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는
서버를 넣을때 마다 풋폴트를 범하고
서버를 넣고 무서운 속도로 네트 앞으로 돌진하며

서버를 넣고 네트 데시한는건지 먼저 뛰어 들어가서
서브를 넣는 건지 분간 알수 없을 정도로  급하고 조급하며   

또한 찬스볼에서도 볼을 칠때 동작이 얼마나 큰지 상대방에 위협이 될정도이고

스트록 할때도 얼굴표정이 나달 못지 않게 잔뜩 인상을 쓰고 스트록 하며
공에 맞으면 맞아 죽을것 같은 표정인 반면

 

복식의 달인은
서버앤 발리로 네트 플레이 주로 하는데
게임은 부드럽고 우아한 스타일로
서버가 너무 부드럽고 깔끔하여
천천이 네트 앞으로 전진하면서
마치 걸어가는 것처럼 네트로 전진하여 하프발리
서둘러서 하는 하프발리가 아니라 마치 스트록 같기도한 하프발리를
상대편 빈곳으로 매번 빠르지도 않은 공을 보내어
상대방은 보고 놀라서 감탄사가 나오도록 한다
얼굴 표정은 너무 편하고  이쁜 표정으로 테니스를 하여
사진을 찍어면 이쁘게 나오게 미소 미소 지으며 테니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