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서브일때--->대쉬할 타이밍은 딱 두번입니다.
첫번째는 서브 넣고 바로. 두번째는 서브 넣고, 리턴되어 오는 공 받아치면서 나가기(즉 한 타임쉬고 나간다고 하는 거)
이 이후에도 뒤에서 엉기적 되고 있으면  뭐하는데? 라는 소리를 듣게 되지요...


본인 리턴할 때. ---> 리턴하고 바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상대방은 서브 넣고 들어와서 평행진을 만들었는데 본인은 뒤에서 그대로 있으면 파트너 전위는 앞에서 홀로 고립되서 무척 외로울 것 입니다.


 어프로치샷은 단순하게 상대방 전위에만 안걸리고 넘어가면 좋은 어프로치샷이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슬라이스가 됐든, 로브가 됐든, 강력한 포핸드가 됐든 전위에만 안걸리면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건, 전위에게 안걸리고 상대방 센터로 공이 넘어가서 센터에서 상대방 후위가 리턴하게 돼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샷이 가장 좋은 어프로치 샷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편 전위에게 포치찬스를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요.

본인이이 서브넣을때 넣자마자 죽이되든 밥이되든 들어가야 하고.(공격해야 되니까)
리턴을 할때에는 우리편 전위가 고립되지 않게(즉 수비를 위해서) 하게 위해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상황을 바꿔서 공격으로 갈려면 본인이 찬스를 만들어 주고 파트너 전위가 공격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샷을 치면 됩니다.
-> 이걸 무리하게 본인이 끝내겠다고 너무 크로스로 빼면, 상대방에게 스트레이트 공격하기 좋은 각을 만들어 줘버리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복식은 센터공격을 염두에 두고 시합을 전개해 나가야 좋습니다. 특히나 리턴일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