슬라이스 서브시 팔을 라인에 따라 올리고 토스를 올리는 감각.???
◆ 호흡을 테이크백에서 들여마신 것은 스윙과 함께 내뱉는 것이다. 이완된 상태에서 서브를 넣으면 가볍게 쳐도 좋은 서브를 칠수 있다.
◆ 볼의 제어가 곤란한 사람이 백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힘껏 휘두르면 서브는 아웃되지 않는다. 특히 세컨드 서브처럼 절대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서브는 백핸드 그립으로 쥐는 것이다.
◆ 안정된 토스를 올리기 위해서는 무릎은 토스를 올리면서 굽혀 나간다. 토스는 신체의 중심에서부터 볼을 밀어 올리는 느낌으로 진행시키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