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의 기초 전술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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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선형의 기본적인 패턴

○ 항상 「한 사람은 공격」, 「한 사람은 수비」를 하는 포메이션이 사선형.
전위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하여야 한다
한 사람은 앞에(네트 근처), 한 사람은 뒤에(베이스라인 부근)서 경기를 하는
포메이션을 사선형이라 한다.
사선형으로 복식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일반적인 패턴은 뒤에 포진한 후위가
찬스를 만들면 전위가 이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위, 후위 모두 항상 이러한 방식으로 경기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림처럼 볼의 위치에 따라 전위와 후위의 역할은 변하게 된다. 사선형의 요령을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전위, 후위의 구분 없이 「한 사람은 공격」, 「한 사람은 수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역할 관계가 무너지면 ×의 그림처럼 경기를 제대로 풀어 나갈 수 없게 된다.
복식 초보자인 경우에는 전위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볼이 상대 코트에 있는 경우 전위는 공격을 하고 후위는 수비를 한다. 전위는 상대의
리턴(혹은 스트로크)을 적극적으로 방어하여야 한다. 그리고 후위는 전위가 손대지
못하는 볼을 커버해야 한다.
볼이 자기 코트에 있는 경우 전위가 수비를 하고 후위가 공격한다. 이때 후위는 자신이 직접 포인트를 결정하려고 하지 말고
전위에게 찬스볼을 만들어 준다는 생각으로 볼을 쳐야 한다.
그리고 전위는 자기 팀의 파트너가 친 볼이 상대 전위에게 발리를 당해도 수비할 수 있도록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전위, 후위 모두 공격하는 경우

그대로 있으면 상대방에게 찬스볼을 주기가 쉽다.
2. 전위가 해야 할 일
① 상대의 리턴(혹은 스트로크)을 발리한다 → 자신은 움직이는 벽이 되어야 한다


사선형에서는 거의 대부분 전위가 포인트를 결정한다. 어쩌다가 전위가 손대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후위가
이를 커버하므로 전위는 적극적으로 상대의 리턴을 커트하는 플레이를 하여야 한다. 만약 이러한 플레이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상대의 스트레이트 패싱샷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를 하여야 한다. 아무튼 상대의 후위가 볼을
치는 경우라면 적극적으로 커트(포치) 플레이를 한다.
전위는 리턴되는 상대 볼을 모두 커트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② 상대의 리턴 실수를 유도한다 → 페인트 모션을 사용한다

속임수 동작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은 약간의 상체 움직임만으로도 페인트의
효과가 있으므로 무리한 스텝 워크를 하지 않도록 한다. 네트 근처에서 상대
전위가 이쪽 저쪽으로 움직이면 상대의 후위는 코스나 타법에 대해 상당히
이처럼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는 것도 전위가 해야 할 일이다.
전위의 페인트 동작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정신적 압박을 줄 수 있다.
3. 전위가 수비할 때 해야 할 일

동작을 본다.
초보자 중에는 자신의 파트너가 리턴하는 코스만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상대 전위의 움직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서비스나 리턴이 네트를
통과하는 단계에서 파트너의 타법이나 코스를 미리 예측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예측을 할 수 있게 되면 파트너의 리턴 코스를 보지 않고도 지금
상황이 찬스인가 핀치인가를 알 수 있게 된다.
서비스를 확인한 다음 곧바로 상대 전위의 움직임을 주시한다.
4. 후위가 해야 할 일

① 상대 공격에 대한 수비
② 상대에게 공격당하지 않도록 볼을 리턴한다
③ 파트너에게 찬스 볼을 만들어 준다 →크로스샷은 물론 상대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샷을 구사한다 .
①은 상대가 볼을 칠 때 그리고 ②와 ③은 자신이 볼을 칠 때 후위의 역할을 말한다.
후위는 상대 전위가 손댈 수 없는 크로스샷을 기본으로 하여 파트너에게 찬스 볼을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 샷을 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듀스 코트에서 스트레이트 로브를
올리면 자신들에게 유리한 포메이션을 만들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백핸드 발리가 되므로 포인트를 따기가 쉬워진다.
스트레이트 로브에 의해 유리한 진형을 만들 수가 있다.
5. 전위가 공수를 바꾸는 타이밍

공격을 해야 하는 전위가 어쩔수 없이 뒤로 물러나야 하는 경우는 자신이 발리를
할 수 없을 때이다. 자신이 전위라는 것을 너무 의식하여 공격만을 생각하면 수비를
위해 뒤로 물러나야 할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랠리가 계속되는 한 전위의
움직임은 계속 반복된다고 할 수 있다.
②전위가 앞으로 전진해야 하는 경우는 파트너의 발리가 상대 전위를 통과할 때
상대 전위가 발리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이 되면 공격하기 위해 네트 사이드쪽으로
전진한다. 이때 타이밍을 잡는 방법은 파트너가 친 볼이 상대 전위의 옆을 통과할
때다. 이러한 전진 동작은 상대 후위에게 정신적으로 압박을 줄 수 있게 된다.
전위의 수비와 공격 포메이션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게 된다. 자신이 발리를
할 수 없다면 뒤로 물러나 수비를 하고 상대가 발리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이
되면 네트로 전진하여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이때 공격 타이밍은 파트너의 리턴
볼이 상대 전위의 옆을 통과할 때이다.
●초보복식 02
복식에서의 효율적인 콤비네이션
일반적으로 복식 경기에서 파트너와의 위치 선정은 게임의 전술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상당히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레슨자나 코치들 중에는 이를
소홀히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상황에 따른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쉽게 말하면 복식에서의 위치, 즉 자리 선정이란 두 사람이 상대가 치려고 하는 지점에
대해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리이다. 서버는 서브를 넣는 자리의 범위만을
커버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볼이 상대 코트의 어느 지점으로 갔느냐, 혹은 우리 편의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되었느냐에 따라 본인(서버)의 위치는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동작은 머리 속의 생각만 가지고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몇 가지 상황
설정에 따른 반복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여 실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
일례로 복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평행진에서는 상대 코트에 떨어지는 볼의 위치가
그림과 같을 경우 A는 원래의 위치에서 약간 왼쪽 앞으로, B는 약간 왼쪽 뒤로 이동하여야
양 사이드나 가운데 사이의 각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때문에 코치는
실전에서 발생될 수 있는 몇가지 상황을 미리 설정, 그 대처 요령을 연습을 통해
레슨자들에게 숙지시켜야 한다.
1. 복식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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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기술 01 서브편 테크닉 1. 퍼스트와 세컨드에서 위력의 차이가 없는 서브를 구사하자 >복식에서는 첫 서브와 두번째 서브의 위력의 차가 없는 서브를 넣는 것이 중요하다.
*위력과 안정성, 모두를 견지한 지지 페르난데스의 첫 서브* ![]() 페르난데스의 첫 서브는 그리 센 편은 아니지만 복식의 강호로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테크닉 2 네트 대시에 적합한 서브는 그림과 같은 형이다. 포인트는 왼발로 착지하는 것과 왼발 착지로 앞으로 기울인 자세로 피니시하는 것이 기본
서브 앤드 발리 ![]() 베이스라인 안에 왼발로 착지하고 앞으로 숙인 자세를 하는 것은 본문에서 설명한 바와 같다. 테크닉 3 만약 듀스 사이드에서 센터로 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일반적으로 상대의 포 방향으로 가기 쉽다. 그 원인은 목표 방향의 이미지의 나쁨에 있다. 평소의 연습으로 제대로 파악해두자. 센터를 목표로 할 때의 이미지
듀스 사이드에서 센터를 겨냥한 서브 이것은 듀스 사이드에서 센터로 친 서브이다. 센터를 노릴 때는 네트 상에서 센터 보다도 약간 발리편 두번째는 포치로 나오는 타이밍. 리시버가 라켓을 당기고 스윙을 하기 직전에 앞으로 나간다. 사진 포치 이동 옆으로가 아니라 비스듬히 앞으로 나가는 것이 포인트
로브 발리는 이쪽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필요가 없다. 사진 복식에서 볼수있는 로브 발리의 사용법 이것은 로브 발리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예이다. 첫 발리해서 온 볼을 재빠르게 로브 발리로 흔들리지 않고 라켓면을 고정하여 볼을 올리는 것이 비결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팔꿈치를 밖으로 돌려 스윙하는 것이다(그림 참조). 팔을 밖으로 돌려 파워를 내는 것이 포인트
팔을 밖으로 돌리는 동작을 한 커리어의 백핸드 스매시 커리어의 연속사진에는 팔을 밖으로 돌리는 동작이 잘 표현되어 있다. 사진3~5번에 걸쳐서 팔을 리턴편 어쩌면 타점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어려울 것처럼 느껴질 지 모르지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엔크비스트의 백핸드 라이징 리턴 상대의 서브가 강했기 때문에 앞으로 나가면서 리턴을 하지는 않았지만 빠른 타이밍으로 볼에 테크닉 8 그러면 리턴 로브는 어떤 경우에 사용할 것인가. 상대에게 들키지 않는 리턴 로브의 타법
리턴 로브를 사용한 공격 리턴 로브는 초급 전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톱프로 선수들도 사용하고 있다. 스트로크편 포핸드에서는 와이퍼 스윙을 기초로 하여 왼쪽 옆구리 부근으로 라켓을 가져가는 것이 비결이다(그림 참조) 보낼 수도 있다. 그림에서 보여준 것은 후자이다. 이것은 코스를 감추기 쉽기 때문에 양손 백핸드를 하는 사람은 한 번 시도해 볼만 하다. 쇼트 크로스의 양손 백핸드 쇼트 크로스의 포핸드
*후버의 쇼트 크로스의 포핸드* 이것은 단식에서 후버의 쇼트 크로스 포핸드이다. 타법은 기본적으로 복식도 같으므로 참고로 하자. 테크닉 10 또 센터로 넣는 볼은 단지 찬스를 기다리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샷과 혼합하여 사용하면 효과적인 공격이 된다. 자기로부터 네트 위까지를 평면이라고 생각
센터로 치는 볼은 복식에서 필수샷이다. ●복식기술 02 복식에서는 상대의 진형을 무너뜨리면서 공격의 패턴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수비 로브는 「하나 둘 셋」의 리듬으로 바운드한 볼을 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로브 감각으로 긴 팔로우드루를 하면 아웃되어 버리기 때문에 테이크백에서 그림설명 슬라이스면을 만들어 볼의 아래로 라켓을 넣자. 사진설명 수비로브 그 자리에서 친다. 하나 둘 셋의 리듬 중 셋에서 임팩트하며 올린다.
**포인트 : 볼이 오는 것을 기다리지 않는다. 라이징 로브는 자신이 타점으로 이동한다. **응 용: 상대 전위의 백핸드 쪽으로 스트레이트로 친다. 치고 나서 앞으로 나간다. **주의할 점: 치고 나면 바로 자세를 바꾸어 다음을 준비한다. 쉬운 라이징 로브인 왼쪽 허리 위로 오른쪽 어깨를 가져간다고 의식하면 상체의 회전을 이용하여 칠수 있다 포인트는 스윙 궤도다. 크로스로 볼이 오기 때문에 바깥에서 안쪽으로 스윙하는 사진 축이 되는 발을 정함과 동시에 왼쪽 허리 위에 오른쪽 어깨를 올린다는 느낌으로 테이크백을 한다. 그림 O:옆으로 향한채 아웃사이드인으로 스윙 X:정면을 향하여 스윙하지 않는다.
3시에서 1시 방향으로 스윙해 보자. 몸 주위를 라켓이 돌아가듯 치면 쇼트 크로스로 간다 깊게 치기 위해서는 볼을 두껍게 맞추는 것이 좋다. 컨티넨탈 그립보다 약간 두꺼운 그립이 좋다. 팔꿈치를 펴지 않고 손목에 각도가 생긴 상태에서 임팩트하며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팔로우드루를 한다. 그립이 얇은 사람은 타점이 뒤가 되기 쉽기 때문에 앞에서 플랫으로 임팩트할 수 있도록 주의한다. 타점이 뒤에 있으면 볼에 힘을 전달할 수 없으니 테이크백은 크게 한다. ②쇼트 크로스 쇼트 크로스로 칠 때도 스윙을 도중에 멈추지 않는다. 타점을 잡는 법은 3시(테이크백)에서 1시(타점) 방향으로 스윙하면 좋다. 그 후 몸의 축을 중심으로 라켓이 몸에 감기듯이 스윙하면 컨트롤된 쇼트 크로스가 된다. 그림 3시에서 1시 방향으로 스윙한다. O:각도가 붙은 쇼트 크로스를 치기 위해서는 테이크백은 이 정도로 작아도 된다. X:테이크백이 너무 크다.
**포인트: 크로스로 깊은 스트로크를 치는 것 **응 용: ①회전이 걸린(순회전, 중간 로브 모두 상관없다) 깊은 볼(베이스라인 1미터전)을 쳐서 상대 후위를 많이 이동하게 한다. **주 의: 쇼트 크로스가 쉬우면 상대 후위로부터의 리턴이 더욱 깊게 올 수 있다. 후위는 짧은 볼을, 전위는 스트레이트를 조심하자. 스윙은 위에서부터. 볼을 길게 잡는다는 생각으로 스윙하면 칩샷을 칠 수 있다 그림 볼의 뒤를 친다. **포인트: 볼이 떠서 상대 전위에게 잡히는 것이 최대의 실수. 각도로 승부를 내는 것이 아니라 깊이로 승부한다. **주 의: 짧게 친다는 생각에 상대에게 쉬운 볼이 되면 상대 전위로부터 쇼트 크로스, 스트레이트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복식기술 03 ●전략적으로 우수한 선수가 시합을 리드한다. 상대가 언제 말려드나 상대를 말려 들게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예상치 못했던 샷을 치거나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타이밍에 작전을 실시하는 것이 포인트. 이 작전은 상대가 여유가 없을 때 ① 공간을 이용하여 상대를 말려들게 한다 서비스를 백사이드로 세 번 넣고 포사이드로 한 번 친다 대개의 동호인들은 백보다 포가 치기 쉽다. 그렇다고 오로지 백만 겨냥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림 장기인 포핸드의 실수는 충격이 크다. 따라서 상대의 페이스를 무너뜨릴 수 있게 된다. 전위에 있을 때는 스트레이트를 비워두고 발리를 노린다 포치가 자신없는 사람은 상당히 많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 전략이 적격이다. 포치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상대에게 그림 스트레이트가 넓게 비어 있으면 리시버는 그 곳에 볼을 치고 싶어한다. 상대에게 그런 마음을 갖게 한 다음 발리를 노린다. 리턴을 준비할 때 전후의 변화를 주어 상대의 거리감을 혼란시킨다 89년 프랑스오픈 준준결승전. 마이클 창이 필요 이상으로 앞으로 나가 리턴할 준비를 하자 이반 렌들은 서비스에 그림 리시버가 앞으로 나와 있으면 서버가 받는 위압감은 상당히 크다. 리시버가 뒤로 물러나 있으면 서버의 거리감에 혼란이 와 아웃되기 쉽다. 상대가 평행진으로 공격해 오면 세 번 크로스로 치고 센터를 노린다 상대가 평행진으로 공격해 오면 어떻게 대응하는가. 로브를 올려 상대를 뒤로 물러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스트로크 대 발리로 가볍게 세 번 정도 계속 쳐서 상대를 사이드로 몰아낸다면 바로 센터로 빠른 볼을 찔러 넣어 결정짓는다. 그림 처음부터 센터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사이드로 몰고 나서 센터를 찌른다. ② 시간을 이용하여 상대를 말려들게 한다 서비스의 속도를 조절하며 친다 리턴을 할 때 의외로 범실이 많이 나오는 것이 불의에 날아온 완만하고 짧은 서비스이다. 그림 강하고 빠른 서브를 넣다가 느리고 회전이 많이 걸린 볼을 넣는 등 구속의 변화를 주어보자. 포치한 볼을 앵글샷으로 네트 부근에 떨어지게 한다 포치를 시도했다면 상대가 「설마」라고 생각하는 장소로 리턴한다. 라켓면을 앵글로 만들어 두고 네트 부근으로 그림 포치는 라켓면을 앵글로 만들어 톡 떨어뜨려보자. ③ 위압감을 이용하여 상대를 말려들게 한다 두 사람 모두 베이스라인으로 내려가면 로브를 올려 상대를 자멸시킨다 서브 앤 발리로 상대가 네트로 다가왔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패싱이나 스트로크를 잘 한다면 바로 승부가 로브를 올리면 두 사람 모두 베이스라인으로 내려가 스매시에 대응할 것이다. 그림 몇번이고 로브를 계속 올려 상대의 범실을 유도한다. 리턴 게임에서 전위가 네트로 다가와 준비하고 있으면 상대에게 위압감을 준다 리턴 게임을 할 때에 상대 서버에게 위압감을 주려면 이렇게 한다. 전위가 네트로 다가가는 것만으로 상대는 앞으로 다가오지 않는 상대라도 포치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림 리턴 게임에서 전위가 앞으로 나오는 것으로 상대의 서브 앤 발리를 막을 수 있다. ●복식기술 04 경기 중에는 절대적인 위기 상황이 반드시 오기 마련이다. 상대에게 스매시 기회를 허용했다, 상대에게 스매시하기 좋은 로브를 올렸다. 그것도 상대 전위의 머리 위를 지나가는 얕은 로브를 올렸다. 역전 전술 ⓐ빈 공간을 만들어 두어 상대의 공격을 유도한다 상대에게 손쉬운 로브를 올리면 코트 전면을 커버하기 위해 두 사람이 베이스라인으로 물러나 넓게 수비하려고 ⓑ몸을 날려 하프발리로 에이스를 잡는다 스매시를 짧게 쳐서 볼이 높게 튀어 오르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스매시에는 ⓐ방법으로 대처할 수 없다. 위기의 패턴 ① 상대에게 쉬운 로브를 올렸다 상대에게 스매시하기 좋은 로브를 올렸다. 그것도 상대 전위의 머리 위를 지나가는 얕은 로브를 올렸다. 위기의 패턴 ② 코트 밖으로 내몰렸다 상대가 각도있는 쇼트 크로스를 쳐서 코트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아무리 볼을 쫓아가도 자신들의 코트에는 역전 전술 ⓐ볼에 회전을 주어 사이드를 노린다 완전히 밖으로 나가게 되면 볼을 일단 받아 넘기는 것이 급선무. 더욱 어려운 볼을 치는 것은 고난도의 기술을 사진 오른발의 위치로 타점을 조정한다. 밑에 있는 라켓 헤드를 스냅을 이용하여 휘두른다. ⓑ상대가 각도를 붙이기 어려운 백발리 쪽으로 공격한다 앞에서 말한 방법은 100% 한 방 승부가 되지 않는다. 실패하면 실점으로 연결된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오른발을 사진 여유가 있는 경우는 오른발로 내딛고 오픈 스탠스로 친다. 오른발을 축으로 하여 원래 위치로 되돌아간다. 위기의 패턴 ③ 상대 포 vs 자기 백의 불리한 전개가 된다 상대의 포핸드 대 자신의 백핸드로 대결하는 변형 사선형이 되었다. 대개 백핸드가 약한 동호인의 경우 랠리가 계속 되면 역전 전술 ⓐ체인지업 + 속공으로 진형을 간단하게 바꾼다 상대의 포핸드 대 자신의 백핸드로 시합을 하면 승산이 없다. 불리한 이 진형을 가장 간단하게 바꾸는 방법을 알아보자. 느린 볼이 오면 상대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스트레이트로 낮게 강타할 것이다. 그 볼을 포지션 체인지 하는 전위가 ⓑ체인지업 + 돌아들어가 센터를 노린다 변형 사선형의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을 한 가지 더 배워보자. 상대 포핸드 대 자신의 백핸드로 중간 로브는 의외로 처리하기 어려우며 특히 경기 중에는 상대도 처리하기가 까다롭다. 약간 느리게 돌아오는 볼을 사진 치기 쉬운 볼을 포로 돌아들어가 네트가 낮은 센터로 친다. 몸의 회전이 커져서 강한 볼을 칠 수 있다. 위기의 패턴 ④ 로브 공격으로 바깥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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