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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Back hand) 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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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1 11:52 조회2,8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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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Back hand)

백핸드 스트로크의 특성

■ 백핸드 스트로크의 특성
초보자의 대부분이 백핸드를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플레이어가 치기 좋은 방향의 반대편으로 오는 볼은 아무래도 치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포핸드의 경우 라켓을 잡은 팔이 어깨의 뒤쪽에 있으므로, 치는 경우에도 라켓을 쥔 팔의 안쪽으로 라켓을 휘두르면 되지만, 백핸드의 경우는 완전히 반대가 된다. 라켓을 쥔 팔과 어깨가 앞에 있고, 라켓을 휘두르는 것도 팔의 바깥쪽이나 등 쪽으로 가져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때문에 치기 어려운 것이다.
포핸드와 반대로 준비자세를 취하여 백스윙을 할 때, 왼손을 이용해 라켓을 뒤로 잡아당겨 백스윙을 한다. 이때 라켓의 위치는 어깨와 허리 중간 위치에 머물게 하고 팔꿈치는 90도 정도 굽어 있게 하며, 어깨는 등이 상대선수에게 보일 정도로 몸을 뒤로 젖히도록 한다.
포핸드에서는 양다리가 사이드 라인에 일직선으로 서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면, 백핸드에서는 앞의 발이 뒤의 발보다 더 앞쪽으로 나와 소위 클로즈드 스탠스를 만들어야 좋다.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라켓을 빨리 후방으로 빼는 동작이다. 볼이 빨리 들어와도 반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려면 어깨의 회전이 좋아야 한다. 오른쪽 어깨가 볼이 들어오는 방향을 향해 돌아가야 한다.
백스윙이 끝나 임팩트를 만들 때에는 라켓의 헤드(head)가 먼저 출발을 시작하며, 따라서 구부렸던 팔꿈치가 펴지며 볼을 맞히게 되고 볼을 친 후에 팔은 앞으로 길게 펴가며 나가주면 된다.

■ 백핸드 스트로크의 순서
네트를 향해서 언제든지 스타트할 수 있도록 양 무릎을 구부린다. 약간 몸에 가까운 타구이므로 왼발을 옆으로 당겨 볼과의 거리를 잰다. 네트를 향한 상태에서 타구를 백핸드 스트로크로 처리하려고 판단했으면 포핸드 스트로크 때와 같이 먼저 볼에 가까운 쪽의 발(왼발)을 옆으로 낸다.
날쌘 볼의 성질을 판단하면서 왼발로 볼과의 거리를 재고, 그 발에 체중을 둔다. 상반신(특히 오른쪽 어깨)을 충분히 안쪽으로 돌리고, 동시에 앞발(오른발)을 타구 방향으로 내딛는다. 볼을 잘 보면서 충분히 잡아당겨 임팩트로 들어간다. 스트로크 때의 체중 이동은 포핸드 스트로크의 경우보다 빠르게 오른발에 건다. 이 체중의 이동이 백핸드 스트로크의 포인트이다. 팔, 손목, 라켓이 거의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마감 단계에서 라켓은 어깨보다 높고 체중은 완전히 오른발로 이동한다. 폴로 드루가 끝나면 곧 다음 타구에 대비하여 스텝을 밟고 밸런스를 취한다.

■ 백핸드 스트로크의 포인트
오른발을 대각선으로 내딛고, 허리를 회전시키면서 스윙한다. 칼을 빼는 요령으로 스트로크한다. 겨드랑이 아래는 조인다. 앞쪽 어깨가 타구점을 가리킨다. 체중을 끝까지 앞에 둔다. 타구 소리를 들을 때까지 주시하라

- 백스윙때 라켓을 등뒤로 옮긴다.
백핸드 스트로크를 치는경우(포핸드도 마찬가지) 백스윙에서 라켓을 상대방에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뒤로 당겨야 한다. 뒤로 당겨진 라켓, 자신의 몸통, 그리고 상대방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면 상대방에게는 당신의 라켓이 등에 가려서 보이지 않게 된다. 상대방이 볼 때 등옆으로 라켓헤드가 나오면 너무 뒤로 당기고 있는 경우이며 또한 어깨 위로 라켓이 보이면 당신의 백스윙이 아직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 허리에 찬칼을 뽑는 동작으로.
포워드 스윙과 동시에 상체를 앞쪽으로 되돌아오게 함으로써 체중이 앞발에 걸리고 볼에 파워가 들어가 강한 백핸드를 칠 수 있게 된다. 스윙을 리드하는 앞어깨가 네트 방향으로 돌아가면 상반신의 회전이 용이하므로 체중이 앞쪽으로 이동해 간다. 이런 동작을 취하기 위한 요령은 허리에서 칼을 뽑는 기분으로 라켓을 단숨에 잡아당긴다.

- 팔꿈치를 당기며 백스윙을!
볼을 몸으로부터 너무 떨어져 침으로써 백핸드의 콘트롤을 어렵게 만든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팔꿈치를 깊이 구부려 될 수 있는대로 몸에 접근시킴으로써 백스윙을 너무 길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팔꿈치와 몸통 사이의 거리는 약 2~3인치(5~8cm)가 적당하다. 이 거리를 익히기 위해 겨드랑이에 테니스 볼을 끼고 백스윙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백스윙 도중 볼이 떨어지면 겨드랑이 사이가 너무 벌어져 있는 것이다. 팔꿈치를 구부리고 겨드랑이를 조이고 백스윙 할 수 있다면, 그대로 포워드 스윙을 해도 팔꿈치가 몸통으로부터 너무 떨어지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타구에 힘과 콘트롤이 가해지게 된다.

- 벽을 등지고 선 듯이 스윙해보자.
백핸드로서는 짧은 볼밖에 치지 못하는 것은 몸 둘레에 원을 그리듯이 라켓을 돌리는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봐진다. 백스윙에서나 포워드 스윙에서나 스트로크의 동작 중에는 가상의 벽에
라켓이 부딪히지 않도록 하면서 스윙한다. 허리, 어깨, 팔을 사용하여 흐르듯이 일직선으로 라켓을 스윙한다. 타면에 볼이 정확하게 맞는 백핸드 샷은 이와 같은 스윙으로부터 생기는 것이다.

- 앞쪽 어깨는 타구점을 향해!
백핸드에서는 상반신을 잘 돌리지 않으면 필요할 때 충분한 백스윙을 하지 못하고, 백스윙이 불충분하면 그 타구에 요구되는 파워를 부여할 수 없다.
그렇다면 파워있는 백핸드를 구사하려면?
라켓을 뒤로 뺄 때 양 어깨도 동시에 돌리면 되는 것이다. 앞쪽 어깨가 볼의 타구점을 가리킬 때까지 몸을 돌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백스윙을 보다 길게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강력한 샷을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소리를 듣자.
볼을 칠 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볼이 라켓 타면에 맞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볼에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해보기 바란다. 그 습관이 몸에 익으면 손색없는 샷을 칠 수 있을 것이다.

- 스윙을 천천히.
스윙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스피드가 빠른 경우, 볼이 중앙에 맞지 않아서 타구가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으며, 파워도 떨어진다. 볼을 바르게 때리기 위해서 포워드 스윙에서는 라켓을 보다 천천히 스윙하도록 노력하라. 부드럽고 매끄러운 스윙을 하면 볼이 *스윗스팟*에 맞을 확률이 높아지며, 타구에 위력이 가해지며, 팔꿈치의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스윙의 속도를 줄이는 것은 곧 편안하게 치는 것과 통하는 것이므로 스크로크의 안정성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 * sweet spot: 공이 맞으면 부드럽게 공을 잘 나아가는 라켓 중앙의 타점 부분. 우드 때엔 계란만한 크기였으나 요즘의 라켓은 그보다 더 커졌다.)

- 프리암은 몸에 붙인다.
프리암을 너무 미리 스윙하면 그 반동으로 상반신이 빨리 네트 쪽을 보게 되어 볼을 "앞으로 쳐내기"보다는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되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짧은 볼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프리암은 포워드 스윙의 진행 중에는 몸의 옆구리에 붙이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몸은 타구시점까지 옆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샷이 콘트롤되며 원하는 코스로 때리기도 쉽다.
* 프리암(free arm) - 라켓을 잡지 않은 쪽의 어깨

- 원반을 던지듯이!
원반을 던질 때는 목표에 대해 몸을 옆으로 돌리고, 원반을 든 팔을 몸에 감듯이 끌어당겼다가 똑바로 앞으로 스윙하며 몸의 옆구리 부근에서 원반을 놓게 된다. 양 팔꿈치를 가볍게 구부리고, 몸은 팔의 운동과 함께 목표 방향으로 돈다. 백핸드 스트로크를 칠 때에 원반던지기의 몸과 팔의 스윙동작을 응용해보자. 팔에서 힘을 빼고 팔꿈치를 몸에 붙이면 훨씬 때리기 쉬워 타구가 깨끗하게 네트를 넘어갈 것이다.

- 라켓을 던지는 기분으로!
볼을 의도한 방향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타구 후의 팔로 스루가 필요하다. 이때 볼의 비행선을 따라서 라켓을 내던지는 기분으로 스윙하라는 것이다. 그런 기분으로 하면 팔과 라켓은 볼의 진행점을 가리키고, 그 궤도를 따라가기 마련이다. 내던지기 동작이 끝난 후에 라켓을 즉시 정지시켜서는 안 된다. 팔로스루가 끝나고 라켓이 자연히 내려와서 본래의 위치로 되돌아오게 한다.

- 프리핸드는 어떻게? (上)
포워드 스윙을 할 때 프리핸드를 옆으로 벌려서 올리거나 하면 몸 그 자체가 위로 끌려 올라가므로 타점이 흔들리고, 스윙으로부터 "흐름"과 파워가 상실된다.
만약 그렇다면 그 손을 내린채로 몸의 뒷쪽으로 붙여 낮게 유지하고, 앞으로 스윙되는 라켓핸드와 균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프리핸드는 스트로크 때의 몸의 균형을 잡는 것과 스트로크의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 프리핸드는 어떻게? (下)
프리핸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포워드 스윙이 시작되면 다른 손은 동일한 스피드로 반대방향, 즉 몸쪽으로 이동하여 균형을 잡게 된다. 이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스트로크한다. 네트 플레이를 할 때, 타구점을 향하여 뛰어갈 때 프리핸드로 균형을 잡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체중은 끝까지 앞발에!
백핸드의 콘트롤이 나쁜 것은 팔로스루 시점에서 몸이 젖혀져서 체중이 양발의 뒤꿈치에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 포워드 스윙부터 임팩트, 그리고 팔로 스루에 걸쳐서 체중은 계속 앞발에 걸려 있어야 한다.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숙이고 무릎을 구부리는 것(무릎에서 힘을 뺀다.)이 중요하다. 머리를 숙이고 있으면 자연히 좋은 포옴이 형성되고 체중은 앞발에 걸린다.

- 스윙의 마지막을 점검하자.
팔로스루가 잘 되지 않아서 고심한다면, 스윙이 끝난 그 위치에 그대로 라켓을 멈추어 보라. 실제로 당신의 팔로스루는 너무 짧아서 불완전한 것이다. 볼이 자기가 원하는 궤도로 날아가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인 것이다. 팔로스루가 완전하면 스트로크의 종점에서 라켓을 정지시켰을 때, 라켓은 몸 앞에서 공중을 가리키고, 팔은 쑥 뻗어 있어야 한다. 빨리 라켓을 정지시키려고 팔로스루를 조급하게 하지 않도록 충분히 연습한다. 게임 중이라도 자신의 팔로 스루가 끝나는 점을 관찰해보자.

- HIT AND RUN!
계속 움직일 것! 자기의 스트로크 동작이 끝나면 곧 뛰어가기 시작한다. 베이스 라인에서 쳤으면 그 중앙으로 되돌아와야 하며 전진에 있다면 상대로부터의 넓은 각도의 크로스를 막을 준비가 필요하다. 어프로치 샷을 때렸으면 즉시 전진해야 한다. 반대로 예상 밖의 볼로 배후를 찔리지 않도록 후퇴할 경우도 있다. 요는 상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하겠지만, 어느 경우이건 타구 후에 동일한 장소에 서 있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
네트에 접근하기 위해 치는 샷. 상대가 공을 짧게 보낼 때 그것을 즉각 포착하여 상대 코트의 코너 깊숙히 리턴하는 것이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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