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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 김삿갓

포핸드 스트록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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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1 12:09 조회2,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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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에 앞서 테니스의 기초를 살펴봅니다

 

` 기본기 위주의 게임을 즐겨라.

` 테니스장 입장후 라켓을 절대 손에서 놓지마라.(그립 파지 감각을 빨리 익히기 위함)

` 자신이 스프링이라 생각하고 힘을 빼라 그리고 무게중심을 앞으로 가져라.

` 테니스장에서는 까치발을 이용하라.(풋웍의 기초이자 지름길이다 달리기할때 발바닦 전체로 뛰는 사람없습니다.)

` 처음에는 제자리에서 공을 칠수 있도록 2인 1조 스윙훈련을 많이하자.

   (한사람의 라켓을 바닦에 놓고 공을 라켓에 떨구면 보다 더 높이 올라오고 다른 한사람이 그 공을 칩니다.)

` 처음 그립은 컨티넨탈로 시작하는것이 옳바르다 할수있다.

` 하체를 충분히 단련하자.(발로 뛰는 운동을 소화하는 것은 하체이다.)

` 미니게임을 하면서 집중력과 컨트롤을 익히자.

` 라켓은 몸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눈을 감고 맨손을 폈을때 손끈에 감각이 있듯 라켓을 손의 그 끝이되어야 한다.)

` 라켓면과 프레임으로 볼터치 연습을 한다.

 


포핸드 스트로크의 특성

라켓 스윙의 축이 어깨라는 점을 기억해두어야 한다.

간혹 허리를 돌려서 볼을 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또한, 손목도 라켓을 너무 위로 치켜 올리지 말고,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는 120도 정도를 유지해야 손목의 유연도를 높일 수 있다.
팔꿀치를 길게 편다는 것은 축 운동에 있어서 소위 지름을 길게 한다는 의미가 있는데,
팔을 너무 길게 펴면 어깨와 팔의
유연성을 결여시키므로 약간 구부리게 하는 것이 좋다.
백스윙은 볼이 바운드된 후에 시작하지 말고
상대선수로부터 볼이 출발 하자마자 백스윙을 해야 강한 것이 왔을 때도 잘 쳐낼 수 있다.
볼은 절대로 몸 앞에서 맞혀야 각도 있고 스피드 있는, 그리고 컨트롤이 잘 되는 볼을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피로를 많이 줄일 수 있으며,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잘 기억해서 연습을 충실히 하면 좋은 포핸드 스트로크를 해낼 수 있을 것이다.



■ 포핸드 스트로크의 순서

네트를 향한 상태에서 타구를 보고 포핸드 스트로크로 할 것인가, 백핸드 스트로크로 할 것인가를 판단한다.
스타트는 볼에 가까운 쪽의 발(오른발)을 우선 옆으로 하고,
이때 볼과 몸의 거리를 계산하여 오른쪽 무릎을 돌리면서 무릎에 체중의 중심을 둔다.
라켓을 뒤로 빼는(테이크백) 동시에 왼쪽 어깨를 안쪽으로 하여 몸 전체를 약간 돌리면서 넣는다.
타구의 준비자세가 되었으면 왼발을 네트 방향으로 내디디면서
이번에는 왼발의 무릎을 충분히 사용하여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볼을 잘 보고 정확하게 친다.
자연스럽게 팔을 휘둘러 큰 스윙으로 볼을 넣는 기분으로 치고, 큰 스윙 그대로 폴로 드루로 가지고 가서 끝낸다.



■ 포핸드 스트로크의 포인트

상대편으로부터 올 타구를 예측한 풋워크와 몸의 밸런스를 확립한다.
볼의 위치로 몸을 이동시킨다.
스트로크 동작의 시작에서 끝까지 볼에서 눈을 데면 안된다.
라켓은 되도록 다소 빨리, 그리고 일찍 빼야 한다.
전방을 향한 허리의 정면에서 볼을 처리한다.
임팩트 지점은 내디딘 왼발의 앞이나 그보다 약간 안쪽이 좋다.
타구하는 순간 손목과 그립을 힘있게 조인다.
라켓으로 볼을 폴로 드루하면서 되도록 라켓과 볼의 접촉시간이 많도록 한다.
타구 후에는 재빨리 중앙으로 이동한다.
보폭은 좁게, 숙달되면 넓게 한다.
발의 움직임은 리드미컬하게 한다.
겨드랑이를 붙인다.

 

 

 

~~~~~~~~~~포핸드의 핵심-볼리티에리가 언급한 내용입니다.

준비자세 : 포핸드를 마스터하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나는 프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라도 포핸드를 완벽하게 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연습도 필요하고, 포핸드를 칠 때의 결정적인 요소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지금 설명하고자 한다.

기초 : 성공의 열쇠는 밸런스에 있다.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샷을 칠 때는 강하게 그리고 밸런스를 잡고 치는 것이 중요하다.
백사이드에서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는 약간 왼쪽에 위치하고, 커버링에 신경쓴다.
백사이드로 온 볼이라도 백핸드 보다 포핸드로 친다.
그러기 위해서 레디포지션은 정상적인 위치보다 더 좌측이 된다.
포핸드는 오른쪽으로 오는 것만 쳐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플레이하자.
커버링도 중요한데 짐 커리어(은퇴선수)나 모야, 말리스 등은
모두 우수한 이동능력(무브먼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움직임을 눈여겨보기 바란다.
보다 많은 포핸드를 치기 위해서는 커버링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 그들의 플레이에서 알 수 있다.

그립 : 이스턴에서 세미웨스턴 그립

강력한 톱스핀과 컨트롤을 동시에 구현하기에는 이스턴에서 세미웨스턴 그립이 가장 좋다.

자신감 : 포핸드를 치는 마음가짐

자신감을 갖는 것은 모든 선수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나아가 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샷의 중요성 : 포핸드를 많이 친다.

모든 포지션에서 포핸드를 칠 수 있도록 마스터 하자.
그렇게 하면 대전 상대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게임의 진행방법을 바꿀 것이다.
이것은 당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보다 많은 포핸드를 치게 되면 랠리 중에서 보다 좋은 샷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동 : 베이스라인 안에서 플레이

프로선수들은 베이스라인에서 득점하는 경우 포핸드로 위닝샷을 잡는다.
또 포핸드 강타 후 네트로 나와 포인트를 딸 수도 있다.
이 전략은 많은 선수들이 마음 속에 두고 있지만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베이스라인 안쪽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한다.

윙 : 세 가지의 스윙 패턴

루프 스윙 : 상->하-> 상방향의 스윙으로 라켓을 가속하고 그 결과 큰 힘을 가진 연속적인 스윙 동작이 가능해진다.
높은 스윙 : 라켓헤드를 높은 위치에서 직선으로 당기는 것도 큰 힘을 낳게 한다. 
                안드레 애거시의 스윙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어깨에서 약간 위로 라켓이 위치하도록 한다.
수평 스윙 : 완전히 직선으로 당긴다. 그렇게 하여 포워드 스윙시 라켓헤드를 볼에 맞추어 조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다리와 자세, 그리고 스윙이 하나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워 : '파워=승리'가 아니다.

파워는 이기기 위한 하나의 요인이지 절대적 요인은 아니다.
파워를 얼마만큼 컨트롤하느냐에 승리의 열쇠가 달려있다.
파워 게임은 공격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우수하지만 파워가 승리에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스핀 : 어떤 회전이 먹힐 것인가?

포핸드에는 드라이브나 톱스핀, 헤비 톱스핀 등 여러가지 회전을 이용한 볼이 있다.
또 드롭샷은 클레이코트나 잔디코트에서 상당히 효과적이다.
이러한 다양한 샷을 구사하면 상대를 보다 많이 달리게 할 수 있고 포인트를 얻는 데도 좋다.
이것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스핀샷을 치기 전에 자신과 대전 상대의 특징을 이해해 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상대는 좌우의 이동에는 강하지만 전후 이동에는 약하다 등)

루프 VS 스트레이트 : 리드미컬한 스윙

지도자가 학생들의 스윙 패턴을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발견해야 한다.
따라서 지도자는 학생들에게 우선 좋아하는 스타일로 치게 하고

그 스타일이 그들에게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관찰하는 가운데 특히 중요한 것은 스윙의 길이다.
그 스윙이 콤팩트한가, 또한 플레이하고 있는 코트 표면이나 코트 포지션,

치려고 하는 볼에 대해 적응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리드미컬하게 스윙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성공 기회가 훨씬 많은 것이다.

 

 

~~~~~~~~~~~~ 포핸드 점검

 

1. 적절한 그립을 사용하는가?
그립은 플레이어의 타법에 맞아야 한다.

또한 준비때는 올바르다가도 백스윙 또는 임팩트 순간 무의식중 바꿔잡는 수가 있으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2. 준비자세는 분명히 갖추는가?
샷이 잘못되는 주요원인은 대개 준비자세를 얇거나 늦기 때문이다.

플레이어(특히 초보자)는 샷을 한 후 자신의 샷이 in인가 out인가

또는 잘쳤나 못쳤나를 감상하고 준비자세를 취하기 쉽다. 이 때문에 한 발 늦는다.

3. 왼손(라켓을 쥐지 않은 손)을 사용하는가?
왼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준비자세때 왼손으로 라켓목을 받쳐주면 오른손이 덜 피로하고 백스윙 때 라켓을 밀어주면 빠르곤 자연스럽다.

균형을 잡는데도 왼손의 역할이 중요하다.

4. 상체회전을 통해 백스윙을 활기있게 하는가?
백스윙은 팔만으로 하는게 아니다. 상체회전을 함께 해야한다.

그래야 다음 동작, 포워드 스윙과 임팩트를 통해 타구에 체중을 실을 수 있고 백스윙 자체도 빨라진다.

5. 낮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뻗뻗하게 선 자세로는 효과적인 샷을 구사하기 어렵다. 무릅을 굽혀 자세를 낮췄다가 볼을 치며 몸을 들어올려야 한다.

임팩트 순간 뒷발이 들리면 자신이 생산할 수 있는 파워를 모두 타구에 실었다는 증거다.

6. 스윙 때 몸의 회전이 무릎, 허벅지, 엉덩이, 가슴, 어깨의 순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앞에서도 말했지만 스윙을 팔과 라켓만 갖고해서는 안되고 신체 각 부위가 균형과 조화를 잃어도 안된다.

무릎의 탄력과 상체의 회전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7. 임팩트 순간 손목은 고정되는가?
라켓면이 볼과 부딪치는 순간 손목이 흔들리면 다른 동작이 아무리 훌륭해도 허사가 된다.

손목이 견고해야 컨트롤이 가능하다.

8. 임팩트때 라켓 면이 수직을 이루고 라켓면의 중앙에 볼을 맞추고 있는가?
임팩트때 라켁면은 지면과 수직인 상태로 볼과 만나야 한다.
면이 뒤로 젖혀지면(open) 아웃이 되기 쉽고, 닫히면(closed) 네트에 걸리기 쉬우니 유의해야 한다.
톱스핀도 스윙은 아래에서 위로 하지만 임팩트때 면은 수직을 이룬다.

9. 팔로드루는 충분히 했나?
팔로드루는 훌륭한 샷을 위한 마무리 동작이다.
타구를 보낼 목표 지점의 하늘을 향해 라켓을 쭉 뻗었다가 자신의 왼쪽 어깨 위에서 끝내야 한다.
중간에 멈추면 타구네 체중이 실리지 않고 컨트롤도 좋지 않다.

 

 

 

~~~~~~~~~~포핸드 체크 포인트 10가지

 

경기 중에 가장 많이 구사하는 샷이 포핸드 스트로크이다.
또한 포핸드 스트로크는 가장 실수가 많은 샷이기도 하다. 포핸드 스트로크 역시 기본이 중요하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포핸드 스트로크의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테니스 시작 전에 해야할 Warming-up
테니스 시작 전에 정신적, 육체적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자신의 경기 당일 사용할 기술의 점검을 준비한다.

또한 부상의 위험으로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체크 1) 볼을 잡는 장소에 따라 스윙은 변한다
초보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가 어느 위치에서 임팩트를 하더라도 항상 스윙을 일정하게 한다는 것이다.

스윙을 일정하게 한다는 것과 스윙의 리듬을 일정하게 한다는 것은 그 의미가 다르다.

힘이 없는 세컨드 서브도 간단하게 아웃시켜 버리고 마는 것도 이런 유형에 속한다.

우선 자신이 볼을 잡는 장소를 잘 이해하여야 한다. 타점이 서비스라인 근처라면

스윙을 작게 하여도 충분하고 만약 베이스라인 근처라면 큰 스윙을 하여야 한다.

물론 상대 볼의 스피드도 참고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앞쪽에서는 스윙을 작게, 뒤에서는 크게」이다.

사진 베이스라인 근처에 볼이 떨어지면 스윙을 크게 하고 서비스라인 근처라면 작게 해도 무방하다.

그림 항상 스윙을 일정하게 하는 것은 금물.

스윙은 서비스라인을 기준으로 하여 뒤쪽에서는 크게, 앞쪽에서는 작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마크 필리포우시스).

체크 2) 뒷발을 가능한 한 빨리 결정한다
가능한 한 볼에 빨리 접근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기 위한 주요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이 뒷발이다.

뒷발의 위치가 가능한 한 빨리 결정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하반신이 안정되어 여유있게 볼을 칠 수가 있게 된다.

코트에 어떤 표시를 해두고 그 곳을 발로 밟은 후 볼을 치는 연습을 한다.

체크 3) 『바운드』 『히트』라고 큰소리로 외친다
어떤 샷이나 좋은 리듬으로 샷을 하게 되면 실수를 상당히 줄일 수가 있다.

그러나 언제나 좋은 리듬에서, 그리고 좋은 타이밍에서 볼을 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 방법으로 연습해 보도록 한다.

상대의 볼이 바운드되면 『바운드』, 임팩트 순간에는 『히트』라고 큰소리로 외쳐본다.

이렇게 소리를 냄으로써 타이밍을 조절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때에도 큰 효과를 낼 수가 있다.

체크 4) 준비 자세도 릴랙스하게
에러의 대분분은 자신이 볼을 칠 때 발생하지만 볼을 기다리는 준비 자세도 중요하다.

준비 자세에서 릴랙스하게 대비하고 있어야 실수를 줄일 수가 있다.

초보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준비 자세에서 그립을 쥐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서 몸이 웬지 모르게 굳어진다.

이렇게 되면 스타트도 당연히 늦어지게 된다. 상대의 볼을 기다리고 있을 때에는 굳이 그립을 쥘 필요가 없다.

반대 손으로 라켓 목부분을 지지하면서 라켓을 가볍게 쥐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체크 5) 몸의 밸런스가 나쁘면 팔로우드루가 무너진다
팔로우드루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라켓으로 목을 휘감는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라고 가르친다.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팔로우드루가 안정되고 밸런스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팔로우드루가 부드럽게 되지 않으면 확실한 스윙이 불가능해진다.

즉,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에서 볼을 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유형의 대부분은 그 원인이 다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상체만으로 볼을 치기 때문에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이다. 우선 다리를 잘 사용하도록 한다.

키 포인트는 마지막의 한 스텝.

마지막 스텝이 정확한 위치에서 이루어져야 몸의 밸런스가 유지되고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가 있다.

체크 6) 왼쪽 어깨를 타점 안으로 확실히 넣어야 한다
이러한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 테이크백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므로

임팩트를 위한 준비도 그만큼 빨라지게 된다. 또 몸의 중심 축이 자연스럽게 안정된다는 이점이 있다.

이러한 동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은

날아오는 볼을 향해 손가락을 내민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시작하면 왼쪽 어깨가 자연스럽게 돌아갈 것이다.
볼이 날아오면 재빠르게 왼쪽 어깨를 돌린다. 이 단순한 동작으로 많은 이점을 얻을 수가 있다.
장점① 테이크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장점② 임팩트의 준비가 빠르다.
장점③ 몸의 중심 축이 완성된다 → 위력있는 임팩트가 가능하다

체크 7)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춘다
볼을 칠 때에는 무릎을 확실히 구부려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라고 해서 무리하게 무릎을 구부릴 필요는 없다.

무릎을 약간 가볍게 구부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임팩트 전에 무릎이 곧게 펴져 있으면 볼을 컨트롤하기가 어렵다.

가볍게 무릎을 구부려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서 임팩트에 들어간다.

이처럼 낮은 자세에서 스윙을 시작하여야 스윙의 궤도가 아래에서 위로 이루어지게 된다.

체크 8) 연결구와 결정구를 확실히 구분하라
지금까지는 항상 일정한 리듬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고 설명하였으나

연결구와 결정구를 확실하게 구분하여 스윙을 하여야 한다.

연결구와 결정구의 판단이 빨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서비스라인 보다 안 쪽이라면 결정구,

이보다 뒤 쪽이라면 연결구라고 하지만 그보다 우선 자신의 자세를 판단하여야 한다.

여유가 있으면 뒤쪽에서도 공격적인 테니스를 구사할 수가 있다.

만약 자신의 자세가 별로 좋지 않다면 무리한 공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체크 9) 몸은 타구 방향으로 향한다
타구의 방향은 임팩트부터 팔로우드루에 의해 결정된다.

자신이 노린 방향으로 피니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신이 노린 코스로 볼을 컨트롤하기가 어렵게 된다.

자기가 노린 곳이 크로스라면 몸도 크로스로 향하면서 피니시가 이루어져야 한다.

몸은 크로스로 향하면서 볼을 역 크로스 쪽으로 보내려고 하면 반드시 실수를 하게 된다.

체크 10) 라켓보다 허리가 먼저 회전되어야 한다
초보자는 급한 마음에 허리 보다 라켓이 먼저 스윙되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하반신을 사용하지 않고 상체만으로 스윙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손목 힘이 강한 남성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임팩트를 향해서 허리가 먼저 돌기 시작하고 이보다 약간 늦게 라켓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스윙이다.

이 동작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라켓이 먼저 나가는 것만 주의하도록 한다.

그리고 체크 6에서 설명한대로 왼쪽 어깨를 확실하게 타점 안으로 넣으면 허리의 사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알아두기...
라켓스포츠의 운동효과 종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라켓볼과 스쿼시는 유산소능력 요구에 있어서 테니스보다 2배 가량 더 높다.

테니스는 힘에 있어서 다른 운동에 비해서 그 요구량이 많다.

그러나 라켓스포츠는 유산소능력 요구가 전반적으로 달리기보다는 적고,

댄스운동보다는 유연성 효과가 적으며, 보디빌딩보다는 힘의 요구가 적다.

각 운동효과에 있어서 라켓스포츠의 상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라는 것은

게임을 즐기는 행위 자체만으로 그 스포츠를 잘하기 위한 최선의 신체조절 방법에 충실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각 상황, 각 게임에 맞는 양식에 따라 훈련해야 하는데

게임목표가 주로 혼합복식이라면 스태미너, 힘, 유연성에 대한 필요는 훨씬 적어지는 것이다

 

 


 
~~~~~~~~~~포핸드처방 
 
■ 처방 1 – 큰 스윙을 할 수 없다
팔이 아닌 상체의 회전을 의식하자 코치들은 초중급자들에게 포핸드를 가르칠 때
몇 번이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하는 것이 ‘스윙을 더욱 크게’, ‘팔로우스로우를 더욱 길고 크게 하라’는 것이다.
확실히 초중급자 중에는 팔을 옆구리에 붙인 채 스윙을 작게 하거나 팔로우스로우를 하는 사람이 많다.
이 문제점을 알고 아무리 팔을 뻗어 치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
그것은 스윙이 작아지는 것은 팔과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원인은 두 가지. 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임팩트에서 신체가 충분히 앞을 향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느 쪽에 속해 있는지를 확인하고 바른 교정법을 익혀보자.

☞ 신체의 회전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신체가 옆을 향한 채로 치면 아무리 팔을 크게 휘둘러도 큰 팔로우스로우는 불가능하다.
반대로 신체를 제대로 회전시켜 임팩트에서 충분히 앞을 향하면
팔을 뻗는다는 의식이 없어도 큰 팔로우스로우를 할 수 있다.

☞ 볼에 너무 가까이 있지 않은가
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아무래도 팔을 펼 수 없다. 스윙이 작아지는 원인은 팔이 아니라 신체의 포지션에 있다.
지금보다 조금 더 볼과 신체와의 거리를 벌리려고 하면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다.

■ 처방2 – 타점이 어긋나기 쉽다

바른 테이크백을 하고 하체로 조정한다 타점이 안정되지 않는 것은 실수가 많아진다는 것이며,
대부분 실수로 승패가 결정되는 테니스에서는 상당히 중대한 문제이다.
타점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타이밍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테이크백이 관건이다.
일반적으로는 늦어지는 사람이 많은데,
그 경우는 물론 빠른 준비와 백스윙 도중에 볼을 치러가는 것도 가능한 테이크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3단계로 타이밍을 재면 그 문제는 해결된다.
다음은 최종적인 타점의 조정 문제인데 이 때에 상반신으로 맞추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정확하게 볼을 치기 위해서는 상반신의 형태는 가능한한 똑같이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타점의 조정은 하반신으로 한다.
그렇게 하면 상체의 자세는 유지한 채 타점의 조절이 가능하여 항상 같은 포인트에서 볼을 잡을 수 있게 된다.
또 이렇게 하면 불규칙 바운드에도 잘 대처할 수 있다.

☞ 테이크백을 3단계로 나누어 타이밍을 잡는다
타이밍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테이크백을 3단계로 나누어 생각해보자.
제1단계는 그립 체인지를 끝내고 손목의 모양을 임팩트와 같도록 하며 가능한한 빠르게 한다.
제2단계는 볼에 맞추어 움직이는 스피드를 조정하여 타이밍을 잡는다.
제3단계는 스윙의 반동이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부터는 단번에 포워드 스윙으로 연결한다.
이렇게 하면 타이밍 잡기가 상당히 수월할 것이다.

☞ 어디에서든 치기 쉬운 테이크백을 익힌다
빠른 볼에 빨리 대처하기 위해서는 테이크백이 중요하다.
즉, 완전한 테이크백을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도 치러갈 준비가 되어 있으면
예상보다 빠른 볼이 와도 대처할 수 있다.(서비스리턴 등) 그러기 위해서는 서둘러 1단계를 끝내고
손목의 형태를 임팩트와 같게 하여 라켓면을 유지한 채 당기는 것이 기본.

☞ 최종적인 타점의 조정은 하반신으로 한다
하반신을 사용함으로써 상체를 같은 형태로 유지한 채 여러 지점에서 타점의 조정을 할 수 있다.
다소 타이밍이 어긋나거나 볼이 불규칙하게 왔더라도 마지막에 재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단, 그것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스탠스의 전후 폭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탠스가 좁은 사람은 약간 넓게 하도록 하자.
흔히 앞으로 체중 이동하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으로 타점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처방 – 볼에 미는 힘이 없다

강하게 미는 것은 오른쪽 어깨로 한다.
밀어내지 못한다는 말이 막연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좋은 포핸드를 치는 사람에게는 타구시 강하게 볼을 밀어내는 감각이 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볼의 밀어냄이 나빠 얕은 볼이 되기 쉽다.
흔히 볼을 길게 밀듯이 뒤에서 앞으로의 움직임을 크게 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것도 밀어냄과 관계가 있으며 팔로 미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밀어낸다는 것은 전후의 움직임이라기 보다 회전 운동에 의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림과 같이 신체의 회전 운동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크게 앞으로 나와 스윙 반경도 커지고 파워도 있어 힘있게 밀 수 있는 것이다.

☞ 뒤로 물러나면서도 밀면서 칠 수 있다
회전 운동만 제대로 되면 뒤로 물러나면서 쳐도 밀어치기는 할 수 있다.
또 신체 회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차라리 물러나면서 축이 되는 발을 중심으로 신체를 회전시키는 것이
자연스럽게 회전을 할 수 있으므로 초기 단계에서는 이렇게 연습하는 것도 좋다.

☞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밀어치기는 할 수 없다
밀어치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신체의 회전과 오른쪽 어깨의 움직임에 있다.
신체의 회전이 적을 때는 오른쪽 어깨의 움직임이 작고 그것을 중심으로 한 팔의 회전에 의한 스윙의 반경도 적다.
그에 비해서 하반신을 사용하여 신체를 대담하게 회전시킬 때는
오른쪽 어깨가 크게 앞으로 나가 스윙의 반경도 상당히 크다.
결과적으로 앞으로의 움직임이 큰 스윙이 되어 파워와 함께 볼의 밀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힘이 들어가도 스피드가 나지 않는다.
>>원인:신체의 사용방법을 바꿔보자
'포핸드에서 힘을 넣는데 빠른 볼은 칠 수 없다' '생각한만큼 볼이 날아가지 않는다'는 사람은
신체의 회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체의 회전을 살리지 않는 사람은 팔만으로 치고 있으며 그것은 스피드와 회전이
양립된 '무거운 볼'은 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특히 높은 타점에서 강하게 칠 수 없는 사람은 신체의 회전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 테이크백이 너무 커서 오히려 신체를 사용하기 어렵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특히 신체의 회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점에 주의해야 한다.

신체를 지나치게 비틀거나 라켓을 너무 많이 당기면 임팩트에서 바른 형태가 되지 않고 스피드가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 해결법 : 임팩트에서 앞으로 향한다
신체의 회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오른쪽위의 그림과 같이 옆을 향한 채 치는 경우와 오른쪽아래의 그림과 같이 앞을 향한채 치는 경우다.

일반적으로 테이크백에서는 옆을 향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개념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오히려 옆을 향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나서 신체를 회전하여 임팩트에서 앞을 향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은 사람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테이크백에서 옆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에서 앞을 향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서 설명하는 연습으로 조금씩 신체의 회전을 사용하도록 하자.

 

작은 테이크백으로도 강하게 칠 수 있다
신체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크게 당기지 않아도 충분히 강한 볼을 칠 수 있다.

그런데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은 힘을 넣고자 지나치게 당기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회전력으로 치는 기술을 익히면 자연히 너무 크게 당기는 습관도 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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