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게 배운다-도미니크 팀 한손 톱스핀백핸드 2017프랑스오픈 4강의 도미니크 팀은 차세대 세계 테니스를 이끌고 가는 선수 중에 한명인데 양손백핸드가 대세인 현대테니스에서 한손 톱스핀백핸드를 잘구사한다. 한손백핸드를 잘 구사하는 바브린카. 가스켓선수와 같이 라켓을 뒤로 당기면서 어깨회전이 충분한 백스윙동작은 물론 그의 백핸드 특징 중 하나가 큰 팔로스루를 만들어서 파워를 보완한다는 것이다. 한손백핸드는 양손백핸드에 비해서 동작을 크게 회전해야 파워를 얻을 수 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몸통회전과 동시에 라켓을 크게 위로 휘두르는 큰 폴로우 스루를 지니고 있다.. 스윙을 끝까지 크게 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이것이 도마니크 팀의 한손백핸드 테크닉에 장점이다. 스윙이 작아서 파워가 약한 동호인들은 따라 할 만한 동작이다. 이러한 큰 폴로우스루 피니시는 사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스윙을 충분히 휘두를수 있도록 라켓을 뒤로 당기고 몸을 충분히 감는 동작. 코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회전되면 자연스럽게 감았던 몸이 다시 풀리는 언코일 동작이 되어서 라켓이 릴리즈되고 라켓이 빠져나가면서 사진에서 는바와같이 몸이 정면으로 회전이 되어 큰 피니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