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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구와 결정구를 통한 전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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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09 11:34 조회1,7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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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치는 수비형 백핸드

단순한 타법이 되지 않도록 자세를 낮게 한다

 

…양손 백핸드 

양손 백핸드는 상대 볼의 위력에 밀리는 경우가 적지만 랠리가 계속되어 이동이 많아지면 신체가 서게 되어 볼이 짧아지기 쉽다.

흔히 말하는 상체 만으로 치는 형태가 된다.

타구가 얕아지면 상대에게 공격당하기 쉬우므로 특히 수비를 할 때는 깊게 보낸다는 생각으로 친다.

깊은 타구를 치기 위해서는 자세를 낮게 하고 하반신을 사용하여 치자. 

우선 왼발에 체중을 싣고 오른발로 체중 이동을 하여 친다.

허리를 넣고 옆으로 향한 자세에서 정면을 향하도록 돌면서 친다.

팔로우드루도 앞으로 크게 잡고 있기 때문에 타구가 깊어지는 것이다.

어려운 볼을 쳐야 할 때는 스탠스도 여러가지인데 자세를 낮게 해야 한다는 것을 주의하면 안정된다.

 

…한손 백핸드

슬라이스는 팔로우드루의 길이가 결정한다

한손 백핸드의 경우 수비 샷으로 슬라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 볼의 위력에 밀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볼의 바운드가 낮기 때문에 상대에게 공격당할 위험도 적다.

백핸드 슬라이스를 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뜨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위에서 아래로 끊거나 팔로우드루를 멈추면 타구가 낮게 된다.

낮은 궤도의 깊은 볼을 치기 위해서는 팔로우드루를 길게 잡는다.

슬라이스는 타구 후가 중요하다.

치고 바로 상대 코트를 보게 되면 팔로우드루가 짧아지기 쉽다.

그림과 같이 라켓을 앞으로 내민다는 생각으로 쳐보자.

왼손의 역할도 중요한데 치고 나서 왼손을 뒤에 남겨두는 것으로 긴 팔로우드루를 할 수 있다. 

 

…옆으로 달려야 할 때

축이 되는 발을 정하고 내딛는 발로 거리를 조절

달리는 상태에서 백핸드를 칠 때는  낮은 자세에서 타점으로 들어간다.

스트로크는 어떤 자세에서도 팔로우드루를 완전히 해야 한다.

달릴 때에는 특히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무릎을 구부리고 낮은 자세에서 볼을 잡자.

또 스탠스를 너무 빨리 결정하지 않는다.

우선 왼발(축이 되는 발)을 정하고 나서 오른발로 볼과의 거리를 조정한다.

볼이 멀면 오른발을 크내 내딛으면 된다.

항상 볼을 앞으로 보면서 물러난다

뒤로 내려가서 칠 때

짧은 볼을 앞으로 달려가 칠 수는 있어도 긴 볼을 물러나 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많다. 

이것은 물러나는 방법이 문제이다.

날아오는 볼을 따라가지 않았거나 볼을 옆으로 보면서 내려가게 되면 정확하게 잡을 수 없게 된다.

신체는 옆으로 향하여도 얼굴은 정면을 향한채 볼을 앞으로 보면 볼보다 빨리 뒤로 내려갈 수 있다.

충분히 물러나면 무리없이 볼을 칠 수 있다.

상대가 친 볼이 가까이 왔을 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볼이 어느 부근에 바운드한 후 어디로 튕길 것인가를 예측하면서 움직여야 한다.

높게 튕기는 볼을 칠 때

높게 튕기는 볼의 처리가 어렵다. 

높은 타점은 힘을 넣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을 무리하게 강하게 치려고 하면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되기 쉽다.

네트의 1미터 정도 위를 통과시킨다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쳐야 깊은 타구가 된다.

특히 한손 타법에서는 라켓면이 흔들리지 않도록 손목을 〈자로 고정하여 친다.

이것만 주의하면 타구면은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높은 타점이 어려운 사람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한 뒤로 내려가 타점을 약간 낮추어서 친다.

양손 타법의 경우에는 임팩트 순간에 그립을 쥐는 것이 좋다.

 

스피드볼을 칠 때

콤팩트한 스윙으로 라켓면을 맞춘다

상대가 빠른 볼을 쳤을 때는 스피드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볼의 힘을 이용하여 친다.

콤팩트한 스윙으로 라켓면을 만들어 맞추기만 해도 된다.

라켓을 작고 빠르게 당기고 적당한 타이밍에서 하프발리와 같이 치자

타점이 늦으면 볼의 힘에 밀리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 한 앞에서 잡는다는 기분으로 치자.

이 타이밍에서만 치면 힘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벽치기와 마찬가지로 상대볼이 빠르면 그만큼 빠른 볼을 보낼 수 있다.

상대가 어프로치를 쳐와도 빠른 타이밍으로 보낸 볼은 발리하기 어렵다.

상대의 공격을 방어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공격으로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로브를 높게 올리고 자세를 바로 한다

한손타법, 양손타법의 포인트

두꺼운 그립으로 친 톱스핀은 결코 공격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클레이 코트에서는 큰 무기가 된다.

 브루게라는 풀 웨스턴그립으로, 오픈 스탠스에서 팔꿈치부터 당기는 테이크백을 한다.

그리고 타점보다 상당히 아래로 라켓을 넣기 때문에 휘두르는 각도가 크고 스핀도 많이 걸린다.

동호인들은 흉내내기 어렵지만 주목해야 하는 것이 무릎. 축이 되는 오른발의 무릎을 구부렸다가 이것을 뻗어 스윙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신의 힘이 라켓에 전달되어 스윙 스피드가 난다.

스윙은 두꺼운 그립으로 특유의 와이퍼 스윙으로 볼을 치고 있다.

단식 공격 패턴

스트레이트로 깊게 친다

포측의 찬스볼①

상대 볼이 얕아 더욱 높은 타점에서 칠 수 있다면 스트레이트를 노릴 찬스다.

사이드라인 바깥으로 벗어날 것같은 볼을 칠 수 있으면 이상적이다.

그 볼을 치려면 두꺼운 그립으로 볼을 잡는 것이 좋다.

깊게 치기 위해서는 플랫성 타법을 하고 스트레이트로 스윙한다는 생각으로 친다.

그렇게 하면 바운드하고 나서 뻗는 볼이 되어 결정력이 높아진다.

또 강타하려고 하면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체의 회전이 커지고 신체가 열리기 쉽다.

신체가 열리면 센터 가까이로 볼이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양팔로 볼을 모은다는 감각으로 잡는다.

그렇게 하면 상체의 열림을 억제할 수 있어 스트레이트로 칠 수 있다.

스트레이트로 얕게 친다

포측의 찬스볼②

포측의 찬스볼이라도 짧게 스트레이트로 쳐 공격할 수 있는 것은 상대 볼이 얕고 어느 정도 바운드 되는 것으로 한정되어 있다.

낮은 타점에서만 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짧게 치는 것은 상당한 기술을 요하며 실수를 유발하기 쉽다.

두꺼운 그립으로 볼을 잡는 것은 깊게 치는 경우와 마찬가지이지만 짧게 치는 경우는 선(線)으로 볼을 잡는 것보다도 점(點)으로 잡는 감각으로 치는 것이 비결이다.

스윙으로 옮기는 타법이 아니라 친다는 감각이다.

임팩트에서 라켓을 쥔 쪽의 어깨가 위로 올라간 형이 되면 일순간에 힘을 집중시켜 볼을 밀어낼 수 있다.

목표 지점은 서비스라인의 코너 부근이다.

높은 타점에서 크로스로 친다

포측의 찬스볼③

포핸드 쪽으로 얕은 볼이 오면 타점이 높든지 낮든지 크로스로 각도를 붙인 샷을 칠 수 있다.

우선 볼이 뻗어나 높은 타점에서 칠 수 있는 상황의 경우다.

높은 타점에서 크로스, 이것은 친다는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샷이다.

라켓을 높은 위치로 당기고 위에서 때리는 타법이 좋다. 포인트는 라켓을 당겼을 때 팔꿈치가 높은 위치에 있는가이다.

팔꿈치가 낮으면 위에서 때리는 형태가 되지 않는다.

팔꿈치를 올려 위에서 치면 실수할 확률이 적다.

목표는 서비스라인의 코너 부근. 스트레이트로 치는 것 보다는 라켓면을 엎는다는 느낌으로 한다.

낮은 타점에서 크로스로 당긴다

포측의 찬스볼④

얕은 찬스볼로 바운드가 낮은 볼은 크로스로 각도를 붙여 짧게 치기에는 최적이다.

이 상황에서 스트레이트를 노리는 것은 네트 위를 통과시켜야 하기 때문에 성공율이 낮다.

타점이 낮아도 앵글을 노리면 결정구를 치기 쉽다.

라켓을 당기는 듯한 감각으로 볼의 바깥에 라켓면을 대고 예리하게 휘두른다.

볼에는 사이드스핀의 순회전을 걸어 짧게 떨어지게 할 수 있다. 팔로우드루는 위로 하며 크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빨리 스윙한다.

코스는 서비스라인의 코너 부근이 좋다.

돌아들어가서 포로 스트레이트

백측의 찬스볼①

백쪽으로 온 볼이라도 포로 돌아들어갈 수 있으면 찬스가 될 수 있다.

우선 돌아들어가서 스트레이트로 치는 경우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신체의 열림. 돌아들어가는 신체의 움직임에다 스윙에 따르는 신체의 회전이 더해지기 때문에 신체가 크게 열리거나 왼쪽으로 흐르게 될 우려가 있다.

그러면 볼이 사이드로 흐르기 쉽다. 사이드아웃을 막는 것은 신체의 벽이다.

신체의 왼쪽에 만든 벽을 항상 의식하고 있으면 몸은 열리지 않고 볼은 사이드로 흐르지 않는다.

또 「스트레이트로 깊게 친다」는 내용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선(線)으로 잡는 타법으로 스윙을 하여 스트레이트로 치는 것이 보다 정확하게 칠 수 있다.

포의 역크로스로 에이스를 노린다

포측의 찬스볼②

백쪽의 볼을 돌아서서 포에서 역크로스로 에이스.

이것은 스트로크 중 가장 화려한 샷의 하나인데 앞에서 설명한 포의 스트레이트와 같은 스윙으로 친다.

그립을 두껍게 쥐고 창을 닦는다는 이미지로 스윙한다.

신체의 축을 완전히 만들고 이 축을 중심으로 몸을 회전시켜 조금 열린 상태에서 볼을 잡는다.

그러면 볼은 역크로스로 끊기면서 날아간다.

주의해야 할 것은 라켓 헤드가 늦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라켓 헤드를 먼저 내면 역크로스로 날아가지 않는다.

신체의 중심부터 돌리고 팔 그리고 라켓이 나오도록 한다.

 그립 엔드부터 당기고 가능한한 오랫동안 손목을 유지한다.

드라이브로 크로스로 깊게 친다

백측의 찬스볼

 

어느 정도 백핸드에 자신이 있으면 백의 찬스볼은 백으로 쳐도 좋다. 얕은 볼이면 크로스로 깊게 치는 것이 정석이다.

네트의 센터를 통과하고 가장 긴 거리의 안전한 코스이기 때문에 자신있는 타법으로 친다.

그러나 볼이 얕지 않고 톱스핀에 자신이 있으면 앵글을 노리고 쳐보자.

짧은 스윙으로 브레이크가 걸린 볼을 치는 것이 목표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스윙을 할 때 피니시에서 옆구리가 열리지 않게 한다. 옆구리가 열리면 팔로우드루가 흐트러져 볼의 회전이 나빠진다. 단 타점이 낮으면 이러한 타법은 할 수 없다.

무리하게 치지 말고 어프로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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