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복식에서  내용이  중요 하다는 이야기들은 많이들  하지만  정확히  내용이  좋아지려면  어떤  생각으로  게임에  임하고  만들어 가는지는  많이들  생각을 안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테니스  기술이나  기본기은  구력이 쌓이면   많은 부분이 자연 스럽게  해결 되는 부분이 있지만  테니스 게임의  주도권을 자기 위주로 만들어 간다는 이야기는 매순간 (서브할때..  리턴할때.. 첫발리 할때..)어떤 목적을( 공격구.안정구. 유인구) 가지고   샷을  하느냐 하는  부분부터  시작입니다.

 

더  간단하게 아야기하면   상대방을  공격으로  상대할건지 유인구로  실수을 하게 할건지  로브나  연타로  상대방 진영을 무너 뜨려서  우리편이 유리한 진영을 만들어 갈건지    등등   

 

테니스 게임은  고수가  되어갈수록  샷의  위력이나  수비적  방어 능력만으로는  게임의  주도권을   내가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갈수 없습니다, 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야구로 비유해서  강속구 하나만으론    10승 투수가 될수 없습니다.   직구(기본스트로크)  커브(로브)  체인지업(연타)  제구능력  등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상대방에게  사용해야  삼진도  잡을수 있고  범타로   게임의 주도권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늘  자신 있는  기술은  상대방이  쉽게  적응합니다.

 

게임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몇포인트  뒤지는 순간부터  게임의주도권은 내가 가지고 갈수 없는거고    게임의 내용은  일반적으로  가는 겁니다.

하수와  고수 의  가장큰  차이점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하수은  한방을 좋아하고   고수은  나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게임에서)입니다. 

내가  고수가  되고  싶다고요...?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들면 됩니다