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라켓과 손을 잡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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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29 15:14 조회5,125회 댓글0건본문
그립의 종류와 잡는 법
이스턴 그립은 테니스의 기본
테니스 입문은 라켓을 잡으면서 시작됩니다. 적절하고 정확한 그립 선택은 기본이고 항상 강조 됩니다. 그립형태에 따라 모두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지만 처음 배우는 주니어들에게는 이스턴 그립을 많이 권합니다.
포핸드 그립(Fore hand grip)
라켓을 지면과 직각으로 두고 손의 엄지와 검지가 교차하는 “V”자가 라켓의 한가운데에 있도록 바로 위에서 쥡니다. 이때 라켓 면은 손목보다 내려가지 않도록 가볍게 악수하는 듯한 느낌으로 쥡니다.
백핸드 그립(Back hand grip)
포(fore)로 쥔 손을 1,2Cm 왼쪽으로 비켜 엄지를 비스듬히 해서 쥡니다. 이것은 백 핸드(back hand)는 손바닥 쪽을 사용해서 몸 뒤쪽으로 치는 느낌의 샷이기 떄문에 힘을 주기 어려워서 포(fore)인 채로는 볼에 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 표준 그립을 마스터하고 다음에 각 샷에 맞추서 조금씩 그립을 비켜서 변화시켜야만 합니다. 또한 발리(volley)나 서브(serve), 스매시(smash)는 거의 백 핸드 그립과 마찬가지로 쥐고 포핸드일 때만 포(fore)그립으로 바꿔 쥡니다.
그립의 종류는 챔피언의 숫자처럼 무수하다는 말이 있듯이 이것이 절대적인 방법이라고는 말할 수 없으나 크게 컨티넨탈(Continental), 웨스턴(Western), 이스턴(Eastern)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먹을 꽉 쥐면 팔 전체가 경직되어 정확하고 강한 스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살아 있는 작은 새를 손안에 쥐고 있듯이 라켓 손잡이는 늘 부드럽게 쥡니다. 혹은 초녀 손목 잡듯이라고 가르치는 코치도 있습니다. 물론, 임팩트 순간에는 손목을 고정시킵니다.
이스턴 그립은 테니스의 기본
테니스 입문은 라켓을 잡으면서 시작됩니다. 적절하고 정확한 그립 선택은 기본이고 항상 강조 됩니다. 그립형태에 따라 모두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지만 처음 배우는 주니어들에게는 이스턴 그립을 많이 권합니다.
이스턴(Eastern) 그립은 힘이 약한 우리 나라 사람의 체격에 알맞은 그립일 뿐만 아니라 공격과 수비에 적합하고, 현재 세계 톱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그립입니다.
이스턴(Eastern) 그립은 포핸드 스트로크, 백핸드 스크로크, 발리 등 치려는 목적에 따라 3가지로 바꿔 쥐어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아주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포핸드 그립(Fore hand grip)
라켓을 지면과 직각으로 두고 손의 엄지와 검지가 교차하는 “V”자가 라켓의 한가운데에 있도록 바로 위에서 쥡니다. 이때 라켓 면은 손목보다 내려가지 않도록 가볍게 악수하는 듯한 느낌으로 쥡니다.
백핸드 그립(Back hand grip)
포(fore)로 쥔 손을 1,2Cm 왼쪽으로 비켜 엄지를 비스듬히 해서 쥡니다. 이것은 백 핸드(back hand)는 손바닥 쪽을 사용해서 몸 뒤쪽으로 치는 느낌의 샷이기 떄문에 힘을 주기 어려워서 포(fore)인 채로는 볼에 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 표준 그립을 마스터하고 다음에 각 샷에 맞추서 조금씩 그립을 비켜서 변화시켜야만 합니다. 또한 발리(volley)나 서브(serve), 스매시(smash)는 거의 백 핸드 그립과 마찬가지로 쥐고 포핸드일 때만 포(fore)그립으로 바꿔 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