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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워크의 중요성 - 알바로 베탕커(Alvaro Betan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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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9-14 14:32 조회6,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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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베탕커(Alvaro Betancur):11년간 프로선수로 활약했으며 지금은 플로리다 웨슬리 채플에 있는 새들브룩 리조트에서 호프만 테니스스쿨의 코칭 총책임자이다. 그는 자신의 프로그램을 통해 피트 샘프라스와 마티나 힝기스를 비롯한 수백 명의 엘리트선수들을 지도해왔다.

만일 여러분이 안드레 애거시나 피트 샘프라스의 샷을 가지고 있다 해도 진흙탕에 빠져 꼼짝 못하는 사람처럼 움직인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이제 풋워크에 초점을 맞춰 보려고 합니다
  테니스는 라켓스포츠라 할지라도 발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 말아야 할겁니다. 풋워크는 테니스기초라는 집의 가족구성원들 중에서 소홀히 대접을 받는 의붓자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트를 커버하는 것이나 위치잡는 것, 이 두 가지는 게임의 여러 요소 중에서 가장 무시당하곤 합니다. 스트로크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제 시간에 볼을 칠 위치를 잡지 못하면 그 사람의 게임은 별로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1970년대에 프로투어대회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게임의 스피드는 점점 빨라지고 풋워크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선수들의 힘이 강력해져서 좋은 풋워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졌습니다. 실지로 좋은 풋워크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지요. 여러분이 굉장한 스피드를 타고나지 못했다 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경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선수가 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급수준에서는 풋워크만 가지고도 많은 점수를 따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함께 살펴봅시다.
오픈스탠스에서는 뒷발을 날아오는 볼의 뒤에 두어야 코트커버를 최대로 신속히 할 수 있습니다.
샤라포바의 오픈스탠스백핸드:오픈스탠스를 잡으면 신속히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볼 뒤에서 자세를 잡자

  과거에 나무로 만든 라켓을 사용하며 플레이가 빠르지 않던 시절에는 클로즈드스탠스로 볼을 치는 것이 흔히 받아들여졌던 방식이었읍니다. 그러나 라켓기술의 발전과 강한 파워를 구사하는 선수들에 의해 게임의 속도가 빨라지게 되어 더 이상 몸을 가로질러 스텝을 디디며 볼을 칠 시간이 없어졌습니다. 클로즈드스탠스는 엉덩이의 앞쪽(네트 쪽으로)이 고정되면서 파워와 코트커버의 능력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오늘날의 선수들은 그라운드스트로크(포핸드와 양손백핸드)를 오픈스탠스과 세미오픈스탠스를 사용하여 치는 선수들이 늘고 있습니다.. 세미오픈스탠스는 프로선수들이나 주니어랭킹에 오른 선수들에게도 인기가 있는데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세미오픈스탠스는 더욱 파워있는 샷을 가능하게 해주고 코트커버를 더 잘할 수 있게 해주는 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시계판 위에 서있을 경우 뒷발이 3시 방향에 놓이게 되고 앞발은 9시(오픈)에서 12시(세미오픈)사이의 어느 곳이든 놓이게 됩니다. 왼손잡이의 경우엔 뒷발이 9시에 놓이고 앞발은 3시와 12시 사이에 놓여져야 합니다. 이 스탠스에 익숙해지기 위해 학생들에게 제일 먼저 시키는 것은 체중을 뒷발에 두도록 하는 일입니다. 뒷발을 볼이 날아오는 선상에 일치하게 놓고 체중을 그 발 위에 실어야 하며 그런 다음, 샷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체중을 이동하면서 볼을 치고 신속하게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볼 추적

  뒷발을 볼 뒤에 놓는 것은 스퀘어스탠스나 클로즈드스탠스에 친숙한 사람들에게는 어색하고 불편할 지도 모릅니다. 이것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베이스라인을 가로질러서 이동하면서 그라운드스트로크를 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나는 실력수준에 따라 베이스라인을 이리저리 가로지르며 움직이는데 초점을 맞춘 두 세 가지 드릴을 사용합니다. 이 드릴들은 뒷발을 볼 뒤에 놓고, 몸통과 어깨를 돌리며, 뒤쪽의 엉덩이를 코트 안으로 돌려서 다음 샷을 준비하면서 볼을 치도록 도와줍니다. 본질적으로 이 드릴들은 볼을 추적하는 올바른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내 드릴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나는 지도자와 학생사이에 볼을 계속 주고받는 라이브볼을 사용하기를(계속적으로 피드해주는 것과는 반대로) 좋아합니다. 이것은 코트감각과 여러 신체동작의 협응성과 안정성(일관성)을 향상시켜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마치 진짜 포인트를 매기며 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1. 풍차 와이퍼(초보)
나는 네트 앞에 서서 선수의 포핸드 쪽으로 먼 볼을 쳐보냅니다; 그 선수는 그 볼을 쳐서 내게 돌려보냅니다. 나는 포핸드발리로 선수의 백핸드 쪽으로 먼 볼을 보내면서 볼이 왔다갔다 계속되도록 합니다. 볼이 실수로 멈춰지면 다시 랠리를 시작합니다. 이 드릴의 성공열쇠는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선수가 미칠 수 있는 범위 내에 보내주면서도 첫스텝을 재빨리 내디디게 하여 모든 볼을 빨리 잡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피드입니다.

2. 2 : 1(중급)
두 선수는 한쪽 사이드의 네트 앞이나 베이스라인에 서 있고 다른 한 선수는 네트 건너편 사이드의 베이스라인에 섭니다. 그리 강하지 않게 보통속도로 이쪽 코너에서 저쪽 코너로 샷을 하며 복식조는 단식선수를 계속 뛰게 만들어야 합니다. 단식선수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발을 볼 뒤에 놓으며 풀스윙으로 스트로크를 치며 작고 빠른 스텝으로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볼을 좇아가 그냥 쳐넘기기 위해 그 자리에 시간 내에 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3. 1 : 1(상급)
이 드릴은 볼을 자기가 원하는 곳에 보낼만한 충분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위한 풋워크와 볼컨트롤 드릴입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한 선수는 그라운드스트로크를 크로스코트로만 하고 다른 선수는 다운더라인으로만 그라운드스트로크를 합니다. 요점: 볼이 죽지 않고 계속 왔다갔다하게 해야 합니다. 만일 볼이 코트밖에 떨어지면 볼을 쫓아다니는 것에 대한 득점이 없습니다. 가끔 선수들은 이 드릴의 열심히 뛰는 부분에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스트로크의 안정성유지를 잊곤 합니다. 랠리가 계속되므로써 선수들 자신의 베이스라인 게임의 여러 부분-풋워크뿐 아니라-에 도움이 됩니다.



    앞 뒤 이동

  테니스에서의 움직임은 대개 좌우이동에 초점이 모아져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 좌우이동만큼은 최소한 적당히 잘 하기 위해 배웁니다. 그러나 좌우 옆으로의 이동을 잘한다고 해서 반드시 어떤 방향으로든 제대로 잘 움직일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베이스라인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는 잘 움직이지만 짧은 볼을 쫓아가는 능력에는 한계를 지닌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앞뒤로의 움직임은 옆으로의 움직임과는 전혀 다릅니다. 전방으로의 움직임이 좋아지려면 서비스박스 안으로 또 밖으로 움직이는 데 초점을 둔 드릴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베이스라인
한 선수는 베이스라인에 다른 두 선수는 네트 앞에 위치하게 합니다. 네트 앞에 있는 선수들 중 한 사람이 베이스라인에 있는 선수에게 첫 번째 볼을 보내면 그 선수는 네트 앞의 선수 아무에게나 쳐서 보냅니다. 그러면 네트 앞의 선수가 발리로 서비스라인 안에 볼을 떨어뜨려서 베이스라인에 있는 선수가 달려와서 쳐 넘기도록 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 볼은 발리로 깊게 보내주어서 베이스라인에 있던 선수로 하여금 뒤로 달려가 그 볼이 네트 앞에 있는 선수 중 하나에게 잘 가도록 쳐야 합니다. 다시 짧은 발리를 주며 이런 식으로 계속 합니다.


2. 네트
선수를 네트 앞에 서게 하고 서비스라인근처에 떨어질 로브를 올려줍니다. 그 선수가 오버헤드를 하고 나면 스플릿스텝을 하고 앞으로 전진하며 발리를 하게 합니다. 그 다음엔 다시 뒤로 물러나며 오버헤드스매시할 수 있게 피드해주고 다시 짧은 볼을 보내 발리하게 합니다. 이런 식으로 선수가 지칠 때까지 계속합니다.(상급선수에게는 좀더 로브를 깊게 해주고 낮고 각도있는 볼을 보내 어렵게 발리하도록 합니다.)



    코트 밖에서의 보조운동

  위의 드릴들을 열심히 땀을 쏟으며 하다보면 풋워크와 스피드가 향상될 것입니다. 그리고 순발력향상을 목표로 보조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코트를 누비며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1. 조깅
잔디나 다른 부드러운 표면 위에서 일주일에 3회 25분간 쉬지 않고 하는 조깅은 스태미너를 기르는데 정말 꼭 필요한 운동입니다. 여기서 얻은 스태미너로 시합을 하면서 발이 가볍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떤 선수들은 무리한 트레이닝을 하고 장거리를 달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마라톤을 위해서는 좋을 지 모르지만 테니스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또는 다른 딱딱한 표면 위에서 달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몸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단거리달리기
시합 중에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요구하는 짧은 볼을 받아야 할 경우가 생기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코트 밖에서 단거리달리기를 연습한다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한 시간 가량을 천천히 달리는 것은 게임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M 내지 30M를 빨리 달리기하는 것은 코트에서의 폭발적인 스피드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3. 줄넘기
누구나 조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몸을 힘들게 하는 것과 지루함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그러나 20분에서 25분간 줄넘기를 하는 것은 조깅과 마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좀더 그 기술이 숙달하게 되면 다리 전체에 운동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조깅과 줄넘기를 조화있게 한다면 바람직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조깅은 지구력에 도움이 되고 줄넘기는 민첩성을 향상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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