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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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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19 14:10 조회1,2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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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핸드로 받쳐준다(CRADLE THE RACQUET WHEN WAITING FOR THE BALL)

준비자세로 상대방의 볼을 기다리는 동안, 라켓은 프리핸드(라켓을 잡지 않은 손)로 슬로오트(라켓의 타면과 샤프트의 접점, 즉 목 부분)을 가볍게 받쳐준다. 이렇게 하면 라켓을 몸의 정면에서 헤드 부분을 가슴 높이로 세우고 있기가 편리하다. 엄지손가락을 위로 하고,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밑으로 하여 슬로오트를 살짝 누르듯이 한다. 타면은 지면에 대하여 수직이 되게 하고 라켓헤드는 상대방을 향한다. 양손으로 잡으면 라켓이 훨씬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타구의 방향에 따라서 그립을 변화시키는 데 편리하다. - 벤 포오스터 -

볼 위에 발뒤축을 올려놓는 기분으로(IN THE READY POSITION, IMAGINE THERE'S A BALL UNDER YOUR HEELS)

네트 앞에서 준비자세를 취할 때에는 양 발의 뒤축 밑에 테니스 볼을 놓고 그 위에 올라선 기분으로 엄지발가락 쪽에 체중이 걸리게 해보라. 볼을 한번 칠 때마다 이 레디 포지션으로 되돌아오게 하고, 발뒤축이 지면에 닿는 일이 절대로 없게 한다. 볼 위에 올라선 기분으로 뒤축을 들고 있으면 네트 대시할 때 다리의 탄력을 이용하여 재빨리 움직일 수 있다. 물론 진짜 볼을 밟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요는 어디까지나 양 발의 엄지발가락쪽에 체중이 걸리게 하라는 것이다. - 스티이브 그린버어크 -

체중을 앞으로 걸고 기다린다(WAIT WITH YOUR WEIGHT FORWARD)

상대방의 타구를 기다릴 때에는 체중을 몸의 앞쪽에 걸리게 하고 양발의 엄지발가락쪽에 힘을 주어 발끝으로 서는 것처럼 한다. 이렇게 하면 언제 어느곳으로도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 발바닥을 지면에 대고 있으면 먼저 뒷꿈치를 들고 나서 움직이기 때문에 동작이 느려지게 된다. - 죤 A. 그라프트 주니어 -

라켓은 양손으로 잡는다(GET READY WITH BOTH HANDS ON THE RACQUET)

한 손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면 피로할 뿐 아니라, 위험하기도 하다.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기다릴 때에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라켓을 한 손으로만 잡고 있으면 무거워서 피로가 빨리 오고 바른 대기자세가 흐트러지기 쉽다. 라켓도 자동차의 핸들처럼 양 손으로 잡는 것이 좋다. 볼이 날아올때 이것을 치기 위해 라켓을 끌어당기는 경우에도 받치고 있던 프리핸드가 그대로 따라가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양어깨가 자연히 돌아가서 볼의 방향으로 향하게 되고, 체중도 자연스럽게 뒷발로 이동하게 된다. - 도너 B. 자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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