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 많이 던져라.  야구로 따지자면 슬라이더로,  코트에서 이짓하면.. 저놈 뭐하는가 하고 사람들 쳐다볼테지만.. 그냥 허리푼다고 하고 한 50개이상 폼 부드럽게 하고 던져라.  어깨 손목으로 던지지 말고. 무릎 굽히고 풀어주면서 던져라. 강하게 던질거 없다.

 

 

 

   - 더블폴트가 줄어들것이고. 안정된 자세로 서브에 자신감이 생길것이다.

 

 

 2.  라켓가방안에 수건이 있을것이다.  그걸로 게임하기전에,  아니!!!  난타 하기전에. 몸을 풀어라.  수건으로 몸 푸는 방법은 인터넷 찾아보면 나온다.

  몸을 다 푼후에, 수건의 끝을 잡고 포핸드 제자리 스텝 밟으면서 스윙을 해라.  롤링도 하면 좋다.  가벼운 수건이 앞으로 쭉 나갈수 있게 수건을 던져라. 

 

   한 30번하고, 난타를 치면,  쭉쭉 밀어쳐나가지는 본인의 공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중간중간 폼이 망가진다 싶으면 "몸좀 풀게요..." 하고. 그 짓 또 한 10번 더해라.  스윙폼이 잡힐거다.   수건소리가 나면서 쭉쭉 나가는 감을 다시 잡고 코트에 들어와라.   백핸드도 마찬가지다.

 

 

 3.  게임을 자중해라...  제발..  게임하기전에  혼자 몸풀고 폼잡고,,  그리고 난타해라.  난타도 헛으로 하지마라.. 공을 아껴라.  난타를 한개를 쳐도..  서브를 한개를 넣어도.  자기만의 공간박스를 머리에 그리면서 공을 쳐라.   공간박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공을 치기 위해 백스윙을 할때부터는, 나는 이 공간에서 나의 완벽한 스윙으로 공을 치겠다는 생각.   어렵지만...   이해될거다 무슨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