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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종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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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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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7-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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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의 종류
발리를 배우기 전에 발리의 종류를 파악하고 있으면 발리 기술 습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
1] 타구방법에 따른 분류
● 슬라이스 발리 ( slice volley )
● 플랫 발리 ( flat volley )
● 드라이브 발리 ( drive volley )
● 드롭 발리 ( drop volley )
● 로브 발리 ( lob volley )
● 하프 발리 ( half volley )
◎ 슬라이스 발리:
발리를 배우기 전에 발리의 종류를 파악하고 있으면 발리 기술 습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
1] 타구방법에 따른 분류
● 슬라이스 발리 ( slice volley )
● 플랫 발리 ( flat volley )
● 드라이브 발리 ( drive volley )
● 드롭 발리 ( drop volley )
● 로브 발리 ( lob volley )
● 하프 발리 ( half volley )
◎ 슬라이스 발리:
날아오는 볼의 아랫부분에 라켓면을 대어서 역 스핀(under spin)으로 치며 네트를 넘는 높이가 비교적 낮은 타구를 말한다. 쉽게 말해 깍아치는 것이다.
슬라이스 발리는 볼의 아랫부분을 치게 되므로 라켓면의 활용범위가 넓으며 자유로운 손목이 필요하므로 슬라이스 발리는 얇은 그립으로 쳐야 한다.
슬라이스 발리는 볼의 아랫부분을 치게 되므로 라켓면의 활용범위가 넓으며 자유로운 손목이 필요하므로 슬라이스 발리는 얇은 그립으로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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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볼에 언더스핀회전을 걸어서 속도를 줄여야 한다.
백스윙은 볼보다 위에서 시작하여 볼을 아래를 짧고 찍어친다는 기분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
네트 앞에서 빠른 볼을 언더스핀을 걸어서 컨트롤하는 발리이다. 손바닥에 볼을 올려 놓는 다는 기분으로 임팩트 감각을 가져가면 성공적인 언더스핀 발리가 된다.
언더스핀 발리
어깨높이 오는 볼의 발리에서 볼에 회전이 없는 플랫한 볼은 아웃되거나 네트에 걸린 위험성이 있다.
라켓을 볼보다 높은 곳에서 라켓헤드로 볼을 강하고 짧은 다운스윙,
마치 볼을 라켓으로 찍어 치는 동작으로 강한 언더스핀을 만들어서 볼의 방향과 안정성을 높힐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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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는 볼의 정면을 라켓면 정통으로 맞추는 것이다. 이것은 볼을 두껍게 치므로 가장 스피드가 나고 공격적이며 볼의 페이스가 가장 빠르다.
그러나 거의 스핀이 없으므로 볼이 아웃되거나 네트에 걸리기 쉬워 매우 컨트롤하기 힘들다.
높은 포핸드발리는 플랫성의 구질로 임팩트시 볼과 라켓면이 수직되게 만들어야 한다.
몸쪽에서 멀리 있는 포핸드발리는 임팩트면을 지면과 수직되게 플랫하게 만들고 백스윙은 작게 피니쉬는 크게하는 동작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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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높게 오는 발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이스턴 포핸드 그립이 임팩트시 볼과 플랫성구질을 만들수 있도록 수직되게 할 수 있어서 높은 볼을 제압하기 위해 적합한 그립이다.
지나치게 언더스핀을 의식하여 라켓면이 오픈되어 볼이 뜨는 경우 플랫발리 스윙을 배우는 것이 문제 해결방법일 수 있다.
플랫발리는 제 2발리 즉 네트 앞에서 볼이 네트보다 높이에 위치 할 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라켓면을 수직으로 가져가서 두터운 벽을 만드는 것이 플랫 발리의 키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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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발리:
◎ 드라이브 발리:
세계 프로선수들을 통하여 가끔 볼 수 있는 것으로 마치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치듯 백스윙을 많이 하여 강하고 길게 발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컨트롤이 어렵고 플레이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천천히 높게 오는 볼 이외에는 아마추어 선구들은 드라이브 발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베이스라인과 서비스라인 근처에 높게 오는 볼을 공격적으로 발리하는 방법으로 스윙발리(드라이브발리)는 안정적이면서 득점력이 높다. 그라운드 스트록과 같은 스윙으로 자신있고 빠른 스윙이 중요하다.
| ◎ 드롭 발리 |
일명 스톱 발리(stop volley)라고도 한다. 드롭 발리는 상대방 볼의 힘을 줄여서 네트 앞에 살짝 떨어 뜨리는 것을 말한다. 네트 바로 밑에 떨어뜨리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뿐더러 역습 당하기 쉽다.
그라운드 스트로크의 드롭 샷(dorp shot)이나 촙(chop)과 같은 요령으로 치는데 바운드시키지 않고 직접치므로 가장 미묘한 손목의 동작기술이 필요하다.
드롭 발리는 바운드가 높은 클레이 코트에서는 대단히 어렵고 어설피 드롭 발리하다가 못하면 볼이 길어져 역습 당할 위험이 크다.
그러나 잔디코트에서는 코트면이 연하므로 드롭발리를 하게되면 볼이 튀어오르지 않고 주저 앉기 때문에 가끔 에이스가 된다. 동양지역에서는 인도네시아 남자 선수들이 드롭 발리를 하는데 이는 손목 활용이 좋기 때문이다.
이 드롭 발리도 상대방을 코트베이스라인 뒤에, 즉 우측과 좌측코너 깊숙이 머무르게 해 놓고 네트 근처에 빈 곳을 만든 후야 비로소 좋은 효과를 얻을 수가 있고 득점과 연결될 수가 있다.
드롭발리는 테니스경기에서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한다. 네트앞에 드롭발리를 해서 직접 득점하거나 뛰어난 베이스라인 플레이어를 네트 불러들여서 경기의 리듬을 깨는 역할을 한다.
샤핀의 드롭발리는 볼을 라켓에 올려 놓는 다는 기븐으로 가볍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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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브 발리:
발리의 로빙(lobbing)을 말한다. 로브 발리는 볼의 밑부분을 쓰다듬는 듯이 해서 로브를 한다. 거의가 다 역 스핀이다. 백스윙과 팔로 드루는 극히 짧다. 이것도 좋은 타이밍과 손목의 동작 기술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복식경기에서 네트 앞에 있는 상대방의 머리 위를 넘겨서 상대방의 진형을 흐트리게 하는데 사용 된다.
일종의 그라운드 스트로크에 속하나 볼이 코트에서 바운드된 즉시 라켓면에 접촉되어 발리와 흡사한 타구이기 때문에 발리로 취급된다.
이것은 주로 서비스를 넣고 네트로 대시했을 경우, 상대방의 리턴이 자기 발밑 근처에 떨어졌을 때,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을 치고 네트에 접근했을 때, 상대방의 패싱 샷이 자기 발밑 근처에 떨어지는 딩킹 샷(dinking shot)일 때 치려하는 발리이다.
하프 발리 요령은 라켓 머리가 무릎보다 낮아야 하고 볼이 바운드한 즉시 처리해야 한다. 테니스의 어려운 샷중 하나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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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발리 구사하기
하프 발리는 코트 중앙에서 구사히는 방어적인 샷으로 항상 간주되어 왔다. 포핸드나 백핸드에서 선수들은 볼을 네트 너머로 보내놓고 발리를 위한 보다 좋은 위치를 잡기 위해 이를 쫓아 간다.
최근 전 세계의 톱 플레이어들은 하프 발리를 공격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들은 오픈이나 클로즈드 스탠스를 사용하면서 볼을 치는 동안 손목과 팔꿈치를 회전시켜 볼에 가속도를 높인다. 포핸드 하프 발리의 가속은 팔뚝의 내전에서 나온다. 팔뚝은 백핸드쪽으로 내전하고 손목은 회전시킨다. 어떤 선수들은 손목의 스냅만을 사용하는데 이것만으로는 효과가 부족하다.
내전이 수반된 스윙을 통해 높은 스피드의 스핀이 걸리면 볼은 네트를 넘자마자 아래로 떨어진다. 이러한 스트로크는 자주 완전한 위닝샷이 되거나 적어도 발리를 결정하기 위한 공격 위치를 잡도록 해준다. 세계적 수준에 이른 남자 복식 선수들은 거의 모두 이 스트로크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스트로크는 우리 코치들이 가르칠 정도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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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발리-하프발리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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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발리는 테니스경기에서 어려운 기술 중 하나이다. 본 레슨에서는 No Man's Land(베이스라인과 서비스라인 중간 지역)에서 하프발리를 드라이브로 처리하는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이 기술은 사라포바 경기에서 자주 보여 준다. 볼이 바운스되자 마자 드라이브 스트록을 스윙을 하는 동작이다. 이 때 동작은 포핸드 스트록 동작과 같다.   |
2] 타구 높이에 따른 분류
발리를 할때 볼을 치는 높이에 따라 다음 4가지로 구분 할 수도 있다.
● 로 발리 (low volley)
● 미들 발리 (middle volley)
● 하이 발리 (high volley)
● 하프 발리 (half volley)
◎ 로 발리:
네트보다 낮은 볼이 왔을 때 발리하는 것을 가리킨다. 기본적으로 발리인 로 발리를 못하면 앞으로 전진하면서 연결 발리가 안되므로 단식에서 네트플레이를 못할 뿐만 아니라 복식은 더욱이 더 할 수 없다.
로 발리는 무릎을 구부리고 허리를 낮추며 팔꿈치를 몸 가까이 붙이고, 휘두르던 라켓의 스윙을 타구와 동시에 급히 멈추지 않으면 볼이 네트를 넘어가지 않는다.
타구때 라켓면이 손목의 위에 있으면 크로스에 좋고 받아치기 쉽다.
타구때 라켓면이 손목의 위에 있으면 크로스에 좋고 받아치기 쉽다.
손목보다 밑으로 내려가도 무방하나 손목 스윙이 있어야 한다. 서브를 넣고 전진하는 도중에 대게 첫 발리(first volley)를 로 발리로 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허다하다.
이때에는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오른발의 옆 무릎 근처에서 볼을 잡고 왼손으로 라켓을 떼고 손목스윙으로 쳐야 된다.
이때에는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오른발의 옆 무릎 근처에서 볼을 잡고 왼손으로 라켓을 떼고 손목스윙으로 쳐야 된다.
라켓 끝이 내려가면 발리하는 순간에는 정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 발리는 수비이므로 상대방 베이스라인 깊숙이 반구해야 한다.
로우 발리 레슨
낮은 발리는 테니스기술중 어려운 기술중 하나이다.
자세를 볼높이 만큼 무릎을 낮추어야 하며 손목을 고정한채 발의 움직임과
스탠스의 크기로 임팩트에 힘을 조정해야 한다.
그립 - 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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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오른족어깨와 일직선되게 라켓위치하고 오른족발에 체중을 두고
그립 - 컨티넨탈
백스윙-오른족어깨와 일직선되게 라켓위치하고 오른족발에 체중을 두고
어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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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왼발을 앞으로 내다면서 발 앞쪽에서 임팩트 라켓과 손목의각도가
임팩트-왼발을 앞으로 내다면서 발 앞쪽에서 임팩트 라켓과 손목의각도가
90도 되게 견고하게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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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무릎을 굽혀서 라켓을 다운스윙하여 언더스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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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 - 목표방향으로 손목으르 고정한채 앞으로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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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무릎을 굽혀서 라켓을 다운스윙하여 언더스핀을 만든다.
피니쉬 - 목표방향으로 손목으르 고정한채 앞으로 내딛는다.
◎ 미들 발리:
허리에서 가슴높이 정도에 날아오는 볼을 발리하는 것을 말하며 장 타구 하기 쉽다.
플랫 슬라이스 발리 모두 하기 쉽다. 이때 주의 할 것은 백스윙이 거의 없이 앞으로 펀치하듯 쳐야하고 라켓 머리는 타구시 손목보다 높아야 하고 라켓머리는 눈높이와 수평으로 하는 것이 볼 컨트롤 하기 쉽다.
| 팀 헨만의 미들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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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발리 보다는 타점이 조금 낮기 때문에 테이크백도 높지 않지만 임팩트에서의 멈춤, 안정된 라켓면의 동작등 실수가 적은 하이발리를 치기 위한 조건이 갖추어진 모범적인 예dl다.
강타는 아니지만 코스만 좋으면 충분히 에이스를 잡을 수 있는 발리dl다. 초급 단계에서는 좀 더 터치가 약해도 상관없으니 우선은 깊게 치도록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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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발리:
어깨높이 이상 높이 오는 볼을 발리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강하게 결정타를 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각도도 깊이 낼 수 있는 발리이다. 하이 발리는 공격이므로 반드시 득점해야 하며 이것을 득점 못하면 발리에 자신감을 잃고 자멸하기 쉽다.
백스윙은 포핸드 발리는 짧고 높으며, 백핸드 발리시는 백스윙의 라켓머리를 머리 뒤로 완전히 떨어뜨려서 백스윙 하여야 된다. 라켓면이 똑바로 서고 몸의 훨씬 앞에서 타구해야 하며 내려치듯 발리한다.
이때 스탠스가 좁으면 볼을 누를 수 없으므로 아웃되기 쉽다. 반대로 스탠스가 넓으면 네트에 걸리기 쉽다. 풋웍이 나빠서 에러될 때가 많으므로 풋웍에도 항상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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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발리:
일종의 로 발리(low volley)로 특수한 샷(shot)에 속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발리를 익힌 후에는 반드시 하프 발리를 틈틈이 연습해 두어야 실전에서 게임을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다.
하프 발리 샷은 볼이 바운드된 즉시 타구하는 샷을 말한다. 마치 야구에서 야수가 볼을 캐치할 때 바운드와 동시에 동시에 볼을 잡는 것과 비슷하다. 이와 같이 엄밀히 따지면 하프발리는 그라운드 스트로크에 해당된다.
그러나 타구 방법이 발리와 똑같기 때문에 발리 쪽으로 분류하는 것 같다. 하프 발리의 기술을 아마추어들이 터득하기는 사실 어렵다.
아마추어 들에게 처음 하프 발리를 가르쳐보면 대개가 허리 근처에서 라켓 머리만을 내리고 낮은 볼을 처리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같은 방법은 실패율이 많다. 하프 발리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등을 무릎 높이 만큼 낮추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이는 육상의 스프린터가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과 흡사한데 유의할 점은 라켓 머리를 항상 들어주라는 것이다. 아마추어들은 처음 하프 발리를 시키면 허리를 굽히고 라켓 머리를 지면을 향해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볼이 발밑으로 낮게 오기 때문에 볼을 잘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볼을 끝까지 보고 볼이 튀어오르자 마자 라켓에 닿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로(low)발리 때와 같이 볼을 네트위로 낮게 날아가도록 타구해야 한다.
3] 타구 좌우에 따른 분류
발리를 할때 볼을 치는 좌우에 따라 다음 2가지로 구분 할 수도 있다.
● 포핸드 발리 (forhand volley)
● 백핸드 발리 (backhand volley)
● 백핸드 발리 (backhand volley)
4] 타구의 방향에 따른 분류
발리를 할때 볼을 치는 방향에 따라 다음 2가지로 구분 할 수도 있다.
● 직선 발리 (straight volley)
● 크로스 발리 (cross volley)
● 크로스 발리 (cross volley)
● 앵글 발리(angle volley)
앵글(각도있는) 발리
첫발리는 베이스라인 깊숙하게 보내고 두번째 발리는 네트에 접근하여 각도 있는 발리로 득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각도있는 발리방법
1. 각도있는 발리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노출하면 안 된다. 정상적인 백스윙자세
2. 임팩트 위치를 평소 발리보다 왼쪽 눈썹 앞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3. 볼의 측면을 타격하여 사이드스핀을 만든다.
4. 간결한스윙과 부드러운 터치가 중요하다.
각도있는 발리방법
1. 각도있는 발리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노출하면 안 된다. 정상적인 백스윙자세
2. 임팩트 위치를 평소 발리보다 왼쪽 눈썹 앞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3. 볼의 측면을 타격하여 사이드스핀을 만든다.
4. 간결한스윙과 부드러운 터치가 중요하다.
역시 공중에 떠 있는 볼을 치는 일은 여러 면에서 각기 다르다. 기본적인 세 가지 발리 기술은 단순하고 명쾌한 것이지만, 기본기술 외의 것들은 정말로 판단력과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
그리고 이 차이를 아는 것이 바로 에드베리, 마르티나, 그리고 멕켄로를 다른 선수들과 다른 특별한 선수로 만든 차이인 것이다.
이들 탁월한 발리어들이 정말로 스윙, 블록, 펀치, 스냅, 드래그, 그리고 드롭 발리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중요한 시합의 압박감 속에서도 이런 것들을 각각 성공적으로 구사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들 탁월한 발리어들이 정말로 스윙, 블록, 펀치, 스냅, 드래그, 그리고 드롭 발리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중요한 시합의 압박감 속에서도 이런 것들을 각각 성공적으로 구사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판단력? 경험? 이런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하고, 더 나은 발리어가 되기 위해서 그러한 기술을 비슷하게 해내는 것이다.
발리 기술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로 대별된다. 이는 라켓 움직임이 공격형인지, 중립형인지, 수비형인지에 따른 것이다. 공격형의 경우, 라켓 헤드는 라켓 손잡이보다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하는 스트로크가 이루어지는데 여기에는 스윙과 스냅 발리가 있다.
중립형은 라켓 헤드와 손잡이의 이동거리가 거의 같다. 여기에 속하는 발리 기술은 블록과 펀치이다.
수비형에서는 오히려 라켓 손잡이의 이동거리가 라켓 헤드보다 더 크다. 여기에는 드래그와 드롭 발리가 있다.
이들 세 가지 발리 기술을 아는 것이 더 나은 발리어가 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느냐고 묻는다면? 그냥 미소를 지을 일이다.
그러면 다음의 각 상황에 따른 대처 기술을 설명해 보자.
발리를 할 때는 언제나 손이 몸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스플릿 스텝을 한 직후 첫 번째 동작은 바로 손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인데 이때 라켓의 면을 네트에 평행이 되게 각을 잡는다.
1] 스윙 발리(swing volley)
발리 기술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로 대별된다. 이는 라켓 움직임이 공격형인지, 중립형인지, 수비형인지에 따른 것이다. 공격형의 경우, 라켓 헤드는 라켓 손잡이보다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하는 스트로크가 이루어지는데 여기에는 스윙과 스냅 발리가 있다.
중립형은 라켓 헤드와 손잡이의 이동거리가 거의 같다. 여기에 속하는 발리 기술은 블록과 펀치이다.
수비형에서는 오히려 라켓 손잡이의 이동거리가 라켓 헤드보다 더 크다. 여기에는 드래그와 드롭 발리가 있다.
이들 세 가지 발리 기술을 아는 것이 더 나은 발리어가 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느냐고 묻는다면? 그냥 미소를 지을 일이다.
그러면 다음의 각 상황에 따른 대처 기술을 설명해 보자.
발리를 할 때는 언제나 손이 몸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스플릿 스텝을 한 직후 첫 번째 동작은 바로 손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인데 이때 라켓의 면을 네트에 평행이 되게 각을 잡는다.
1] 스윙 발리(swing volley)
상대편이 높고 속도가 그리 없는 볼로 리턴해 왔다. 그리고 당신은 서비스 라인 안 쪽까지 와 있고 자세와 라켓 준비동작이 신속히 완료되어 있다. 이때에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스윙을 해서 볼을 크로스코트와 베이스라인쪽으로 두드리는 것이다.
대안) 만약 당신이 사이드라인 쪽으로 각도 있는 발리를 더 좋아한다면 스윙 폭은 줄이고 대신 각도의 각의 예리함에 더 큰 공을 들여야 한다.
볼이 빠지는 거리가 있는 발리는 볼을 맞추는 형태보다는 동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스윙발리가 성공 확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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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냅 발리(snap volley)
2] 스냅 발리(snap volley)
상대가 백핸드를 힘껏 길게 날려 와서 당신이 균형이 깨진 채 스트레치 하여 발리를 해야 할 형편이다. 이 때에는 손목을 뒤로 젖혔다가 다시 펴는 스냅 동작으로 공을 베이스 라인까지 보내도록 한다. 이 동작에서 가능하면 상체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안) 손목 스냅을 너무 공격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다 보면 공을 미스하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발리에 파워와 컨트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볼에 힘을 가하는 손목의 스냅이 필요하다. 동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순간적으로 짧게 끊는 스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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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록 발리(block volley)
3] 블록 발리(block volley)
당신의 어프로치 샷을 상대가 베이스라인 훨씬 앞쪽(네트에 가까운 쪽)에서 대포 같은 강타로 공격해 왔고, 당신은 네트 근처에서 순간적으로 반응해야 할 형편이다.
당신은 심장을 가로지르는 라켓 준비로 백핸드 발리 자세를 취하고 볼을 블로킹하여 상대코트로 되받아 넘기는 데 주력해야 한다.
대안) 고정된 기반을 만들기 위해 자세를 매우 낮게 유지해야 한다.
발리를 처음시작 할 때 모범이 되는 발리동영상이다. 백스윙을 작게 하고 몸 앞쪽에 임팩트를 두고 라켓으로 볼을 블로킹하는 동작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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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펀치 발리(punch volley)
4] 펀치 발리(punch volley)
상대가 허리 높이의 견고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날렸다. 당신은 서비스 라인 안쪽에 들어와 있고 열려 있는 공간이 조금 있다. 이때에는 매우 간결하고 분명한 펀칭 모션으로 공을 표적에 보내야 한다.
대안) 당신이 편안한 준비 상태에 있지 못하다면 몸 동작에서 공격성을 조금 포기하고 약간의 언더스핀으로 볼을 조정하여 베이스라인까지 보내도록 한다.
펀치 발리
발리의 기본은 손목의 움직임을 적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높은 발리나 힘이 없는 느린 볼이 올때 실수를 하는 장면들을 볼 때 백스윙을 작게 하거나 손목의 움직임을 억제가 오히려 볼에 힘을 주지 못해서 약한 발리가 된다. 따라서 동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백스윙 라켓을 뒤로 젖혀서 임팩트에 힘을 주는 동작이 필요하다.
발리의 초보단계에서는 볼을 블로킹, 즉 라켓면을 볼에 대는 수준이지만 공격적인 발리를 위해서는 임팩트시 볼에 힘을 가해야 하는 데 권투선수가 재빨르게 잽을 날리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
5] 드래그 발리(drag volley)
상대가 허리 또는 그보다 낮은 볼을 당신의 몸 쪽으로 보냈다. 피할 시간도 없다.
이때에는 당신의 무게 중심을 바깥 쪽 발로 옮기면서 라켓 헤드를 몸을 가로 질러 끄는 자세로 하여 볼을 짧고 각도 있게 사이드 라인쪽으로 넘긴다.
대안) 볼이 낮을 뿐 아니라 매섭게 들어 온다면 드래그 발리를 포기하고 힘조절로 베이스라인까지 보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
6] 드롭 발리(drop volley)
6] 드롭 발리(drop volley)
상대가 당신의 발 오른 쪽으로 부드러운 볼을 보내 왔다. 당신은 네트에 매우 가깝게 있다. 이 때에는 라켓 페이스를 열어 라켓 헤드를 공의 배 밑으로 들이 미는 드롭 발리가 효과적이다.
대안) 상대의 리턴 볼이 다소 매서운 감이 있다면 5]의 대안 쪽이 바람직하다.
이제 당신은 6 가지의 각기 다른 발리 상황을 알게 되었다. 이 기술들을 제대로 구사하면 경기 중에 보는 얼토 당토 않은 발리 동작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당신은 6 가지의 각기 다른 발리 상황을 알게 되었다. 이 기술들을 제대로 구사하면 경기 중에 보는 얼토 당토 않은 발리 동작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술들을 모두 이해한다고 즉시 에드베리, 마르티나, 맥켄로 같은 선수가 되지는 않겠지만 분명 한 단계 높은 경지의 발리어가 될 것임에는 틀림 없다.
어드밴스발리
어드밴스 발리는 공격적이거나 깊은 스트록이후에 약하고 높은 볼을 바운스를 시키지않고 동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발리로 처러함으로써 유리한 위치에 있거나 결정구가 된다.
베이스 라인에서 높이 띄우는 문볼을 구사하는 선수들과 대결 할 때 특히 필요한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