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 꿀팁 첫 번째!
일정한 볼 토스 연습을 우선으로 해 주세요.

서브는 일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필요한 요소는 바로 볼의 토스가 일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개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기 마련이며, 퍼스트, 세컨 서브에 따라 볼의 토스가 달라져, 고정되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초보자의 경우,
머리 위로 토스 했을 때 위로 2미터 지점까지 도달하여 볼을 치치 않고
그냥 둔 상태에서 자기 발끝 50cm 지점에 낙하할 때
이상적인 토스 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할 때, 오른손잡이는 볼이 스윗 스팟에 맞아, 서브가 될 때까지 왼손을 볼 포인트 지점을 찾는데 써야합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 서브가 난조를 보일 때 하나씩 본인의 히팅 포인트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경기에서는 히팅 포인트를 못 잡겠다고 게임도중에 연습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없기 때문에!
항시 자기수정이 가능하도록 왼손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잡는 습관을 들여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테니스 서브 꿀팁으로 너무 높은 토스는 좋지 않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TP 선수를 보면 토스가 심히 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토스가 높을 때의 장점은 내려오는 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오랜 연습으로 포인트를 찾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높은 토스를 도전하는 것은 오히려 히팅 포인트를 찾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적당한 2M 높이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테니스 서브 방법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 많은 꿀팁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식 경기, 게임이 아니라면 '승리'에 대한 집착 보다는 재미를 우선으로 하여 게임에 임하는 자세입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테니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마음으로 테니스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