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운동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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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경기의 승리요소는 뭘까요?
체력, 전술, 멘탈, 훈련, 건전한 생활...등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알다시피 테니스경기를 하려면 많은 준비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주지 하지 않아도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모두 알 것입니다.
치는 것은 비슷한데 경기에 나가서 이기고 지고의 차이가 극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험에 비추어 보면..
우선은 자신의 업그레이드 요소를 찾는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요소가 없다면 분명 찾아야 함은 두 말 할 필요도 없지않을까요?
그럼 업그레이드 요소란 무었일까요?
함께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 가지 요소 중 오늘은 한 가지만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우선은 좋은 폼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좋은 폼이라는 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폼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즉 운동원리를 잘 활용 한 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립과 조화를 이루는 좋은 폼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웨스턴 그립을 잡고 몸의 옆 방향에서 임펙트를 할 수 있을까요?
웨스턴 그립을 잡으면 몸(가슴부분)이 열리면서(왼쪽팔은 왼쪽어깨가 열리지 않도록 작용)몸 앞에서 쳐야합니다.
그립에 따라서 임팩트 포인트가 다 다르다는 것인데
보통의 동호인들은 태권도로 말하자면 앞굽이를 하고 몸통 옆에서 임팩트를 하고 있습니다.
스트록(Stroke)을 구분해 보자면,
1. Ground Stroke
2. Volley
3. Smash & Serve 등 크게 세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들의 운동원리는
1. Ground Stroke.......휘두른다
2. Volley.....................친다
3. Smash & Serve.....던진다의 운동원리를 구사해야합니다.
폼은 잡은 그립에 따라 스트록에 따라 운동원리를 달리해야 합니다. 처음 테니스를 배울 때 “민다”라느 개념으로 공을 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하고 통했던 것은 라켓과 선수체격과 테니스기술이 진보 되기 이전이라 가능 했지만, 지금은 그 운동 원리를 다시한 번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민다”도 경우에 따라서는 맞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휘두른다”의 운동원리를
실천할 수 있다면 포핸드는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발리나 오버헤드 스윙도 그 운동원리를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